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_(오사카 성, 주택박물관, 스시로, 아부리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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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마지막으로 올리는 오사카 여행 후기…!! 8월의 일본 여름은 생각보다 더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햇빛을 피해 아침 일찍 준비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사카를 오고 나서 나라나 교토를 먼저 구경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오사카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전 여행 후기 입니다…!!) 오사카 근교여행_교토(1)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필수로 많이들 가시는 여행지인데요!!! 교토는 그만큼 유명한 관광지도 많고 먹… blog.naver.com 오사카 근교여행_나라(2) 아침 일찍 나와 난바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오사카 난바역에서 긴테츠선을 타고 긴테츠 나라역으로 갑니다! … blog.naver.com + 최대한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코스를 짜봤습니다! 8월 다녀온 여행 후기 입니다 🙂 오사카 성 아침부터 더위를 피하고자 빨리빨리 움직여 10시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요 오사카 다니마치욘초메 역에서 내리면 역사박물관이 나오고 걸어가다 보면 사거리가 나옵니다! 신호등을 건너면 로손 앞에서 일렉트로닉 카를 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운영시간을 모르고 갔는데 9시 30분이 되니까 전기차가 바로 오더라고요! (운영 시간 = 9시 30분 ~17시 30분) 사람 찰 때까지 몇 분 정도 기다리다가 탑승권을 받고 출발하셨습니다! 가격은 300엔으로 탑승 장소 표시해두었습니다 🙂 탑승장소 일본 〒540-0002 Osaka, Chuo Ward, Ōsakajō, 3−21 ローソンS大手前レストハウス店 오사카 성 입장은 줄도 너무 길고 이미 많이 본 지라 들어가지는 않고 자판기 앞 의자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주유패스 있으신 분들은 일찍 가서 줄을 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오사카 성안에 들어가서 경치 구경하고 내려왔는데 밑에서 여유롭게 구경하니까 못 봤던 풍경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축제 시즌인가 뭔가 개방된 곳이 몇 군데 있었지만 입장권이 필요하길래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날도 더웠고 그늘도 별로 없어서 양산이나 우산을 챙겨가는 걸 추천드려요!!) 오사카 주택박물관 구경을 다하고 점심시간 전에 다음 코스로 주택박물관을 방문했는데요! 다니마치 욘초메역에서 다니마치선을 타고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에서 내리면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바로 1층으로 가지 않고 지하도에 안내판을 따라 이동하게 되면 주택박물관까지 한번에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어요! 오사카 시립 주택 박물관 일본 〒530-0041 Osaka, Kita Ward, Tenjinbashi, 6 Chome−4−20 住まい情報センタービル 8階 안내 데스크에는 한국어가 가능하니 티켓 사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주유패스를 이용하시면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동생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청소년증을 이용해서 학생 할인도 받았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기획전도 포함된 티켓을 팔고 있었지만 딱히 흥미 있는 기획전이 아니라서 그냥 일반권을 사고 들어갔습니다! 주택 박물관은 에스컬레이터 탑승 후 위층을 구경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건물을 구경하는 구조입니다! 한층 더 내려가게 되면 근현대의 느낌의 주택 전시관을 구경할 수 있었다. 여러 가지 물건과 미니어처 모형들을 전시해 놓아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관람 코스에 변화를 주어서 재방문율을 높인 건가 싶었다ㅋㅋ) 5년 전과는 다르게 이것저것 볼거리를 더 많이 만들려고 노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유패스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지 않는 코스라고 생각했고 돈 내고 보기 아깝다는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관람하는데 지루한 느낌이 없었다. 스시로 텐진바시점 주택 박물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와서 스시로 텐징 바시점에 방문했습니다! 난바에도 스시로가 있긴 하지만 점심시간에 가려면 줄도 길고 주문하면 오래 걸릴 것 같아 근처에 있는 스시로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도 키오스크(?)를 통해 번호표를 발행하고 번호 불리면 qr코드를 찍고 좌석번호를 받아 입장하면 됩니다! 태블릿으로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주문하고 받으면 바로 다시 주문합니다ㅎㅎ (그래야 중간에 안 끊기고 먹을 수 있거든요!) 메뉴 중간중간에 하이큐랑 콜라보 한 메뉴도 있어 시켜 볼까 싶었는데 굿즈가 포함된 가격이라 패스… 굿즈 좋아하신 분들은 한번 시켜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중간중간 콜라랑 맥주도 시켜서 제대로 먹부림 부렸는데 5인 기준 합쳐서 9000엔 정도 나왔던 것 같다 SUSHIRO Tenjinbashi 5-Chome Shop 일본 〒530-0041 Osaka, Kita Ward, Tenjinbashi, 5 Chome−6−24 中央天神橋第1ビル 1F 한국에서도 초밥 퀄리티가 많이 올라와서 맛으로 따지면 비슷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비슷비슷 하다고 생각해서요ㅎㅎ (나중에는 가격대가 나가는 초밥집도 리뷰해 볼게요!) 다 먹은 후에 태블릿으로 점표 계산을 누른 뒤에 셀프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게 되는데요! 입장할 때 받았던 QR코드가 표시된 영수증으로 계산을 합니다! (다 먹고 계산할 때 필요하니까 절대 절대 버리지 말고 가지고 계세요) 저는 너무 많이 시켜서 체크 안 하고 계산했는데 꼼꼼하신 분들은 태블릿으로 확인하시고 계산하세요ㅎㅎ 아부리야 한큐 우메다 한큐 우메다와 우메다 두 지점이 있는데 햅파이브가 보이는 지점은 한큐 우메다 지점으로 지하철을 타고 한큐 백화점 과 이어져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17층 까지 바로 올라갔습니다. 예약은 무조건!! 필수로 하고 가셔야 됩니다 🙂 식사 전에 기본적인 설명을 듣고 태블릿에 시간 카운트가 들어가면 주문이 됩니다! 음료 무제한인 노미호다이는 따로 하지 않고 각자 맥주 두잔 정도 시켰습니다! 120분이 길어보였는데 먹다보니 시간을 꽉 채워서 쓰게되더라고요ㅎㅎ – 마지막은 1인 1개의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어서 케이크로 먹어봤습니다! 추가로!! 먹고 텐진바스지에 유명하고 마부장님이 알려주신 그리고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히로코 타코야키를 가려고 했지만 휴무인지 문이 닫혀있더라고요… 아마 건강 상에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ㅠㅠ 오후에는 덥고 어디 돌아다닐 날씨도 아니였고 저녁을 따로 예약했기 때문에 마트에서 간식거리만 사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후기! 오사카 성이나 주택 박물관 뿐만 아니라 지나왔던 길이나 골목 하나하나 예전과 그대로인 것들이 여행을 떠올리게 해줘서 너무 좋았는데요!! 구경하는데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동시간 포함) 주택 박물관 근처 상점가에서는 구경할 것도 많고 음식점도 많으니까 점심을 먹고가도 좋을 것 같아요! (관광객이 생각보다 없어서 현지 느낌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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