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도쿄 여행] 도쿄 여행 후기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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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절리입니다. 절리의 취미 생활의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도쿄 여행 후기 (1일차) 남겨보겠습니다. *여행 개요 일시 : 2023.11.23 ~ 11.27 입출국 공항 : 청주 공항 / 나리타 공항 3터미널 항공사 : 에어로케이 인원 : 절리, 나무 목적 : 디즈니랜드(디즈니씨) 방문 및 도쿄 시내 관광, 쇼핑 *절리의 계획 단계 도쿄 여행 후기에 앞서 계획 단계부터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모든 계획을 제가 세웠기 때문입니다. 나무님도 저도 도쿄는 처음이었으며, 4박 5일 일정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이 타이트하지는 않아서, 디즈니랜드는 한번 가보고 싶었으며, 나머지 일정은 관광과 쇼핑으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매장은 포터, 풀카운트, RRL 등 아메리칸 캐주얼 무드가 있는 매장들이었으며, 제가 나무님을 데려가려고 했던 매장들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단톤, 킨, 꼼데가르송 등과 같은 나무님에게 잘 어울리는 브랜드였습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일본에서 저렴한 브랜드 위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실제 구매리스트 먼저 공유드리면, 절리 : 오어슬로우 퍼티그팬츠, 풀카운트 1세대 데님자켓, 꼼데가르송 스프라이트 셔츠, 요시다포터 백팩, 토트백 나무 : 요시다포터 POTR라인 미니크로스백, 단톤 가디건(1), 니트(2), 꼼데가르송 스프라이트 셔츠, 가디건 혹시라도 저희와 비슷한 목적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제가 앞으로 공유드리는 일정들을 여행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행 당시에는 블로그 포스팅 계획이 없어 사진들이 미흡한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작성한 계획입니다. 물론 이대로 모두 이행하지는 않았습니다. *1일차 *1일차 경로 요약 청주 공항 → 나리타 공항 3터미널 → 나리타 공항 2터미널 → 신주쿠역(숙소) → 츠케멘 야스베에(점심 식사) → 신주쿠역 루미네 백화점 → 시부야 스카이 & 스크램블 교차로 → 신주쿠역(숙소) 8시 55분 청주발 에어로케이 항공 이용하여 11시 나리타 3터미널 도착했습니다. NEX(나리타 익스프레스) 탑승하기 위해서,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나리타 3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무료 셔틀의 경우 나리타 3터미널 1층 정문 앞 정거장에서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NEX(나리타 익스프레스)의 경우 한국에서 왕복으로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2터미널에서 탑승이 가능하여 3터미널 이용하시는 분들은 셔틀버스/도보 이용하시어 2터미널로 이동해야합니다. 2터미널 도착하셨으면, 2터미널 내 NEX 키오스크에서 현물티켓으로 교환하였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현물티켓으로 교환 후 해당 티켓을 실제 탑승권으로 한 번더 교환해야합니다. (동일 키오스크에서 진행합니다.) 저희는 다행히 직원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였습니다. 왕복 티켓을 결제하신 분들이라면,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직원이 해주신다고 그냥 계시면 안되고, 직원 분이 해주시는 걸 잘 봐둬야 합니다. 왜냐하면, 돌아오시는 편을 예매하는 키오스크에는 직원 분이 없을 확률도 크기 때문입니다. 물론 키오스크가 한국어 지원이 되어 잘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저와 나무님은 살짝 해맸습니다. 자 이렇게 실제 탑승권으로 교환까지 했다면, NEX를 이용하여 원하시는 도착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중심 시내로 가능 방법은 스카이라이너와 NEX가 있다고 합니다. 원하시는 목적지에 맞게 이동 방법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주쿠역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는 숙소를 신주쿠역에 잡았기 때문에 NEX에서 추가 환승없이 도착하였습니다. (저희의 숙소의 몇 안되는 장점이었습니다…) 숙소는 가부키초 타워 근처에 있는 아파호텔이었는데, 정말 정말 비추입니다. 비추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첫번째, 숙소의 위치입니다. 지도 상으로 신주쿠역과 가까운 편이라 예약을 결정하였는데, 가까운 건 막 엄청 체감되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최악이었던 건 가부키초 타워 근처 분위기였는데, 정말 별로였습니다. 감히 말씀드리는데, 아무리 번화가와 시끄러운 분위기가 좋으셔도 한 번 더 고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숙소를 정하실 계획이 있으시거나, 이미 정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저도 뭐 크게 상관없겠지하며 예약을 바꾸지 않았었는데, 오판이었습니다.) 두번째, 호텔 그 자체가 별로였습니다. 일본 특유의 협소한 호텔인 점은 예상했습니다만, 예상보다 더 작았으며, 제가 예약할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아파 호텔이 그렇게 평이 안좋더라고요. 미리 파악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 내내 숙소와 숙소 위치에 대해서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저의 불찰이었는데도, 나무님이 저를 잘 위로해줘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도쿄를 재 방문한다면 긴자 쪽에 숙소를 정할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긴자를 방문한 4일차 후기에 최대한 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된장(왼쪽), 간장(오른쪽) 차가운면(왼쪽), 따뜻한면(오른쪽) 숙소에 짐을 맡겨두고, 첫 식사를 하였고 메뉴는 츠케멘 야스베에의 츠케멘 라멘, 면과 국물이 따로 나와 면을 국물에 적셔 먹는 스타일의 라멘이었습니다. 웨이팅의 도시답게 약 30분 가량은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 분들보단 현지분들이 많은 식당으로 기억합니다. 국물의 종류는 크게 간장, 된장으로 나누어지며 맵기 조절이 가능했었습니다. 면도 따뜻하고, 차가운 면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면과 국물의 양을 구별해서 판매하는데, 사이즈에 상관 없이 가격이 동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가운 면에 간장 베이스 국물(안맵게)를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츠케멘 야스베에 신주쿠점 2 Chome-11-19 Yoyogi, Shibuya City, Tokyo 151-0053 일본 식사 후 신주쿠역에 인접한 루미네백화점을 전반적으로 구경하고 5층에 있는 B-Shop에가서 오어슬로우 퍼티그 팬츠 구매했습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실착 후기 및 자세한 구매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택스프리 후 백화점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줍니다. 나무님과 저는 스타벅스에서 사용했습니다. [오어슬로우 orSlow] 퍼티그팬츠 실착 리뷰 안녕하세요. 절리입니다.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오어슬로우의 퍼티그 팬츠 오리지날 핏 실착 후기 … blog.naver.com 오어슬로우 퍼티그 팬츠 구매 후 시부야 스카이 관람하였습니다. 나무님이 높은 전망대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여 제가 꼭 넣었으며 저도 나무님도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시부야 스카이 일본 〒150-6145 Tokyo, Shibuya City, Shibuya, 2 Chome−24−12 14階・45階・46階・屋上 찾아보니 도쿄에는 많은 전망대가 있었는데요. 저는 여행 첫 날 나무님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보고 싶었어서 동선 상 숙소와 가까운 시부야 스카이로 결정했습니다. 추가로 SNS의 영향도 컸던 것 같습니다. 시부야 스카이의 경우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였으며, 예약은 클룩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여행하고 돌아온 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클룩의 경우 28일 이전부터 예약 가능, KKKDAY와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30일 이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일몰 시간 1시간 전부터가 인기있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저는 클룩으로 28일 전에 바로 확인했었는데, 어쩐지 그 시간대가 다 매진이었고 어쩔 수 없이, 일몰 후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예매했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일몰 시간 1시간 전에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시부야 스카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찍는 사진 및 영상들을 많이 봐왔어서, 나무님과 함께 최대한 따라 찍어봤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네요. 실제로는 더 이뻤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외에도 해먹이 쳐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같이 누워 있기 딱이었습니다. 시부야 스카이 구경 후 스크램블 교차로를 간단하게 돌아본 후 돈키호테, 편의점 등 간단하게 방문하고 숙소 근처 꼬치 집에서 나무님과 시원한 생맥주까지 한 잔 했습니다. 식사 후 호텔 내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잠에 들었습니다. 제가 도쿄 여행을 준비하면서, 또 가서 시행착오를 느낀 점들을 최대한 여러분들께 공유드리고자 적어봤는데, 어떻게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해당 포스팅 내용 중 궁금한 점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나머지 2일차 부터 5일차 까지의 도쿄여행 후기를 절리의 취미생활이라는 카테고리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웃추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후기* 혹시라도, 저의 착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실착 후기 리뷰 남겨드리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핸리코튼 파일럿 코트(조끼) 실착 후기 리뷰 링크입니다. [핸리코튼 HENRY COTTON’S] 파일럿 코트 실착 리뷰 안녕하세요. 절리입니다. 여섯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핸리 코튼의 파일럿 코트 실착 후기 남겨보겠습니… blog.naver.com 요시다 포터 브리프케이스 실착 후기 링크입니다. [요시다 포터 Yoshida Porter] 탱커 3way 브리프케이스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절리입니다.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요시다 포터의 탱커 3 Way 브리프케이스 실착 후기… blog.naver.com 브론슨 치노 팬츠 실착 후기 링크입니다. [브론슨 Bronson] 치노 팬츠 실착 리뷰 안녕하세요. 절리입니다. 열한 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브론슨 치노 팬츠 내돈내산 솔직 실착 후기 남겨…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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