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혼자여행 11탄 :: 오모테산도 랄프스커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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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혼자여행 11탄 :: 오모테산도 랄프스커피 드디어 ! 디즈니랜드 포스팅이 전부 끝이 났다. 마침내 다음 내용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HURRAY~)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랄스프커피!☕️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카페라고도 한다.ㅎㅎ 그래서 오픈런을 작정했으나 실패했다는…. 그러나 전혀 문제 없었다는…? 그럼 포스팅 레츠 고우 * 8월 31일에 다녀왔으며 글에 등장하는 모든 곳은 #내돈내산 으로 다녀왔습니다! (그 전에) 디즈니랜드에서 집 돌아오는 길👣 그런데 생각해보니 디즈니랜드에서 돌아온 밤 이야기를 안 적어서 그 부분 포함해서 포스팅을 해본당… 왜냐면 야식도 먹고 그랬거든! 그걸 빼먹을 수 없지! 짧게 적고 바로 랄프스커피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 디즈니랜드 이야기😵‍💫) 디즈니랜드에서 숙소 가는 길에 역에서 발견한 아이스크림 자판기 ㅋㅋㅋㅋ 달달한 걸 사랑하는 나는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고 싶었으나 … 참았다. 우리나라에 저 자판기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ㅋㅋㅋ 드디어 발급 받은 도쿄서브웨이 티켓🚆 이게 특정한 역에서만 발급 받을 수 있어서 여러 역에서 한참을 찾다가 디즈니랜드에서 돌아오는 길에 어떤 한 역에서 드디어 발급 받을 수 있었다…! 72시간 사용 가능한 티켓인데 3박 4일 중 둘째날 밤에 발급 받아벌임🤦🏻‍♀️ 돌아오는 길에 사온 소소한 야식거리😋 푸딩 잔뜩 먹으려고 잔뜩 사왔는데 3갠가 4개 남아서 한국 가져옴ㅋㅋㅋㅋㅋ 큰손… 제발 생각좀 하고 구매하기! 나의 사랑 낫또와사비김밥이랑 푸딩이랑 그리고 시원한 탄산 마시고 싶어서 콜라랑 얼음컵까지! 김밥이랑 푸딩이랑 콜라 맛있게 뇸뇸 이 푸딩은 4개 묶음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샀는데 음 별로였다…ㅎ 일본 푸딩이라고 다 맛있는 건 아닌가벼 처음에 고른 게 너무 맛있었어서 ‘헉 일본 푸딩은 원래 다 맛있는 건가?!’ 했는데 바로 아니란 게 증명됨 그렇다고 맛없는 건 아닌데 첫 푸딩이 너무 맛있었어서 기대치가 높아져 있는 상태였기에…! 이게 바로 처음 골랐던 거 ㅋㅋㅋㅋ 그냥 저렴이 고른 건데 너무 맛있어서 인생푸딩 등극 이거 다들 먹어보셔요 이제 오모테산도로 가자!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동생이 생일선물로 사준 원피스 첫 개시하고 나가요.😆 전날 하루의 끝이 그랬듯 하루의 시작도 낫또와 함께🌞 낫또 김밥은 사랑이에요 근데 저건 김이 조금 질기드라.. 전날 먹은 낫또와사비김밥 못 이김. 오모테산도 도착! 오모테산도… 이름 뭔가 예쁘지 않나여? 사람도 많고 느낌도 세련되고 도심의 느낌 뿜뿜이었다! 약간 한국으로 따지면 음 명동…? 랄프즈커피 (Ralph’s Coffee) ☕️🧸🤎 랄프스 커피에 도착을 했습니다! 랄프즈 커피 오모테산도 4 Chome-25-15 Jingumae, Shibuya City, Tokyo 150-0001 일본 ⏰ 운영시간 (구글맵 기준) 매일 오전 10:00-19:00 자세히 보면 자동차 안에 랄프로렌 캐릭터 곰돌이가 타구 있어효🧸 너무 예쁘죠오 뭔가 유럽 느낌도 나고! 들어와서 레몬에이드를 한 잔 주문했다.🍹 커피를 안 마셔서…ㅎ 다행히 내가 갔을 땐 웨이팅이 전혀 없었따! 일본의 동전 문화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주문하는데 한참 걸림ㅋㅋ큐ㅠㅠㅠ 계산대 위에 동전 거의 쏟아붓고 하나하나 고름… 하 평소에 이렇게 답답하게 행동 안하는데 동전 문화 넘 어렵읍니다… 다행히 뒤에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 답답하게 행동하고 있는데 직원분 너무너무 친절하게 기다려주심🥹 레몬에이드 후기 : 그냥 그랬따….ㅎㅎㅎㅎ 가격대비 그렇게 맛있진 않았음ㅋㅋㅋㅋㅋ 자리값한 걸루… 그냥 커피 마실걸 그랬나 싶더라 그래도 직원분들 쏘 카인드했다. 나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와서 레몬에이드 좀 마시고 인스타 좀 올리다가 한시간 정도 후에 나왔다! 내가 나갈 때쯤 웨이팅이 슬슬 생기더라…! 근데 회전율은 빠른 편으로 보였다.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금방 나감ㅋㅋㅋㅋ 그리고 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었음! 원래 오픈런 할 계획이었으나 늦잠으로 인해 하지 못 했는데 안했어도 웨이팅 없이 금방 들어와서 다행! 랄프즈커피 굿즈 구경! 컵도 있고 텀블러도 있고 그릇도 있고 다양했다. 물론 가격은…ㅎㅎㅎ 말잇못 인사해주고 있는 랄프로렌 곰돌이🐻 반대편에는 티셔츠랑 원두랑 과자도 판매하고 있었다! 선물하기 좋아보여서 나도 여기서 엄마 기념품을 샀다! 바로바로 귀여운 텀블러! 영상통화로 보여주면서 골라보라고 하고 샀다.ㅋㅋㅋ 텀블러 가격은 후덜덜했지만 엄마를 위해서라면😊 (착한척) 엄마가 엄청 좋아해서 뿌듯ㅎㅎㅎ 살짝 가격대 있는 기념품을 살 일이 있다면 랄프스커피에서 굿즈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듯! 아쉬운대로 거울샷이라도 찍어봅니당🙄💕 ㅎㅎㅎ힛 랄프즈커피에서 유명한 야외 자리!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고 시원한 요즈음 야외 자리 이용하기에 딱일듯…! (일본 날씨는 모르겠으나…) 느낌 있고 뭔가 저기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듯한 ㅋㅋㅋ 인스타 올리고 싶은 사람들 여기 모여라~~~ 아 그리고 랄프즈커피 바로 옆에 폴로 매장도 붙어있다! 이렇게 랄프즈커피에서 시간 보내기 끄읏! 정보 : 오픈런을 하려다 실패해서 평일 12시쯤 갔지만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레몬에이드는 그냥 그랬다…ㅎ 다른 메뉴는 맛있을 수도! 개인적으로 디저트류도 맛있어 보여서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비싸서 돈 아끼느라 못 사먹음 흑흑 삼일째 되니까 돈을 아껴야겠더라… – 랄프즈커피가 일본에만 있는 매장이다 보니까 한 번쯤 가보는 것두 괜찮을 것 같다! 엄청나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지만 ㅋㅋㅋ 아 그리고 굿즈가 많아서 가격대 있는 선물 살 일이 있다면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직원분들 다 왕 친절하셨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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