[Tistory]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4일차 일정 및 후기 –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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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밤 아쉬웠던 점 필리핀 보라카이 해외여행 경험이 부족해 아직도 여행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해외여행은 가고 싶은데 겁나서 국내여행만 하고 계신가요? 도전하셔야 합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계속 그 자리에 있으실 겁니다. 첫발을 내딛는 순간 다음은 쉬워지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 해외여행이 너무 가고 싶은데 경험이 없고 해외에 나갔을 때 언어 소통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망설이고 국내여행만 했습니다. 국내에도 정말 좋은 여행지가 많지만 해외의 감성과 문화를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도전했습니다. 한번 해외를 나가서 몸소 부딪혀보니 겁이 많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일 년에 해외를 3~4번씩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여행 안 다닙니다. 여러분들도 해외의 문화와 감성을 느끼시고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여행 필리핀 보라카이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꼭 보시고 계획 잡으시는데 차질 없이 준비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실 수 있도록 이렇게 정보를 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관광 항공 및 호텔 관련 예약은 아래 링크 통해서 최저가에 예약부터 진행하세요! 안녕하세요~ 보라카이 4일 차 일정과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보라카이로 여행 온 지 어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밤을 보내야 한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1.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밤 보라카이 여행을 온 지 벌써 4일째 마지막 밤을 보내야 한다는 아쉬움이 찾아왔습니다. 진짜 시간 빨리 간 거 같고 늘 어느 여행지를 가나 마지막 밤은 아쉽고 돌아가기 싫은 마음뿐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4일 차 마지막 일정을 잘 보내야겠지요!! 저희는 여행내내 호텔 조식을 다 챙겨 먹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조식을 먹은 후 휴식을 좀 취하다가 개념품 및 한국에 가지고 갈 것들을 조금 사자고 해서 디몰 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보라카이의 해를 인지하지 못하고 시간 때를 잘못 잡아 너무 더워서 혼났습니다. 보라카이는 12시부터 16시까지는 진짜 돌아다니면 안 됩니다. 해가 가장 뜨겁고 가장 습하며 가장 더운 시간 때가 저 시간 때에는 호텔이나 시원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더위에 지쳤고 제는 땀범벅이 되어서 옷이 다 젖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시원한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한 카페를 찾아갔는데 무슨 일인지 에어컨은커녕 선풍기가 돌고 있더라고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선풍기 바람을 쐐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열을 좀 식히자고 하였고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망고스무디를 시켜서 마셨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카페는 디몰거리에 바로 있으며 “Lemoni Cafe”이며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식사와 음료 함께 파는 곳입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어느 정도 더위가 사라질 때쯤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고 기념품을 사서 호텔로 돌아가 좀 쉬다가 5시쯤 슬슬 나와서 화이트비치에서 인생샷도 찍고 오늘의 석양을 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멕시코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점심은 간단히 먹기로 하였습니다. 점심을 금방 먹고 저희는 해외 오면 크게 기념품 사는 게 없고 그 나라를 표현한 자석 요거 하나 딱 사서 돌아가서 이번에도 보라카이가 적혀있는 자석을 구매하였고 바나나칩과 코코넛 칩 두 가지는 너무 맛있어서 귀국할 때 가지고 가서 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바나나칩과 코코넛칩을 구매한 곳은 “AT IZ Boracay co.” 여기이며 아마도 알아본 결과 보라카이에서 가장 저렴하게 파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분들은 여기로 가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필리핀 보라카이 호텔로 돌아와 어느 정도 짐정리를 간단하게 하고는 쉬다가 5시쯤 해서 화이트비치로 나가 석양도 보고 인생샷도 찍자 고하여 출발했습니다. 역시나 어제 봤던 석양과는 또 다른 이쁨이었으며 매일매일 다른 석양에 반해버렸습니다. 많은 사진들을 찍으면서 행복했으며 인생샷도 많이 찍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기 위해 핫하다는 식당을 찾아서 갔으며 화이트비치 바로 앞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EPIC”이며 밤 11시가 되면 클럽 분위기로 바뀌어 두 가지의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저희는 11시까지 있지는 않았으며 보라카이 바다를 보면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일어났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귀국을 해야 하는 일정이라 일찍 들어와서 짐정리 후 잠들면서 보라카이의 마지막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보라카이에서 호텔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모르실 분들을 위해 꿀팁을 살짝 풀어놓겠습니다. 보라카이에는 헤난브랜드의 호텔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화이트비치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은 금액이 많이 비싸게 형성되어 있으며, 금액적인 부분을 조금 줄이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메인거리 쪽에 있는 헤난리조트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헤난라군리조트”를 이용했는데 이곳에서 화이트비치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가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부담되는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금액을 조금 절약하면 좋을 듯싶으며 다른 리조트는 저희가 이용해 보지 못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저희가 이용한 헤난라군은 수영장도 크게 형성되어 있으며 1층에 방을 예약하게 되면 방 테라스가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엄청 편리합니다. 저는 진짜 만족했던 리조트였으니 보라카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비교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2. 아쉬웠던 점 여행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하자면 첫날에는 22~23도의 아주 좋은 날씨였으나 다음날부터는 29~30도까지 올라가면서 더위에 지쳐서 활동적인걸 못한 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희는 현지음식을 좋아해서 더 많은 현지음식들을 먹으러 다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보라카이의 이동수단이 E트라이시클(툭툭이)을 많이 이용하고 이용금액도 낮춰서 탔어야 했는데 둘째 날까지는 기본요금이 100 패소라 그걸 다 주고 탔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보라카이에 볼 거냐고 물어보면 너무 좋았어서 또 올 예정입니다. 다음번에는 툭툭이를 더 많이 이용하여 편하게 여행하고 금액도 낮춰서 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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