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여행 숙소 위치 중요하다면 ▶ 렘 도쿄 교바시 호텔 추천!!!(3박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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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도대체 숙소 위치를 어디에 잡아야 할 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공항에서부터 이동이 편리하고, ✔️도쿄역/긴자역 도보로 걸어다닐 수 있고, ✔️디즈니랜드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어 도쿄여행의 동선이 미친듯이 편리한 호텔을 추천해드릴게요. 제가 최근에 3연박 했던 호텔로 위치 갓이다 갓이야!! 했던 렘 도쿄 교바시 호텔 입니다. 렘 도쿄 교바시 remm Tokyo Kyobashi – 2 Chome-6-21 Kyobashi, Chuo City, Tokyo 104-0031 일본 왜 진작에 교바시역에 있는 호텔을 찾지 못했지? 했을 정도로 도쿄여행을 다니면서 위치가 대박이었고요. 시끄러운 단체 관광객 없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어요.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체크아웃은 오후 12시까지로 주변 호텔들 3시부터 체크인하는 거에 비하면 빨라서 객실도 일찍 들어가서 짐 풀어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외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샅샅이 알려드려요~ 이보다 상세한 후기는 없다 1. 위치 및 나리타공항에서 오는 방법은? 렘 도쿄 교바시는 도쿄 메트로 긴자선 교바시역에 하차,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입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오는 경우 2가지 방법이 있어요.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엑세스 특급을 타고 교바시역 또는 다카라초역에 하차하면 되는데요. 소요시간은 걷는 것 포함해서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교바시역 6번 출구는 좁은 계단으로 되어있어 캐리어가 있다면 교바시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이용, 신호등을 건너서 걸어와야 하고요.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도쿄 메트로 아사쿠사선 다카라초역이 있습니다. 다카라초역 A7 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걸어봤자 5분 안쪽~ ⭕️짐이 없을 땐 교바시역 6번이 1초컷이고 다카라초역/도쿄역/긴자역/니혼바시역 등에서 모두 걸어올 수 있는 거리이고요. ⭕️디즈니랜드를 갈 경우, 호텔 근처 핫초보리역에서 게이요선으로 한 번에 또는 도쿄역에서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어쨋든 결론은, 위치가 미쳤다!!! 2. 1박 평균 가격은? 도쿄여행을 결정하고 구글맵을 펼친 뒤, 내가 가고자 하는 관광지를 체크해서 가장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도쿄역 근처인 교바시역에 호텔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구글 평점 4.4 호텔 예약 사이트 이용자 평점 4.8로 점수가 높은 데 이유가 있겠죠. 실제 다녀온 이용자들의 후기처럼 저 역시 위치가 좋아서 강력 추천할 수 밖에 없고요. 또한 주변이 사무실 밀집 지역이라 굉장히 조용합니다. 저녁에 술 먹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못 봤고, 호텔 뒷편으로는 주택가라 조용해요. 저는 혼자여행하는 거라서 퀸침대가 있는 더블룸에서 3박을 하였는데요. 일찍 예약을 하면 스몰 더블침대가 들어가는 세미 더블룸이 평균 가겨이 13~15만원 정도 가능하고, 여기에 쿠폰이나 할인 찾아서 예약하면 11만원 초반도 되더라고요. 단, 혼자 여행객이 많이 오는 호텔이다 보니깐 세미 더블룸이 빠르게 매진이 되니깐 미리 예약하는 게 좋겠고요. 저렴한 객실이 빠지면 퀸침대가 들어가는 더블룸이 그 다음으로 인기있는데, 평균 가격 15~18만원인데 시즌에 따라서는 20만원 초반대 가격도 나옵니다. 저는 6월 기준으로 조식포함 1박 19만원에 예약했어요. 제가 예약할 당시인 6월과 지금 모두 트립닷컴에서 가격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날짜 조합해서 1박 가격 득템 가능! ▼▼ [렘 도쿄 교바시 호텔 가격] Remm Tokyo Kyobashi – 도쿄 3성급 인기 호텔 2023 최신 특가 | 트립닷컴 Find the best hotel at the best rate. Over 1,200,000 hotels in more than 200 regions. 24/7 Customer Service. kr.trip.com 3. 객실에 안마의자가? 객실 크기가 18㎡였는데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캐리어가 28인치랑 기내용 두 개였는데 모두 바닥에 펴놓고 다녀도 공간이 남음! 그리고 안마의자가 있어서 진짜 3일 내내 얼마나 잘 썼는지 모릅니다. 안마의자에 기대어 맥주 한 캔 마시면서 기계가 조물조물 해주면 그것이 천국~ 더블룸은 퀸사이즈 침대라 성인 2명이서 충분히 머물 수 있고요. 제가 묵었던 객실 양 옆으로 모두 사람이 있었는데, 방음도 잘 되는 편이라서 조용히 머물렀던 것 같아요. 솔직히 신주쿠 쪽은 너무 시끄럽고 오래된 호텔들이 많아서 더러울 때도 있었는데, 이제 도쿄여행갈 때 호텔 위치는 교바시역 근처다 했다니깐요. 3. 객실 편의사항은? 객실에는 잠옷이 갖추어져 있는데, 셔츠 원피스 형태입니다. 소파베드로 사용하도 될 것 같은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요. 호텔 나가면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매일 편의점 파티~ 화장실 문에는 전신거울이 달려있고요. 3박을 하면서 청소는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수건이나 생수 같은 건 요청하면 갖다줍니다. 그리고 청소를 받을 경우 짐을 널부러뜨려놓고 나가도 괜찮은게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붙여놓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벽면엔 TV가 있고, 서랍장 딸린 선반과 그 옆엔 공기청정기가 있습니다. 전기포트랑 컵, 냉장고 안에는 생수 2병 준비되어 있고요. 오픈 벽장으로 옷걸이랑 스팀다리미, 섬유탈취제, 일회용 슬리퍼까지 갖추고 있어요. 욕실은 샤워부스로 되어있고, 샴푸랑 컨디셔너, 바디샤워는 다회용으로 있는데요. 칫솔 및 면도기, 빗, 차 등은 로비층에 셀프바에 마련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가져가면 됩니다. 4. 조식은? 3박 하면서 매일 아침 일찍 관광을 나가야 하다보니깐 딱히 밥 먹을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저는 호텔 조식을 포함했어요. 빵, 커피, 샐러드, 스프, 일본식 반찬 등이 나오고요. 오믈렛이나 후라이는 없지만 스크램블이 매일 나왔습니다. 참고로, 도쿄에서 유명하다 싶은 맛집은 웨이팅이 어마하고 오픈시간도 11시이후라 아침 거르지마시고 조식 포함하거나 편의점에서 뭐라도 사먹고 일정 시작하세요. 오차즈케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기호에 따라서 녹찻물에 밥 말아서 먹기도 했고요. 5. 기타 편의시설은? 호텔 나가면 편의점이 널려있지만, 밖으로 나가는 게 싫다면 음료랑 맥주 같은 건 자판기로 해결가능하고요. 가습기랑 다림판은 대여식으로 유료로 운영하나, 객실이 그닥 건조한 편은 아니에요. 직원들 친절하고, 객실 깔끔하고, 필요한 어메니티 잘 갖추어져있음은 물론, 도쿄여행 어디를 가더라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위치가 미쳤던 숙소로 추천할게요. 특히, 혼자여행할 때 깔끔하게 숙박하기에 좋았던 렘 도쿄 교바시 호텔이었습니다. >>도쿄 호텔 예약 remm Tokyo Kyobashi 2 Chome-6-21 Kyobashi, Chuo City, Tokyo 104-003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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