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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짧게 2박3일 오사카여행을 다녀왔어요~가장 큰 목적은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닌텐도 월드 가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난바(도톤보리)까지 가는방법은 라파트열차 / 지하철 / 픽업버스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저희는 라피트 열차를 이용했어요. 이용후기를 간단히 남겨볼께요~~ 1.사전 예약하기 오사카는 여행과 관련된 여러 티켓을 여행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어서 저도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라피트티켓을 미리 예약했어요 여행인원은 어른2, 아이1 인데 예약시엔 대/소인 구분이 없어서 편도6장을 미리 구매했어요. 11,500원 × 6 = 69,000원 (왕복티켓을 이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2.간사이공항 도착 티켓 교환하러 가기 간사이공항 출국장은 T1 , 출국장 나오면 바로 앞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으로, 다리건너 T2(=전철타는곳) 로 가시면 되요. 길이 헷갈린다 해도 많은 여행객이 한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따라만 가도 찾을수 있어요ㅋ T2에서 왼쪽 to NAMBA! 가 적힌 곳에서 사전예약 QR을 실물 티켓과 교환해야해요. 이메일로 모바일바우터가 오는데 저는 프린터해서 갔어요.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종이 쓱~~~내밀면 알아서 바꿔주셔요ㅋㅋ 칸과 자리는 자동배정이예요. 선택할수 없음 😭 여기서 사전예약 구매를 후회한 이유 다른 사이트도 비교 해봤지만 사전 예약시엔 대,소인 구분이 없어요. 하지만 현장구매시엔 아동은 성인의 1/2 가격이죠. 현재 환율이 내려 간지라 대략 계산하면 왕복으로 60,370원 힝ㅜㅜ 1차로 돈을 길에 흘리고 온 셈이죠. 또 시간상으로 12시 30분 열차를 탈 수 있었지만 좌석매진…1시 5분 열차를 타야했어요. 이제 12시데…계획이 틀어지고 있어요 라피트 열차 ✔️사전예약시 오픈티켓과 같아서 날짜, 시간, 자리지정 없어요. ✔️시간이 남았더라도 지정석이라 만석일 경우 다음 열차를 타야해요. 티켓취소도 안되고 이번에 안쓰면 기간안에 다시 여행 올 수도 없고~당근에 올려 볼까 생각도 했지만ㅋㅋ 그냥 기다렸다 타야지요.. ‼️ 개인적 추천 어린이 동반 – 사전 예약보단 현장구매가 저렴, 현장상황에 따라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 하는 것이 난바까지 도착시간이 빠를수 있기 때문에 현장결제 추천 3.열차 타기 발권 반대쪽 빨간색 난카이 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내려가요. 이쪽이 맞는건가 싶을때 바닥을 보면 한글로 “라피트타는곳” 있습니다. 이정도면 여기가 명동인지 일본이지 구분이 안가요~~또 주변 여행객 80% 가 한국인 ㅋㅋ 우리나라 기차 타는것과 똑같이 열차칸과 좌석을 확인후에 타면 되요. 4. 캐리어 보관 라피트 열차는 좌석앞 공간도 충분히 넓어서 캐리어를 좌석앞에 두어도 되는데 들어가는 입구앞에 캐리어 보관대도 있어요. 보관대에 분실방지를 위해 잠금장치도 있네요. 열쇠를 돌리면 줄과 연결된 핀이 빠집니다 → 가방손잡이에 통과시킨뒤 → 다시 핀을 꽂아주고 → 열쇠를 돌려 잠금 처음 가는 열차는 열쇠 분실이 많은지 열쇠가 없는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5. 돌아가는 열차표 구매해놓기 ‼️이건 무조건 추천 앞에서 언급 했듯이 시간과 자리는 선착순 배정이라 먼저 찜꽁을 해놔야 해요~ 비행기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열차 놓치면 안되잖아요~~ 난카이난바에 내려서 개찰구 나오자마자 난카이 안내소가 나왔어요. 이곳에서 라피트열차 교환및 구매 가능 프린터 해온 종이에 희망 날짜 00月00日 pm 00~ 해서 적어서 보여드렸어요ㅋㅋ 직원분이 바로 ok ㅋ 하고 가능한 시간을 보여주셨지요. ‼️귀국날 공항가는 교통수단은 라피트열차를 추천해요. 가장 빠르고 환승없고 정확한 시간에 탈수 있으니 일정 계획하기도 좋았어요. 여기까지 라피트 이용후기 이였습니당~~ (글 중 다른정보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