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세부여행] 블루워터마리바고리조트 5인 가족 디럭스 후기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세부여행]세부 시티 아얄라몰 – 보스커피/썰쓰티/키즈카페/게리스그릴 세부여행 2일차라고 해야할까요? 전날 저녁 비행기를 타고 다음 날 새벽에 도착! 놀러와 픽업차 타고 숙박 … blog.naver.com 놀러와 입국팩으로 놀러와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은 뒤 아얄라몰에서 시간을 보내고 놀러와 픽업차를 타고 블루워터마리바고리조트에 도착했어요! 블루워터마리바고의 프론트의 모습이에요! 프론트를 사방이 뚫려있었고 현지느낌이 가득하답니다. 그렇지만 한국어가 계속 들려요 ㅋㅋㅋㅋㅋ !! 총평 !! ✔️침구 – 눅눅함 / 진드기 모르겠음 ✔️벌레 – 테이블에 과자 두니깐 개미가 모임 (개미집이 있는 듯 했음) 쓰레기를 꼭 방 밖에 두세요. ✔️수영장 – 엄청 깨끗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음 초저까지 놀기에 딱 좋음 ✔️해변 – 모래놀이 가능, 물고기 잘 잡힘 ✔️조식 – 그냥 그럭저럭 ✔️금액 – 2박 278,400원 (조식 포함) 다시 세부 간다면 블루워터 또 갈거에요 극히 개인적인 포스팅 시작합니다 ㅎㅎ 디럭스 룸상태 5인 가족이 묵은 디럭스 룸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만 나이로 7y, 5y, 23m 이기 때문에 디럭스룸으로 엑스트라베드 추가없이 예약가능했어요! 예약은 싸다구라는 카페를 통해서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하려니 5인가구여서 확인할 것들이 많아불안했거든요 ㅠㅠ 세백카페에서 보니 블루워터는 싸다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하던데 아주 신속정확하게 원하는 룸으로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리조트 별로 전문 한인업체들이 있어서 제이파크는 다른 곳을 통해 예약했어요. 블루워터마리바고의 침구가 눅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희는 그런 걸 전혀 못 느꼈어요~ 완전 뽀송뽀송하다고는 못하겠쥬 진드기 같은 거 전혀 없었어요~ 저희 아이들 모두 아무 이상없었어요. 네팔도 다녀와서 가족어서 그럴까요. 아주 쾌적했습니다!!! 네팔에선 진드기에 물렸는데 정말 괴로웠습니다. 의자가 있던 이 자리가 에어컨 바람이 가장 잘 나오는 자리여서 남편의 지정석이었어요 ㅋㅋㅋ 에어컨 바람은 문쪽으로 가면 잘 안나와요.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 이쪽 베드에서 잤어요ㅋㅋㅋ 물은 생수병으로 주지 않고 생수를 병에 담아주더라구요. 커피와 티 종류가 있었고, 커피포트도 있었어요. 이 밑에 냉장고가 있답니다. 화장실에는 작은 욕조가 하나 있었구요. 어메니티로 비누와 칫솔 치약 바디워시 샴푸 등등 다 있었어요. 뜨신 물이 아주 콸콸 잘 나오긴 했는데요.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드라구요. 샤워기필터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챙기지 않았어요. 7년 전 세부에서도 불편함을 못 느꼈거든요. 다른 후기들을 보았는데, 필터가 깨끗했다던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터키에서 흰색물이 콸콸 나오는 석회수에서도 1년동안 잘 살았구요. 네팔에선 처음에 물 틀면 모래나옴 ㅋㅋㅋㅋ 계속 틀다보면 괜찮아져요 애들도 저희 부부도 씻고 아무이상없이 2주간 잘 지내다 왔어요 ㅋㅋㅋㅋㅋ 디럭스 룸 앞 수영장 디럭스 룸 앞에 있는 수영장이에요! 화창한 날씨~ 너무 좋죠 ㅎㅎ 아이들이 노는 구역은 수심이 조금 얕은 편이구요. 그렇다고 해서 초저 아이의 발이 닿진 않아요.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아주 재미있게 놀았어요. 저도 타봤는데 재밌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 ㅎㅎ 디럭스 룸은 1층/2층으로 나뉘어 지는데 저희는 유모차도 있고, 애들이랑 2층 왔다갔다 귀찮아서 1층으로 달라고 했답니다. 2층은 좀 더 경치가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메인수영장 메인 수영장은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을 지나면 나와요~ 특별할 것은 없는데, 유아용 수영장이 있구요. 블루워터마리바고 마크가 새겨져 있다는 것 ? 메인 수영장 옆으로는 모래사장이 나오고 작은 놀이터가 있어요. 그 곳을 지나면 해변이 나온답니다. 석양과 함께 사진을 찍으니 넘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ㅎㅎ 룸으로 돌아와 씻고 저녁은 라부요에서~~ 조식 블루워터마리바고 조식은 썩 맛있지는 않았어요. 빵 종류가 참 많은 건 맘에 들었구요. 아이스아메리카노 계속 만들고 있어서 요청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은 망고수박을 엄청나게 먹었답니다 삶은 계란이랑 빵 햄 종류로 먹었어요. 해변 다음 날 조식을 먹은 뒤 바로 해변으로 갔어요. 언넝 자리 맡았쥬~ ㅎㅎ 보트체험을 할 수 있다고 계속 권유했는데 뿌리치고 왔어요 ㅋㅋ 챙겨갔던 장난감들을 사용해서 모래놀이를 했어요. 모자 착용 필수에요 ㅠㅠ 막둥이가 자꾸 모자를 벗어렸는데요… 햇빛이 정말 따까워서 목이랑 얼굴이랑 다 탔어요. 세부여행을 위해 새로 구매한 풀마스크를 쓰고 바닷속을 구경했어요. 아빠가 잡아다 준 복어 ~~ ㅎㅎ 울 막둥이는 모래놀이에 푹 빠졌었어요 ㅋㅋㅋㅋ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세부는 시터 천국이라죠. 옆 팀들 시터들은 불가사리도 잡아다 주더라구요 그들이 놓고 간 불가사리 ㅎㅎ 둘째가 다 주워와서 관찰했어요. ㅎㅎ 내 사진도 하나 남겨야지! 저렇게 벗고 댕기다가 허벅지 다 타고 난리 남… 선크림 계속 바르셔유 ㅜㅜ 점심은 블루워터마리바고 근처 피자가게에서 테이크아웃해서 해변에서 먹었고 룸으로 돌아가 낮잠타임을 가진 뒤에 룸 앞 수영장에서 한바탕 또 놀아주었어요 ㅎㅎ 저녁은 딥질로그에서 먹었어요. 다음 포스팅에 블루워터 마리바고 근처 맛집 피자 레이솔과 라부요,딥질로그 후기 남길게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