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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혼자여행 5탄 :: 시부야 거리 걷기, 시부야 유명카페 차테이하토우 후기 오늘은 시부야 거리 (시부야 스크램블 재등장)와 유명카페라고 해서 가본 차테이하토우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포스팅이 매우 짧을 예정 ㅎㅎㅎ 우오베이스시에서 맛있게 저녁을 냠냠한 후- 시부야스카이를 보기 전에 뜬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차테이 하토우>라는 카페로 이동 중👣 ▼시부야 스시맛집 우오베이스시 후기는 여기로▼ 도쿄 혼자여행 4탄 :: 시부야스크램블, 우오베이스시 (시부야 가성비 스시 맛집 추천!) 도쿄 혼자여행 4탄 :: 시부야스크램블, 우오베이스시 일본여행 이어서 올리기!🏃🏻♀️ 오늘은 시부야… blog.naver.com 시부야는 북적북적합니다. 귀여운 팬더가 저멀리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둥 또 한 번 건너게 되는 시부야 스크램블 난 여기 건너는 게 그렇게 재밌더라👀 먼가 세상 인싸들 총집합 한 곳에 쭈글 하고 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워레코드! 트와이스가 보여서 찍어봄ㅎㅎㅎ 언젠간 들려보려고 했지만 못 들린 미야시타파크 “파크”라고 해서 공원인 줄 알았는데 백화점이었다. ㅋㅋㅋ 근데 루프탑에 공원 같은 공간이 있나봐요!_! 카와이한 버스가 지나가길래 한 컷 한 번 쭈욱 찍어보았습니당 차테이하토우 도착! 진짜 한참을 헤매다가 힘겹게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 간판이 일본어로 돼 있어서 못 읽어서 못 들어가고 뱅뱅 돌고만 있었다…ㅎ 차테이 하토우 1 Chome-15-19 Shibuya, Shibuya City, Tokyo 150-0002 일본 우오베이스시에서는 도보 10분! 근데 내가 헤매서 20분 만에 감 영어로 돼 있는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여기 치즈케이크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으나… 방금 전에 초밥을 엄청 먹고 온 나는 치즈케이크를 먹을 자신이 없었고… 초콜렛 라떼? 라고 돼 있는 걸 가리키면서 주문했다. 우리나라의 초코라떼를 생각했던 건 경기도 오산이었다.🤦🏻♀️ 음료 기다리는데 20분을 기다려도 나오지가 않았습니댜… 근데 와중에 한국인이 많은지 한국어가 사방에서 들렸던 ㅋㅋㅋㅋ 진짜 웃픈 게 ㅋㅋㅋㅋㅋㅋ 위 사진은 처음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물이랑 설탕?이었는데 20분 기다리는데도 안 나와서 혹시 저게 초코라떼였나? 싶었서 뚜껑 열어서 확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내 초콜렛 커피 등장이오☕️ 바리스타분들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너무 안 나와서 머쓱머쓱 하면서 여쭤보니까 그제서야 만들어주셨던… 저를 까맣게 잊고 계셨던 건가요 흑 근데 여기가 그 사람이랑 어울리는 차 만들어주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나에게는 그런 제안? 이 없었다…! 내가 요청해야 했던 건가🤔 혹시 아는 분들 알려죠요 음료와 함께 설정샷?도 찍어보고- 맛은 음 그냥그랬다…ㅎ 우리나라의 달디단 초코라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쌉쌀하고 초코맛보다 커피맛이 좀더 진하게 느껴진 듯!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하기에 조금 아쉬웠지만 메뉴에도 커피메뉴라고 적혀 있었기에…! 커피 좋아하는 분들의 카페 평은 어떨지 궁금하네! 그리고 여기는 내가 들어올 땐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지만 나중에 뒤에 웨이팅까지 생기더라…! 한국인도 많았고! 저는 참고로 저녁 7시20분쯤 들어갔습니다. 저기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보이시나요! 저기가 바로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올라갈 수 있는 건물입니다! 저기도 엄청 헤매서 힘겹게 들어감 ㅋㅋㅋㅋㅋㅋ 길치 어디 안가쥬 시부야스카이는 도쿄여행 다음 글에서 등장할 예정😉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를 앞에 두고 이렇게 계속 두리번 거리고 헤매다가 어떤 서 있던 분께 여쭤봐서 간신히 들어온… 시부야 스카이 ㅎㅎㅎ 여기는 다음 도쿄여행 때 본격적인 포스팅을 해볼 예정입니닷🥳 오늘 포스팅은 비교적 짧다! 원래 여기다 시부야스카이까지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쉬어가는 느낌으로 짧은 포스팅 올립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