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오사카여행 준비물 챙겼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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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3일 여행 후기 7월에 방학하자마자 다녀온 후기입니다. 오사카 올 여름은 생각보다 정말 덥고 힘들었는데 가을에는 한결 날씨가 좋을 것 같네요. 여행가실 분들을 위해 일본여행 준비하고 다니면서 기억 남깁니다. 출발전 항공권예매, 숙박 예매 하고나면 절반은 다 한거구요. 이제 환전 카드, 교통패스 어떻게 할지 일정을 짜보기 시작합니다. 업무상 도쿄에 다녀온걸 제외하면 동남아여행 다닌 거에 비해 가까운 일본여행은 이상하리만치 안해왔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다녀거였어요. 먼저 필수준비서류입니다 여권 지참해야하니 여권 만료일 확인하고 필요하면 꼭 갱신 받아야합니다. 아이들껀 유효기간이 지나 갱신했어요. 신분증도 여권 분실시 대비 해서 여권 및 사진을 혹시 모르니 사진으로 찍어두구요 출발 당일은 저는 진에어로 예약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 3층 출발했어요. 아침에 공항라운지 오픈 시간이 맞지 않아서 공항 라운지는 못갔어요. 대신 출국전 면세점 쇼핑은 여유있게 즐겼습니다 한국에서 가져 가는 과일, 육포, 육류들아가는 음식 등은 일본 세관에서 농수산물법에 의하여 통과가 안되며, 일본 호텔식당에서는 외부 식음료 반입 불가하니 주의하시구요. 일본 현지날씨는 20도~30도인데 한국보다 습하고 더웠어요. 일본 전압은 110V 라 돼지코 준비했는데 호텔에서 하나 주더라구요. 환전은 일본에 작은 가게들은 현금만 사용가능해서 미리 가까운 은행에서 환전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혹시 모자를까봐 트래블카드 발급하고 미리 환전한 엔화도 넣어뒀구요. 부족하면 인출하려고 했는데 현금으로 충분했어요.단 현금사용하면 일본은 동전이 많아서 동전지갑은 하나 있으면 좋아요. 카드는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해외승인이 된 visa, master 등의 카드 가져갔어요. 짐쌀때 바람막이, 모자, 선크림, 썬글래스, 상비약 등 챙겨갔고 샴푸, 린스, 칫솔 치약 등은 호텔에 비치되어 있으니 안가져 갔어요. 일본뿐 아니라 해외여행 비행기 짐쌀때 주의할점은 라이터, 보조배터리, 전부 기내에 들고타셔야합니다. 특히 배터리형 무선고데기는 한국으로 귀국시에 위탁수하물도, 기내반입도 안돼서 압수당하오니 가급적 유선고데기를 가져가시구요. 액체류 100ml이상은 위탁수하물에 넣으셔야합니다. 돌아오실때 혹시 곤약젤리 사시면 액체로 분류되어 위탁수하물에 넣으셔야합니다. 칼, 가위, 칼모양우산도 위탁수하물입니다. 로밍, 전화, 인터넷은 통신사를 통해서 로밍을 미리 준비할수도있고 유심칩을 구매할 수도 있는데요. 가족이 다 다른 방식으로 로밍했는데 가장 편한 건 통신사로밍이였고, 유심칩은 한번에 데이터인식이 안되서 몇번 휴대폰을 껐다켜야했어요. 입국시 일본 세관에서 금 종류에 관한 조사가 강화된 거 아시죠? 금목걸이 금시계 금관련 악세서리등 금과 관련된 고가의 악세서리는 세관신고를 해야하니 안가지고 가시는게 편하구요. 최근 금관련 세관에 잡혀 몇시간 동안 잡혀있는 뉴스도 있었어요. 입국 심사서, 세관 신고서 등 작성시 호텔정보 필요하니 주소 기억해두면 편합니다. 오사카 관광지를 무료로 갈 수있는 교통패스를 미리 구매할까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관광객이 너무 몰리는 스팟으로 다닐 것같아서 패스했는데요. 이건 개인 여행 취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일본 여행전 준비했던 사항이고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도 곧 남길께요. #일본여행준비물 #일본여행 #오사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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