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보라카이 에어서울 비행기 타고 여행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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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라카이 여행 드디어 떠납니당 인천공항에서 칼리보공항으로 고고싱 갈 때는 티웨이 타고 갔고 올 때는 에어서울 이용을 했습니다. 에어서울은 여행 후기를 쓴 다음 나중에 사진 투척~ 공항에 오니 너무 설레는 군요.. 제가 탈 비행기 비행기 보자마자 또 들뜬 우리..^^ 3박 5일로 알차게 놀아보자~~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서 한 숨 때리고 하늘 사진도 찍고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칼리보에 도착을 했어요~ 여기서 바로 내리면 보라카이가 아니고 또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서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넘어가야 해요 기다리고 이동하고 다 해서 2시간~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픽업샌딩은 중요하죠~ 도착해서 짐을 찾고 나오면 저희가 픽업샌딩 예약한 에스보라카이 가이드분이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데 유니폼도 핑크로 눈에 띄어서 한 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당 에스보라카이 픽업샌딩은 세일링보트랑 맥주가 서비스에요 금액은 $45 조건이 너무 만족하여 예약을 했어요 ⊙ 적은 인원으로 이동을 한다. ⊙ 타사조인이 없다. ⊙ 추가적인 팁이 없다. ⊙ 세일링보트+맥주를 제공해 준다. ⊙ 가성비 좋다. 선셋도 볼 수 있는 기회! 세일링보트 비용도 굳고 알맞춤~~^^ 이렇게 벤에 올라타고 한참을 달립니다. 탑승이 적은 인원이라 그런지 자리가 널널하고 다리도 편하게 올릴 수 있어서 불편하지 않게 갔습니다 주변 풍경들을 보니 보라카이에 왔구나 실감이 나는 군요^^ 도착을 하면 리조트까지 데려다 줘요 그동안에 굳어있던 어깨와 몸을 풀기위해 저희는 짐을 풀고서 바로 마사지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옵션 알아보니 에스보라카이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혜택! 발 마사지 보다는 전신을 더 받고 싶어서 마사지 2개를 하고 1시간 서비스를 받겠다 했습니다. 이렇게 돈이 또 하나가 굳었습니다..허허 그 돈으로 맛있는 걸 하나 더 사먹었죠^^ 그리고 옵션 추가, 추가 하면 이것저것 챙겨줘요 어차피 할 옵션들 여기서 하면 좋겠다 싶어서 에스보라카이에서 모든 걸 다 했어요^^ 유심칩도 어떻게 할까 생각했는데 마침 여기서 유심칩도 무료로 주는 게 있고 데이터 다 쓰면 무제한 충전도 해줘요! 그래서 구매를 할 필요도 없고 편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먹었던 코코넛칩 바나나칩 너무 맛있어서 추가 구매를 하려고 알아봤는데 여기 업체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바나나칩 20개 구매 시 노니비누 1개 서비스* 지인들도 나눠 줄겸해서 많이 구매를 했는데 서비스도 많이 챙겨주시고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5개 구매 시 1개 서비스 -10개 구매 시 2개 서비스 전 계좌 환율 x23에 20개 구매하고 4개 추가로 받고 노니비누까지 덤으로!! 코코넛칩 10개, 노니비누 1박스(10개) 이렇게 구매해서 갔습니다 원화도 가능해요!! 카톡문의로 주문하면 리조트로 가져다 주십니다 에스보라카이 손님이 아니여도 보라카이 여행하시는 분들도 문의 주시면 구매 가능하다고 해요 카톡ID – boracaygift (소문자로 입력해야해요~) 이렇게 기념품도 해결!!^^ 그리고 바나나보트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제트호핑투어가 있는데 호핑도 정말 기대가 컸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무한대로 타고 크리스탈코브섬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스노쿨링도 했어요 점심은 아침에 직접 장을 봐서 요리를 해주신데요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점심 너무나도 맛있게 멌었습니다(__) 호핑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에스보라카이! 추가로 섬 입장료 말고는 < $70 =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식사, 스노쿨링 > 지금도 여운이 남는 호핑… 그때 먹었던 음식이 또 생각이 나고 또 타고 싶은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ㅎㅎ 금액에 비해 얻어가는 게 더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보라카이를 떠나기 싫지만 집에는 가야겠죵..ㅠㅠ 에스보라카이의 늦은샌딩!! 저희는 에어서울 00시 05분 비행기를 예약했어요 여기서 저녁 7시 30분쯤에 공항으로 출발을 해요 근데 다른 업체들은 이보다 더 빨리 출발을 하더라구요 여행시간은 짧아지고.. 시간은 어찌나 빨리 가는지 저녁은 금방 찾아오고.. 그럼 너무 쪽박하게 움직일텐데 다행히도 여기 업체는 조금 더 늦게 출발을 해서 덕분에 보라카이의 마지막 져녁도 먹고 출발했습니다. 올 때도 리조트까지 짐을 다 들어주시고 갈 때도 마찬가지로 하나 하나 다 옮겨주셔서 편하게 이동~~ 칼리보 공항에 도착해서 라운지에 좀 쉬고 있다 보면 가이드분이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그 전에 에스보라카이에서 준 쿠폰을 들고 상점에 가면 악마의 잼 샘플을 받을 수 있어요 시식도 해서 다른 잼도 추가로 구매도 하고 공항 안에서 에어서울 비행기가 올 때까지 대기합니당 이렇게 해서 이제 진짜 에어서울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ㅠㅠ 알찬 여행이었다!! 잘 있어 보라카이 다음에 또 갈게~~~^^ 에스보라카이 ( 보라카이 자유여행 ) : 네이버 카페 믿고가는 에스보라카이 후기참고 남들과는 다른 고품격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분들과 함께해요~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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