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여행] 비오는 디즈니랜드 후기 (1편 입장 준비, 꿀팁)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6월의 도쿄 우기라고 해서 걱정했고 더울까 봐 걱정했고ㅎㅎ 하지만 이것 또한 여행의 묘미아니겟슴까 23년 6월 기준 도쿄 디즈니 랜드는 ⭐️티켓을 끊으면 날짜 변경이 안된다고 해서 날씨 어플을 계속 들여다 보고 날짜를 정했다 3박 4일의 일정중 비가 안 오는 예보로 떴던 2일 차로 티켓을 끊었고 함께 여행한 동생이 네이버 검색으로 1인 74,800원에 예약했다 결국 비가 왔지만^_ㅠ 그래도 햇빛 쨍쨍 보다 낫다고 생각 더우면 어트랙션 줄 서기 너무 힘들었을 듯 ⭐️여름이다 하면 무조건 양우산 필수 다이소에 오천 원짜리 가벼운 거 팝니다 디즈니랜드 우산은 크고 최소 8-9천 원 이상 가기 전에 두근두근하면서 어플도 깔고~ 일본 여행 할때 ⭐️클룩이라는 어플에서 전망대나 전시회 입장권 등을 묶어서 저렴하게 파는데(일명 클룩도쿄패스) 일정이 빠르게 픽스된다면 할인받고 좋을 것 같다 나는 일정을 늦게 짜는 바람에 큰 할인은 못 받음ㅎㅎ (인기 있는 팀랩플래닛은 한 달 후까지 예약 마감이었다^_ㅠ) 숙소 긴자에서 디즈니랜드로 지하철 히비야선+게이요선 이용했고 ⭐️마이하마 역에서 내리면 된다 내려서는 사람들 따라가면 된닷ㅎㅎㅎ 지하철 타고 거의 도착할 때 디즈니랜드가 보여서 설렘 우중충 비가 와도 웰컴투디즈니 문구 보니 설레더라ㅎㅎ 일단 흥분된맘을 가라앉히구 가장 보고 싶었던 미녀와 야수 티켓을 끊었다 ⭐️DPA라고 줄 안 서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인데 1인당 2만 엔이다 가격 사악하나,, 시간이 금이니까 디즈니 랜드 어플로 해도 되지만 카드 등록해야 해서 그냥 현찰로 결제하자 생각했다 노란색 별표 친 근처 미키마우스가 어린이들이랑 인사하는 곳이 있는데 그쯤 티켓을 파는 곳이 있다 메인스트리트 하우스 라고 하던데 일단 미녀와 야수 겟하러 달렷-! 디즈니랜드 어플 [디즈니리조트] DPA라고 하는데 길거리에 있는 직원들한테 물어보면 구매처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디즈니랜드 어플 [디즈니리조트] 미녀와 야수 DPA사고 싶다고 말하면 남아있는 시간을 알려주는데 그 시간+30분 이내로 해당 어트랙션을 타러 가면 된다 오픈 시간보다 30분~1시간 늦게 갔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입장 대기 줄도 없었고 미녀와 야수 DPA도 널널해서 오전 11시 30분쯤으로 해두고 디즈니 리조트 어플에서 Entry Request 부분 들어가서 뜨는 거 다 누르기 ㅎ 이건 공연 같은건데 엔트리 리퀘스트가 승인이 되면 가서 볼 수 있다 나는 전부 꽝ㅠ_ㅠ 슬픔을 뒤로하고 머리띠 구경~ 노란색 친 부분으로 입장하면 되고 각종 기념품샵이 모여있는데 진짜 개미지옥이다 30분 넘게 있었던 듯ㅎㅎㅎㅎ 머리띠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되면 그냥 사시길^_ㅠ(기본 만오천 엔? 이상부터) 기념품 샵이 중간중간 있지만 여기가 제일 크고 종류도 많다 여기서 안 사고 후회하고 결국에 놀다가 중간에 산 나,,ㅎ 고민하다가 오른쪽 머리띠로🎀 비싸긴 합니둥,, 화려한 머리띠 1,800엔 이 긔여운 미키 선그라스는 2,600엔,, 텅장~ 되기 쉽죠 한국에서 당근에 팔기도 한대서 고이 모셔와서 당근에 올렸는데 안 팔린다 이쁜 건데 헿 40주념 기념 피규어 어트랙션 후기는 2편으로 쓸건대 간단히 정리하면 낮에는 비가 부슬부슬 오는 정도였어서 모든 어트랙션이 운영되긴 했다 다만 저녁부터 비가 거세져서 저녁 퍼레이드는 취소됨ㅠ_ㅠ ⭐️플러스 꿀팁⭐️ 저녁에 나올 때 기념품 샵 계산줄이 어마무시하게 길다,, 굳이 거기서 안 사도 지하철 타러 나오는 길에 본보야지 라고 있으니 여기서 쇼핑 가능! 가격 동일하고 넓고 쾌적함 구글맵에 검색해보면 나오고 디즈니랜드 들어갈 때도 지나가는 길이니 들어갈 때 위치 한번 확인하면 좋을 듯 날씨 좋았으면 더 즐거웠겠지만 그래도 도쿄주민들 부럽다고 백번 외침ㅎㅎ 다음엔 디즈니씨를 기약하면서 바이바이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식사, 기념품 등은 2탄에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