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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지금껏 국내여행만 갔다가 이번에 연차 내고 날짜 맞춰서 필리핀으로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처음에 날짜 정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의견이 나눠졌는데 관광지 위주 보다 휴양지로 알아보다가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하게 됐어요. 친구들과 함께 가는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정말 기대가 컸었는데요. 모두 원하는 니즈에 맞춰 보라카이 자유여행 일정 짜기 쉽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패키지로 갔다 오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여행사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호핑투어와 액티비티 체험 마사지 신청을 해서 더욱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지체 없이 일정에 맞춰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고 땡큐보라카이는 한인 업체라 상담 및 예약도 빠르게 진행해줘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미리 공항픽업샌딩 신청해 놔서 첫날 칼리보 공항 도착하자마자 픽업 받아 선착장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숙소까지 픽업을 해 주셔서 체크인 하자마자 호텔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 근처에서 첫 해외여행 기념으로 저녁에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거 먹고 화이트비치의 예쁜 선셋도 봤어요. 둘째날 오전 9시에 호핑투어 디몰 버짓마트에서 모여서 함께 줄발했어요. 방카가 매우 쾌적하고 깔끔했어요. 그래서 투어 하는 내내 편하게 이용했어요. 개인 용품 보관할 수 있도록 아래에 공간도 마련 되어있었어요. 테이블도 컸고 구명조끼나 물놀이 장비인 오리발, 물안경 모두 대여해줘서 정말 편했어요. 투어 하는 동안 스텝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 남겼어요. 보라카이에서 호핑투어가 빠진다면 여행을 가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해서 꼼꼼하게 알아보고 예약했던 건데요. 가격도 착하고 스노클링과 체험 프리다이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퀄리티 높은 수중 촬영도 해주는 만큼 만족도가 높았어요. 땡큐 보라카이를 선택 하길 잘했다 싶었죠. 다들 수영에 진심이라 다이빙할 때만큼은 인어들 이었어요. 바닷속에서 사진이 잘 나와야 한다며 수영복도 새로 장만했어요. 나중에 사진 보고 다들 마음에 들어 했어요. 프리 다이빙은 선택 사항이라 강요하지 않아서 부담 없었어요. 우기시즌이라 조금 걱정했지만 물이 맑았고 날씨도 좋았어요. 사진이 잘 나올 때까지 한국인 가이드 분이 촬영해주신 덕분에 모두 인생샷 건졌어요. 촬영은 투어 동행자들끼리 순서를 정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기다리는 동안 스노클링 하면서 물고기 구경하면 되니까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오기 전에 호텔 조식을 먹고 오려 했지만 너무 늦잠을 자느라 먹지 못하고 갔는데 프리 다이빙 끝나면 간식과 음료를 제공해서 허기짐을 달랠 수 있었어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라면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 것 골라 먹었어요. 맥주도 엄청 시원해서 수분 보충 제대로 해준 후 다시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어요. 간식 먹고 조금 이동해서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했어요. 방카 위에 다이빙대가 설치돼 있는데 덤블링 하면서 뛰어내리는 모습만 봐도 재미있었어요. 다이빙 대신 미끄럼틀 탔는데 스릴 넘치고 재미있어서 무한으로 즐겼어요. 인생사진을 위해 유니콘 튜브도 친구들끼리 돌아가면서 타고 서로 사진 찍어 주며 놀았어요. 패들 보드는 중심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애먹었는데 현지 스텝이 도와줘서 안전하게 놀 수 있었어요. 기진맥진 될 때까지 정신없이 물놀이하고 보니 어느새 점심 시간이었어요. 분명 간식까지 챙겨 먹었는데 쉬지도 않고 놀아서인지 조금 허기졌어요. 저희는 투어와 점심식사를 포함함 프다먹방호핑을 예약해서 호핑투어 마친 후 밥 먹으러 식당 갔는데 음식이 바로 나오더라구요.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씨푸드와 비비큐가 정말 맛있었고 점심식사 신청 인원에 맞게 넉넉히 준비되었어요. 새우와 알리망오 크랩이 살이 꽉찼더라구요. 후식 망고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었어요 . 점심 먹고 해변에서 놀다가 저녁 식사하기 전 픽업 받아서 다나루스파에 마사지 받으러 갔어요. 안에 샤워실도 있다고 해서 해변 물놀이 후 바로 이동했어요..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기대가 컸었는데 마사지 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서 간 김에 사진도 많이 찍고 왔어요. 마사지는 땡큐 보라카이 통해서 할인 받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외관만큼이나 시설도 좋았어요. 첫날 쌓인 피로까지 제대로 풀어서 보라카이 자유여행 일정 셋째 날 액티비티 체험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라카이 자유여행 3일차에는 파라세일링과 씨워킹 액티비티 했어요. 현지 스텝과 함께 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하늘 위에서 보는 바다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있었어요.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고 재밌으셨어요. 간단한 한국어 소통 가능했고 함께 동행하니까 일정대로 지체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어요. 씨워킹은 따로 연습 없이 수영 못하는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체험인데요. 숨을 편하게 쉬며 물고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산호도 이렇게 가까이서 본적은 처음인것 같아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다 좋아할 것 같아요.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마시지 받으러 페어웨이 리조트 안에 있는 마리스 스파에 갔어요. 마사지를 이용하면 프라이빗 비치를 무료 사용할 수 있대서 예약했어요. 또한 스파 마사지 샵이라 스파를 하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창문 너머 보이는 바다도 경치가 좋았고 스크럽 마사지 받아서 그런지 피부도 매끈매끈 해져서 돌아왔어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은 샌딩을 신청해둔 덕에 편하게 칼리보 공항 갔어요. 비행기 타기 전 에어포트 라운지 이용했어요. 땡큐보라카이에서 라운지도 한번에 예약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비행 기 타기전에 편하게 쉬고 기념품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념품으로 악마의 쨈을 잔뜩 샀어요. 10년지기 친구들과 떠난 여행이라 더 좋았지만 또 가고 싶은 여행지라 그때는 더 길게 일정 잡고 가려고요! 항공권, 숙소 예약 마친 후 일정 짤 때 처음에 막막 했지만 픽업샌딩, 호핑투어, 액티비티, 마사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이용할 수 있어서 수월했어요. 더 많은 투어도 있으니 땡큐보라카이 카페 참고하면서 일정 짜보세요. 땡큐보라카이 자유여행 꿀잼호핑투어 아… : 네이버 카페 땡큐보라카이 보라카이자유여행 보라카이호핑투어 프리다이빙 수중사진촬영 보라카이맛집 보라카이마사지 cafe.naver.com 땡큐보라카이new(카페) #보라카이자유여행 #보라카이여행 #보라카이호핑투어 #보라카이마사지 #보라카이액티비티 #보라카이맛집 #보라카이투어 #보라카이공항픽업샌딩 open.kakao.com 해당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