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 후기(23.06.27~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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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고베 #일본여행 #서이추 바쁜 학기 생활을 끝내고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게 되었다. 종강하고 나서 일주일 있다가 가족들끼리 오사카를 여행하게 되었다. 이제 오사카 여행 후기 시작! 첫날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오사카에 도착하자마자 고베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돈카츠 집으로 들어가 돈카츠를 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돈카츠 양이 너무 적어서 배고팠다 ㅜㅜ 고베항의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사진으로 담았다. 그런데, 사진으로 그 시원함을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나서 고베항을 쭉 걸었다. 바로 옆에 있는 모자이크 거리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토토로 상점이 있어서 또 사진으로 남겼다. 그리고 나서 과거 외국 영사들이 살던 이진킨 거리로 가서 구경을 했다. 이 곳은 진짜 사진 찍을 곳이 없어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다가 왔다. 다리가 무척이나 아팠다. 고베항/ 모자이크 거리의 토토로 상점 그리고 나서 오사카의 숙소로 돌아가 잠시 휴식을 취한뒤에 신사이바시의 상점가를 갔다. 버스킹 하는 사람들,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 등등 사람이 엄청 많았다. 청계천, 명동을 합쳐 놓은 느낌이었고 관광도시의 느낌이 났다. 그리고 오사카의 상징인 글리코상 간판을 사진 찍었다. 거기서 이치란 라멘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타꼬야끼는 한국과 큰 차이를 못 느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나서 인형 뽑는데에 1000엔 가까이 낭비하고 호텔에 와서 자고 일어났다. —————————————– 둘째날에는 주유패스를 끊은뒤에 우선 사천왕절에 갔다. 절에서 구경을 하고 오사카 역사 박물관을 갔다. 그리고 나서 오사카성에서 구경을 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다리가 아팠다. 폭염이고 항구 근처라 습도도 높은데 매우 걷기 힘들었다. 점심은 우동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ㅠㅠㅠㅠ 그리고 우메다 공중정원을 갔다. 정말정말 높았고 바람을 그대로 느끼면서 옥상을 한바퀴 돌았는데 마음이 훨씬 가벼워 졌다. 오사카의 시내를 그대로 보니 매우 아름다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나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쉐이크를 먹고 나서 비가 오는 와중에 햄파이브 대관람열차를 타러 갔다. 개인적으로 오사카에서 했던 활동중 가장 마음에 드는 활동이었다. 대관람차를 타면서 비가오는 오사카의 시내와 사람들, 건물들을 구경했는데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숙소에 돌아와 쉬고 난뒤에 다시 도톤보리로 가서 시내를 걸었다.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돈키호테에서 기념품과 과자들을 사고 아사히 맥주를 마셨다. 또 배를 타려고 했는데, sold out이라 아쉬었다. 버스킹도 하고 일본 직장인, 학생, 외국인 등 정말 다양한 사람이 어울리는 것을 보았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광경이었다. 또, 일본 만화나 애니매이션에서 현실과 조금 다르게 각색하는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정말 일본에서는 이렇게 생겼다는게 정말 신기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호텔에 돌아와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초코비를 먹고 잤고 셋쩨날에 집에 돌아왔다!! 오사카 여행 후기 끝~~ Previous image Next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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