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여행, 인천공항출국 및 대한항공 탑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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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두근두근 드디어 나간다 이게 몇년만인지 집 앞에 공항 버스가 있어서 버스를 이용하여 공항으로 갔다 가격은 16000원 수하물 위탁 자리 지정과 체크인은 모바일로 했고 수하물 보내러 갔는데 셀프로 바뀌었다 하지만 옆에 직원들이 계셔서 도와주셔서 걱정 없음 짐에 혹시 보낼 수 없는 물품 있을 수 있으니 넘어가지 말고 5분 정도 배회하면 된다 환전 우리는 atm 인출 가능한 카드를 발급 받아 가지만 첫날 사용할 외화와 투어에 지불할 외화를 혹시 몰라 환전 신청해두어서 찾으러 갔다 현지유심픽업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라 현지에서 구매하는 심이 저렴하다지만 한국에서 구매해서 가기로 했는데 공항 픽업 신청하여서 찾으러 갔다 출국심사 출국 심사를 위해 게이트로 입장! 아무리 평일 오후지만 완료까지 10분이 채 안걸렸다 최고 라운지 오늘은 라운지를 이용해보기 위해 출발 3시간 전에 도착 했다 라운지는 각종 카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 뭐 비행시간 이런거 상관도 없어요 진짜 과식했다… 출국장인 만큼 한식이 진짜 맛있었다 다음에도 여유롭게 가서 이용하고 싶다 비행 시간이 다가와서 나가는 길에 지나간 마티나 라운지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에 비해 마티나 골드는 많고 적고의 차이는 있었지만 대체로 한적한 편이어서 카드 혜택 잘 활용해서 마티나 골드 이용하면 편하게 머무를 수 있을 듯 면세품 인도 면세품 살게 있네 없네 할인이 적네 어쩌네 했어도 급박하게 보니까 또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5시간 전 놓치고 3시간 전 구매 가능한 품목들 조금 구매했는데, 지금 세상 잘쓰는 중 탑승수속 게이트는 그때그때 변동이 없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무사히 보딩까지 잘 끝냈다! 발리 가는 대한항공 탑승 후기 너무 오랜만의 해외 여행이라 감이 모두 사라져서 자리 지정을 엄청 늦게 했더니 앞자리는 당연히 없고 붙은 자리도 없어서 거의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던 자리 근데 꼬리 쪽에 자리가 줄어드는 구역이 있어서 눈치보지 않고 뒤로 젖힐 수 있는 자리로 했는데 요거이 비상구 좌석만큼 꿀팁인 것 같다 제공품 : 쿠션, 담요, 이어폰 , 물 엘리멘탈이 있어서 시청했다 기내식은 출발 후 1시간 후 쯤 저녁시간에 서빙됐다 하나는 비빔밥 하나는 닭고기 요리 와인도 넉넉히 제공되고 연달아 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가내식 4시간 후 쯤 바나나 또는 햄치즈햄버거? 제공 예전에 유럽은 어떻게 다녔나 싶을만큼 생각보다 짧고도 길었던 7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등과 엉덩이가 많이 아파서 다음엔 목베게 겸 쿠션겸 방석으로 쓸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해가면 어떨런지 생각해봄 드디어 발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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