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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자유여행 추억 한스푼 이번에 오라보라 업체 도움받아서 자유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업체 선정이 베스트였던 것 같아서 이웃님들께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우선 저는 썸머호핑, 프다호핑 패키지로 이용했는데 처음에는 끌리지 않았지만 안 했으면 후회했을 거예요. 가장 잘한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여기에 마사지 추가했는데 1인 10달러 할인받아서 저렴했어요. 첫째날 썸머호핑투어를 다녀왔는데 후기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저냥 했지만 후기를 보고 막상 갈 때가 되니까 설렜어요. 바로 요 배를 타는데요. 이게 2023년도에 제작된 배라고 해요. 확실히 크고 시설이 좋았어요. 생각보다 큰 배라서 멀미 걱정 안 해도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떠났어요. 내부 공간도 굉장히 넓었어요. 일단 다른 사람이랑 좁지 않게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더라고요. 궁금해서 여쭤보니까 40명까지도 탑승이 가능한 배였어요. 스노클링 장비나 구명조끼 같은 것도 모두 새것이라서 찝찝하지 않았고요. 이거 정말 미쳤죠. 썸머호핑투어 예약하는 분 가운데 이거 보고 하시는 분이 많다고 해요. 해먹을 본 순간 바로 눕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잖아요. 해먹과 선셋의 조화는 짱이었어요. 크리스탈 코브섬으로 이동하는데 사진 찍어주신다는 거예요. 바로 누어서 인생샷 하나 건졌어요. 그냥 누어서 찍기만 하면 인생샷이니, 꼭 예쁜 사진 남기시길 바라요. 성인 여섯명 정도 가뿐히 누울 수 있는 네트망도 설치가 되어 있어서, 편하게 누어서 이동할 수 있었어요. 누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보니 크리스탈 코브섬에 도착했어요. 투어를 하는 동안에도 업체 직원분들이 사진을 미친 듯이 찍어 주셨어요. 같이 간 일행보다 더 많이 남겨줄 정도로 사진을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있어서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섬 투어가 끝나면 바로 스노클링을 하게 되는데, 조금 무서운 거예요. 그런데 다행히 직원분들이 케어해줘서 무섭지 않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저는 사전에 물을 무서워한다고 했고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더 집중해서 도움을 주시려는 게 보였어요. 안전을 우선으로 해주는 곳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아마 이런 걸 의미하나 봐요. 코브섬에서 스노클링 1차로 한 다음에 2차 포인트로 이동했어요. 썸머 호핑 배가 다른 배들에 비해서는 외관상으로 봐도 예쁘긴 하더라고요. 괜히 신상 배가 아니었어요. 물 색 너무 예쁘죠. 2번째 스노클링 포인트에서는 요 패들보드도 탈 수 있었어요. 다이빙대에서 점프 다이빙도 하던데 저도 용기 내서 도전해 봤어요. 옆에서 봐주시니까 생각보다 무섭고 걱정되는 마음은 없더라고요. 스노클링을 두 번이나 할 수 있어서 제대로 뽕 뽑은 기분이었어요. 프리다이빙도 두 번쨰 포인트에서 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스노클링 하면서 중간중간 마시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맥주와 음료는 무제한 제공이니까 열심히 뽕 뽑으시면 돼요. 물놀이 하다 보면 배고프잖아요. 아무것도 준비를 안 한 저라서, 배가 출발할 때부터 걱정이 됐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과자들이 많이 있어서 물놀이 중간중간 배를 채워줬어요. 그리고 요거, 빠질 수 없잖아요. 스노클링이 다 끝나가서 아쉬웠는데 배 위에 과일이 놓여 있는 거예요. 보라카이 자유여행 온 이유 중 하나가 배 터지게 망고를 먹기 위해서였는데 배 위에서 로망을 실현할 수 있었어요. 물놀이 후 라면은 국룰인데, 여기서도 끓인 라면을 준비해 주셔서 배부르게 따듯하게 먹었어요. 배 위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고 행복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라면 먹으면서 국뽕도 좀 차고요.ㅎㅎ 술을 마시려고 배를 탄 건 아니었지만 맥주가 무제한이라 많이 먹었어요. 뭐든 적당한 게 좋으니까, 무제한이지만 적당히 먹으면서 사진으로 남겼어요. 음식을 먹으면서 필리핀 전통춤 공연, 케이팝 댄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직원분들이 굉장히 재미있는 거예요. 춤도 너무 웃겼고 여유로운 시간이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이었어요. 지금 생각보다 라면이랑 과일을 정말 열심히 먹었던 것 같아요. 요 코코넛은 팀당 1개씩 제공돼요. 필리핀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이라서, 특별히 투어에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해먹, 열대과일, 코코넛, 전통춤 공연 여기서만 즐길 수 있는 거잖아요. 덕분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맥주 한 병만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기분을 느끼실 거예요. 선셋 보면서 보라카이 자유여행 오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인생샷도 정말 많이 건져주세요. 사진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후기 글을 정말 많이 봤는데, 공감되더라고요. 한국인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이 있는데, 여기는 쌀국수가 명한 식당이었어요. 현지에서 먹는 게 입맛이 안 맞을까 봐 걱정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호핑투어 예약하면서 전자 멤버십카드 받았는데, 보여드리니 할인됐어요. 이거는 꿀팁이니 꼭 챙기시길 바라요. 다음날에는 프다호핑을 했어요. 인생샷을 건지려고 보라카이 자유여행 중 고민하던 것 중 하나였어요. 업체 사무실 옆에 오라프리다이브 센터에서 이론교육을 하더라고요. 프리다이빙 강사가 아닌데 교육하는 업체도 있다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강사 라이센스도 잘 확인해야 하고, 저는 여기가 젤 신뢰가 가더라고요. 자격증도 다 볼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믿고 예약한 곳이에요. 장비가 정말 많아서 구경해봤어요. 그리고 여기서는 수중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줘서 퀄리티가 달라요. 무조건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하얀색 핀과 마스크를 제공해주는데 물속에서 보니 더 예뻤어요. 아마 이거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도 더 예쁘게 나온 것 같았어요. 이론 교육을 먼저 받고 얕은 물에서 연습을 한 번 해볼 거예요. 바로 깊은 물로 가는 게 아니니까, 물 무서워하시는 분도 걱정 마시고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저는 생각보다 안 무섭고 재미있었어요. 이게 프리다이빙 사진 받은 거예요. 보정도 안 한 게 이 정도 컨디션이라니, 정말 믿어지지 않더라고요. 프다호핑이 끝나고 보라카이 자유여행 즐기기 위해 마사지 받으러 갔어요. 1일 1 마사지는 필수라고 이야기하니, 안 받을 수가 없더라고요. 루나스파 태반 마사지 받았고 같이 온 일행도 너무 개운하다면서 잘 골랐다고 칭찬해 줬어요. 보라카이 여행은 처음 하는 거라서 걱정되는 부분도 정말 많았어요. 그래도 좋은 업체를 만나서 재미있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다시 온다 해도 무조건 여기일 거예요. 투어 추가 할인도 많이 있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참고해 보세요! [ 마감 ] 호핑투어 프로모션 종료 안녕하세요! 드디어 썸머호핑이 오픈하게 되었답니다:) 한달전에 주문한 미끄럼틀이 아직까지도… 배송중….이기에…. 결국 소프트오픈으로 오픈합니다! 정식오픈은 7월… m.site.naver.com 소정의 수수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