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보라카이 자유여행 칼리보 공항에서 호텔까지 보자무싸 픽업샌딩 및 환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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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보라카이는 우기 시작 해가 뜨기는 하지만 날씨를 체크하면 항상 비..비..비.. 그럼에도 여름휴가는 이상하게 동남아로 가는 ㅎㅎ 어쨌든 날씨에 대한 기대는 버리고 떠나기로.. 에어서울 특가일때 인천 <-> 칼리보 왕복 30만원 겟 떠나기로 한 건 좋은데 새벽비행기..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가는데 걱정,,, 그래서 새벽 도착도 걱정없는 픽업샌딩을 이용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보자무싸 픽업샌딩 칼리보 공항 <-> 헤난 가든 호텔 픽업샌딩은 공항 <-> 호텔까지 이동시켜 준다 (편도 예약 가능) 보라카이에는 다양한 픽업샌딩 업체가 있다 내가 많은 픽업샌딩 업체 중 보자무싸를 선택한 이유는 1. 지인 추천 2. 한국 직원이 직접 핸들링 3. 팁, 세금 포함 가격 4. 운영방식 보자무싸 픽업샌딩은 왕복 가격이 인당 54000원인데 팁과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여서 추가 비용 X 다른 업체는 가격이 조금 더 싼 대신에 팁이 불포함이여서 팁 더하면 비슷비슷했다 그리고 지인이 쓰고 아주 괜찮았다고 후기를 남겨줘서 바로 결정 보자무싸는 현지인 직원들도 한국말이 다 가능하고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탑승하는 벤을 12인승 벤에 6인 탑승 15인승 벤에 9인 탑승 이렇게 쾌적한 배정을 하고있다 보자무싸 픽업샌딩 예약 링크 보라카이 픽업샌딩 칼리보왕복 [보자무싸] : 보자무싸 보라카이 [보자무싸 보라카이] [보자무싸] 보라카이 1등 자유여행사 smartstore.naver.com 구매 후 보자무싸 카카오톡 채널로 예약확인 및 문의하면 됩니다(필수) 픽업샌딩, 환전, 호핑투어 등 문의도 가능하고 보라카이에서 궁금한 점 문의하면 다 답변해준다 답변도 빨라서 편하고 만족스러웠다 보자무싸 픽업샌딩 실제 이용 후기 1. 벤을 타고 공항에서 선착장으로 이동 칼리보 공항 도착해서 나오면(공항 매우 열악..) 각종 픽업샌딩 업체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 보자무싸라고 써져있는 직원들에게 가면된다 (한국어로 적혀있음) 픽업샌딩을 기다리며 여권 및 호텔바우처 확인한다 호텔바우처는 프린트 해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본인 확인 끝나면 바나나칩과 생수를 준다 이건 발라얀 바나나칩인데 존맛! 여기저기서 벤이 와서 사람들을 픽업해간다 차타고 약 2시간을 가야하기 때문에 화장실 다녀오는 게 좋은데..공항 화장실이 아닌 밖에 있는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진짜 개열악… 그래도 변기 커버는 있었다ㅜㅜ 그리고 벌레도 있었다ㅜㅜ 왕귀뚜라미랑 왕거미 벤에 5명이 탔지만 그래도 약 2시간을 타기에 승차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2. 배를 타고 보라카이섬으로 이동 그렇게 차 타고 2시간은 와서 도착한 선착장.. 이제 배타고 20분 정도만 가면 된다 새벽도착하면 공항 환전소 이용이 힘들것 같아서 보자무싸 환전 서비스를 이용했다 도착해보니 공항 환전소는 새벽에도 운영하던데 보자무싸 환전이 훨씬 나은 것 같다 보자무싸 카카오톡 채널로 환전 신청 가능한데 나는 50달러 신청해서 갔고 환전한 현금은 선착장에서 받았다~ 지금보니 54.5페소로 쳐주셨는데 웬만한 환전소보다 잘 쳐준 금액이다 그리고 보자무싸 이용고객에게 음식점 할인쿠폰도 2개 주시는데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맛집인 게리스그릴 10%할인 쿠폰! 그리스 음식점도 줬는데 안가봤다 배타러 가는길 사실 이때도 팔려가나 걱정했다.. 여기 걸을 때 장난금지.. 진짜 빠질 수 있어보였다 이렇게 좌석 번호를 주는데 사실 의미없고 그냥 일행이랑 앉아도 된다 아 그리고 새벽에 도착하면 배에 사람이 가득찰때까지 기다려서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즉, 무조건 지연된다ㅜㅜ) 그렇게 배타고 20분정도 와서 도착한 보라카이 드디어 왔구나.. 해변을 밟았다.. 3. 호텔까지 차타고 이동 이제 또 차타고 호텔로 이동 ㅜㅜ 한 15-20분 정도 탄 것 같다 보자무싸는 짐도 다 옮겨주셔서 편하긴 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도착한 호텔.. 내가 3박을 있을 예정인 헤난 가든 호텔 결론 보라카이 들어가는 길 진짜 험난하고 힘든 여정이니까 무조건 픽업샌딩 하자 차타고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보트 15-20분 차량 약 20분 이 모든걸 직접 표 구매하고 이동할 수 있다면 픽업샌딩을 안해도 되지만 이용하면 그냥 이끌어 주는데로 이동만 하면된다 보자무싸 업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친절했고 안전하게 호텔로 이동시켜줬다 물론 돌아가는 날도 안전하게 공항으로 이동~ #보라카이여행 #보라카이 #보자무싸픽업샌딩 #칼리보공항에서보라카이가는법 #보라카이픽업샌딩 #보라카이자유여행 #보자무싸환전 #페소환전 #칼리보공항환전 #칼리보공항 #공항환전소 #보자무싸 #발라얀바나나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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