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보라카이 크림슨리조트 행복 가족여행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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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기렌트 장기리스 전문업체 오토비즈원 강팀장 인사올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필리핀 보라카이여행 후기입니다. 보라카이는 이미 6번이나 갔는데도 또 생각나서 가족들과 행복한 보라카이여행을 4박5일간 다녀왔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케팅을 하고 호텔은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했는데 나름대로 최대한 싸게 가려고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호텔비랑 비행기 값은 크림슨리조트 4박에 130만원정도 비행기는 티웨이항공으로 3명에 100만원 남짓했습니다. 보라카이에 중요한 픽업샌딩과 투어는 보자무싸라는 이곳에서 유명한 업체에 예약을 했고 6월28일 부터 7월2일 5일간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투어를 하면 인당40불 픽업샌딩만 진행시50불이니 참고해주세요~ 평이 좋아서 주저없이 예약했습니다. 이번에 그랜저GN7 하이브리드를 구매해서 시승도 할겸 새벽5시에 인천공항을 달립니다. 연비20.2KM 와~~ 정말 끝내주네요 조용하고 밟는대로 쭉쭉 잘나가는게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도 좋고 여행도 가고 기분이 정말 끝내줍니다. 원래 여행을 좋아하지만 코로나부터 여건이 잘맞지 않아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정말 즐거운 여행을 하자고 결심을 합니다. 저희는 수수료2만원을 주더라도 편하게 주차 대행을 맡깁니다. 차량 테러에 위험이 있을 수도 있고 일단 편하니까 괜찮은거 같습니다.ㅎㅎㅎ 드디어 공항에 입성…. 항상 떠나는 면세점에 있을때가 제일 설레고 행복합니다. 우리아들은 저거 발로 끌고 다니면서 온갖 공항을 헤집고 다닙니다 ㅎㅎㅎ 6월부터 필리핀은 우기인데 아쉽게 첫날은 미친듯이 폭우가 쏟아집니다. 칼리보공항에서 선착장까지 2시간 남짓 걸렸고 배를 다시타고 20분정도 갑니다. 거기서 크림슨 리조트 까지 차를 타고 가니 현지시간으로 5시정도 되었으니 꼬박12시간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항상 올때마다 여정이 너무 힘들지만 막상 도착을 하면 너무 예쁜바다보며 잘왔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자무싸 픽업샌딩 차량이 깔끔하고 인원도 많이 태우지 않아 쾌적합니다. 여기업체 추천합니다. 저희는 마사지와 요트호핑투어를 예약해서 인당40불에 진행했습니다. 투어비는 3명 총 260불이고 마사지는 아들은 뺏습니다. 도착하니 비가 거의 그치고 크림슨 리조트 와~~ 럭셔리하고 역대급입니다. 디포짓은 보통 신용카드로 많이 하지만 이곳은 오로지 캐쉬로만 받구요~ 4박기준 200불을 맡겼습니다. 체크아웃할때 문제없으면 그대로 돌려주니 참고해 주세요~ 올때마다 한번씩은 들러서 먹는 크랩 크랩에 저녁식사로 초이스를 하고 리조트에서 툭툭이를 타고 디몰까지 옵니다. 250페소로 우리나라돈으로 6000원 정도 되니 전보다 물가가 많이 오른거 같습니다.ㅠㅠ 칠리소스로 양념된 꽃게에 버터새우 버터조개 갈릭밥까지 12시간 쫄쫄 굶은 탓에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짭쪼름한 맛에 달달한 맛은 계속 먹게 되네요~ 삼미구엘을 빼놓을 수 없져? 한병시켜 얼음컵에 먹으니 말 안해도 천국간 느낌이라는거 아실겁니다^^ 난 술을 너무 사랑하나봐 ㅠㅠ (그래도 과음은 잘 하진 않아요^^) 딱 삼미구엘 1병이면 기분 충분히 낼수 있어 내일을 위해 일찍 숙면에 들어갑니다. 푹쉬고 나서 조식을 먹으러 나왔는데 크림슨리조트 조식이 괜찮다는 평이라 살짝 기대하고 갔습니다. 일부러 야식도 안먹고 꿀잠자고 일어나니 배가 몹시 고픕니다. 딱 한국인 입맛인 저는 한식위주러 담았는데 맛은 기대한 맛이었어여~ 종류도 많고 …. 그리고 이곳은 한국인은 저희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대부분 서양인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은 일단 스테이지2 화이트비치쪽은 시끌벅적한데 이쪽은 화이트비치까지 툭툭이 타고 20분이상걸리는 곳으로 아주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조용한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실 분은 크림슨 리조트 강력추천드립니다. 단점은 디몰나가시려면 리조트전용차나 툭툭이 타고 나가야합니다. 화이트비치쪽과 꽤나 거리가 있어여~ 2일차 오전에는 날씨가 비가 올랑 말랑 하는 날씨라 수영장도 차가워서 못들어가고 더워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구리구리해도 수영장과 전용비치가 이어지는 프라이빗한 풍경은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 보라카이오면 크림슨리조트만 예약할 거 같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신나게 수영놀이를 했습니다. 2일차에는 수영장 썬베드에서 책도 읽고 수영도 하고 디몰쪽으로 가서 로컬 마사지도 받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3일차부터 써보겠습니다^^ 보라카이 섬 필리핀 말라이 보라카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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