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여름 휴가 여름 방학 : 일본 여행 오사카 3박 4일, 혼자만 알 수 없는 맛집(난바, 우메다,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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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남편과 함께 오사카로 3박4일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갈때는 t-way항공사를 이용했습니다 t-way 항공사 두근거리는 공항입니다~>< 3박 4일 오사카 조이호텔 저희 부부가 3박 4일동안 있었던 호텔은 조이호텔입니다. 글리코상이 오 분 거리에 있는 아주 위치적으로 백점인 호텔이었습니다. 이 호텔로 고른 이유 중 하나가 위치라면, 또 하나는 새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너무 깨끗했다는..!!! 오사카 조이호텔 완전 강추강추강추입니다!!! 돈키호테에서 무겁게 쇼핑해도 낑낑거릴새 없이 바로 코앞이 집이라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하하 오사카 카메스시 오사카 카메스시 첫날은 오후 네 시 호텔 도착으로 체크인 후 우메다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자마자 먹은 음식은 스시~~ 카메스시 !!! 사진으로만 보셔도 느껴지시나요~ 입에서 오물오물 몇번의 움직임에 모두 녹아버립니다. 와.. 글 쓰고있는 지금도 너무 먹고 싶네요 유명한 만큼 맛있었던 생연어와 김초밥(첫 번째 사진), 참치(세 번째 사진), 새우(두 번째 사진)는 크기도 크고 씹히는 맛이 강한 것이 랍스터 느낌 났었습니다. 유명했지만 한국에서 맛볼 정도였던 우니와 관자.. ! 여러 번 시키면서 느꼈지만 꼭 굳이 '다른 것도 먹어보자!' 이것도 좋지만 맛있는 거 여러 번 드시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저는 연어 두 번 먹었네요 ㅎㅎㅎ 오사카 우메다 하나타코 우메다에 왔으면 또 뭘 먹어야 할까요~?? 바로바로 하나타코 !!! 오사카에 간다고 했으면 다들 많이 보셨을 하나 타코입니다. 오사카 우메다 하나타코 타코가 아무리 맛있다해도 갭차이가 얼마나 나겠어.. 라고 생각한 저.. 반성합니다..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다구요..?! 와.... 그냥 무족권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의 어묵!! 실곤약과 어묵, 무! 꼭 호텔로 복귀할 때 사서 들어가세요 후회 안 합니다 그리고 함께한 아사히 생맥주 캔이지용 super dry~ 맥주 캔 아래를 잡고 따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거품이 줄줄줄줄 나온답니다. 차가운 상태에서 바로 따서 드시길 추천해 드려요~!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둘째날 시작의 편의점 조식은 타마고 샌드위치~!와 제 기준 1등 푸딩입니다 알고 계시나요~? 타마고 샌드위치의 맛집은 세븐일레븐입니다, 로손이나 패밀리마트는 조금 짜다고 해요 ㅎㅎ 저 푸딩 두 번밖에 못 먹은 거 너무 속상합니다.... 타마고 샌드위치, 푸딩 오사카 교토 아라비카 커피, 응커피 - 교토라테 아침 먹고 오늘은 교토 가는 날~ 교토에서 응 커피, 아라비카커피 안 드시면 큰일납니다 교토라테 꼭 먹어봐야겠죠~?? 교토 응커피, 아라비카 커피 네.. 쑥쓰럽지만 저입니다... 하하 교토라테는 뭔가 오곡라테 같으면서도 바닐라 시럽 한 방울 들어간 것 같으면서 오~~~묘한 맛이었습니다..! 꼭 드셔보셔요 오사카 교토 이치란 점심은 '난바에서는 웨이팅이 길어 교토에서 먹자' 싶었던 이치란입니다~ 교토 이치란 일본에 가면 먹었던 라면이라 이번엔 다른 곳을 가보자 했지만 맛집이라 한들 어디는 국물이 짜고 어디는 차슈가 질기고.. 이런 후기들이 있어 문제없는 이치란에 또 왔습니다~ 차슈도 부드럽고, 김과 우엉과 함께한다면 얼마나 맛있게요~ 교토에서 잘 놀고먹다가 오사카 다루마 쿠시카츠 난바에 유명한 쿠시카츠집! 다루마 쿠시카츠입니다~! 난바 다루마 쿠시카츠 15피스+김치 세트 메뉴와 닭 껍질 튀김 2피스로 시켰습니다. 세트 메뉴에 들어있는 생강 튀김은 맛없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포함되어있지 않았습니다 ㅎㅎ 오늘도 호텔 야식은 빠질 수 없겠죠~ 551호라이 만두 551 호라이 고기만두와 편의점 스파이시 치킨, 소시지와 아사히 생맥주, 레몬사와 마셔보고 싶어서 사왔습니다~ 말해 뭐해요~~ 그저 맛있지요 551만두는 맛보지 못한 뭔가 딤섬 같으면서도 만두 같으면서도 찐빵 같은 맛이었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셋째 날이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하하 마리오카트 타고 해리포터와 스파이더맨까지 탄 뒤 밥 먹으러 왔습니다 꼬르륵 유니버셜 스튜디오 점심 놀이동산 하면 가격 대비 맛없잖아요 ㅎㅎ 비싸긴 했지만 양도 많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오사카 모모쥬 난바 돌아와서 호텔에서 쉬다가 야식 먹으러 출동했습니다 모모쥬 돈페야끼, 몬자야끼, 야끼소바 그 유명한 모모쥬★★★★★★★ 한 시간 웨이팅 했습니다 웨이팅? 아깝지 않습니다 들어와서 한입 먹자마자 마음이 사르르 풀렸죠 돈페야끼, 몬자야끼, 야끼소바 마구마구 시켰습니다 ㅎㅎ 돈페야끼 두 번 시킨 거 안비밀,, 돼지 같다.. 마지막날 안먹고 갈 수 없는 규카츠 모토쿠라 규카츠에 왔습니다요~ 삼십 분 웨이팅 금방금방 줄이 줄었습니다. 모토무라 규카츠 요거 먹고 간사이 공항으루 ~~~ 저는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와서 후회 일도 없는 여행입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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