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
여행 꿀팁은 최대한 덜걷는거 (왜냐? 그래야 더 많은 곳을 돌아볼 수 있기때문) 저는 여행 다녀온뒤 휠체어를 탈 정도의 발이 되었습니다 ㅋ 일본여행가면 하루 2만보인이유..?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난바 오사카 여행 후기 ^^; 바글바글 역시 연말이라그런지 일본가는 사람이 많은 것같다 여기는 인천 국제공항 다행이도 ㅠ 에스컬레이터처럼 앞으로 쭉~ 가는게있어서 그나마 덜걸음 ㅋ 진짜 공항은 넓디 넓다… 비행기 처음본사람처럼.. (처음봄!) 드뎌 탑승.. 이제 한국을 떠나는 일만 남았다..ㅎ 저는 길치라서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걱정되로 현실이 되버려서 . . . . ㅋㅋㅋㅋㅋ 꿀팁좀 얻어가실분 얻어 가십시요! 참고로 이건 오사카 전철…노선 와 ~~ 무슨말인지 1도모르겟다 대구에있는 지하철만 타다가 이렇게 복잡한거 보니 진짜 벌써 머리아프네요 ㅋㅋㅋ 서울시 사는 분들에겐 쉬우려나..ㅎ 이날 하늘은 매우 예뻣음 ㅠㅠㅠㅠ 몽실몽실 진짜 천국이 있다면 요런 느낌일까 너무 예뻣다 무빙에 보면 남자주인공이 어렸을때 하늘까지 올라가던데 흡사 구름에 떠있는 남주처럼 ㅋㅋ 진짜 그런 기분이었다. 사람은 왜 날수 없을까 간사이 공항 드디어 도착! 벌써 노을지고 있음 ㅠ,ㅠ 겨울이라 해가 짧아서 5시넘어가면 해가 후딱 들어감.. 해는 겨울되면 조기 퇴근을 하신다는.. 간사이공항> 오사카 난바 가는 방법 우선은! 저는 한국에서 미리 라피트를 끊어 놓았어요 라피트 왕복이 안되서 편도 2개끊음~ 라피트라고 인터넷치면 여러가지 여행사 나오는데 저는 “투어비스”에서 결제 했어요 (일본에서도 살 수 있지만 비싸요 ㅠ 가격차이한 2-3천원 정도..?) ㅣ 라피트는 간사이공항 2층에서 타요 요렇게 생김 ㅎㅎ 타는곳은 티켓 발매 옆에 바로 있어서 쉽습니도!! 전철은 이렇게 생겼어요 이거 아니라서 헷갈리시면 곤란~ 저는 전철이 제일 헷갈렸답니다 ㅠ,ㅠ 전철 타면 이렇게 좌석이 배치가 되어요~~ 그래서 더 편안하게 갈수있었음!!!! 간사이 공항에서 첫 일본에서 먹은 스타벅스!! 자허블? 이었던거같은데 ㅋㅋ 그림 그냥 가르치면서 달라하니 요거주심 ㅎ헿ㅎ 드디어 도착한 일본!!!! 오사카 난바! ㅠ,ㅠㅠ 너무 행복.. 도착하니 밤이었지만 진짜 이세계온것처럼 ㅋㅋㅋ 해외 여행을 많이 안다녀서 그런지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ㅇ,ㅇ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서 더욱 볼거리도 많았던 거같습니다. 길거리에 자전거 왤케 많지?했는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 여행 다끝나고 알았음 ㅋ 한국에는 건물이 따닥따닥 붙어있는데 일본은 건물과 건물 사이가 넓어서 그런지 뭔가 큰 느낌이었어요 ㅠㅠㅠ 한마디로 내가 편의점 가려면 한국에서는 몇발짝 움직이면 나오는데 여기는 편의점 찾으러 지도맵 켜서 좀많이 (마트가듯이) 걸어야했기에… 자전거 진짜 마렵더라구요..^^ 다음에 일본에서 자전거 빌릴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아 가야겠어요 진짜 발이 너무 아작 나는줄.. 계속 돌고 돌고 돌아서 이 강을 기준으로 길을 찾아갔어요 ㅋㅋㅋ 길건너는 도톤보리 이길건너는 호텔.. 진짜 : -) 험난했던 오사카여행기… 진짜 예뻣던 글리코상 강변 요 근처에서도 나와서 먹는 음식점. 등 많았는데 밤이다보니 웬만한 맛집은 문닫고 바 나 이자카야만 문염 ㅠ 큐ㅠ… 슬퍼 그래도 밤이라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긴했지만 상상했던것보다 적어서 쉽게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ㅋ 원래 사진존 있는데 사진존은 어떤 건물안에 들어가야 찍을수 있지만 그건물도 문닫아서 그냥 밖에서 찍음 ^^ ㅋ; 두손들어 푸쳐핸썹 글리코상! 잠깐 글리코상의 유래 글리코상은 1935년부터 있는 간판이고 세계 가장 오래걸린 마라톤 완주 기록 보유자 (54년 8개월 6일 8시간 32분) 카나쿠리 시조가 모델 식품 회사인 글리코사가 러너들을 응원하기 위해 세운 간판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명물이 되어버림 ㅋ 신기해 ‘ㅁ ‘ 이렇게 골목골목 숨은 포토존들이 있으니 얼마나좋아 ^^ 행복..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며 오사카 여행 후기 ㅎ ㅎ ㅎ ㅎ 새로운 환경에 간다는게 참 기억에 오래남을 추억이다 싶기도 하고 같이 온 일행끼리 서로 해외여행 거진 처음이라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재밌었던거같아요 ♥ 먹을것도 진짜 많이먹고 행복했던 하루하루 였는듯 하.지.만. 진짜 거의 2만보 ..3만보 이렇게걸어서 다리가 너덜너덜스..ㅋㅋㅋ 거의 피크였을때는 명덕에서 경산까지 걸어가면 나올 키로수를 걸었더라구요 (대구사람은 알거에요..ㅋ) 진짜 갔다와서 거의 못걸어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가는방법 길 이런거 잘아두고 가는게 좋겠더라구요 ㅠㅠ 알아가도 헤매는 사실..^^; 오사카여행은 자주와야겠다! 두세번 오면 지리 빠삭하게 알지않을까 하는 생각 ㅇㅅㅇ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