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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가이드맨 세일링보트 선셋투어 현지 후기 글·사진 by 둔켈 환상적인 선셋을 만날수 있는 로맨틱한 동남아 휴양지 바로 보라카이였는데 화이트비치에 서서 바라보는 노을도 너무 멋졌지만 조금 더 가까이에서 즐길수 있는 또 다른 방법 바로 세일링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것이에요. 가이드맨에서 상담 및 예약 패키지같은 3박5일 단독투어 즐길수 있어요 ▼▼▼▼▼ 보라카이 가이드맨 : 네이버 카페 보라카이여행 자유여행 국내최초 자유여행에 패키지여행을 더한 신개념 자유패키지 해외여행! cafe.naver.com 보라카이가이드맨 자유여행+패키지여행을 결합한 신개념 자유패키지 단독투어 가이드맨! pf.kakao.com 1. 가이드맨 3박5일 코스 출발 저는 얼마전에 친구들과 함께 가이드맨 통해 3박5일 패키지같은 단독투어를 다녀왔는데 인천공항을 출발해 픽업부터 다양한 투어를 즐긴 뒤에 다시 돌아가는 전체 일정 모두 편하게 케어를 받을수가 있었어요. 세부적인 일정은 이렇지만 우리끼리 떠나는 단독투어이기 때문에 투어 시간이나 일정은 조금씩 조율이 가능했고 현지 가이드가 항상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보라카이 여행 자체가 한결 편한듯한 느낌이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첫째날 일정은 바로 스킨스쿠버를 시작으로 보라카이 세일링보트 타고 환상적인 선셋을 만나는 것인데 미리 담당 가이드와 선셋 타임에 맞춰 출발 시간을 조율하기도 했어요. 2. 눈 부시도록 아름다운 화이트비치 무엇보다 보라카이 자유여행 떠나면 가장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 바로 화이트비치인데 대부분의 투어가 이곳에서부터 시작되기도 하지만 맛집 역시 비치를 따라 줄지어 서 있기 때문이에요. 필리핀의 다른 휴양지 세부나 보홀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비치는 압도적인 1등이었는데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화이트 비치 그리고 야자수까지 완전 로맨틱 분위기 그 자체였어요. 그만큼 한국 관광객 뿐만 아니라 유럽 계열의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었는데 워낙 여유로운 일정이기 때문에 아침 시간마다 화이트비치를 산책하는 기분도 은근히 힐링되는 느낌이더라구요. 3. 에메랄드 빛 바다 세일링보트 물론 화이트비치를 그림같은 풍경으로 더해주는 한가지는 바로 파란색의 세일링보트인데 파란 하늘 아래 살포시 떠있는 보트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기가 바로 보라카이라고 외치는듯 했어요. 대부분의 보트가 파란색의 돛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 흰색도 보여 나름 색다른 느낌이었는데 유난히도 에메랄드와 코발트 블루 컬러 바다 위에 떠 있는 모습이 진짜 이쁜것 같아요. 4. 로맨틱한 화이트비치 선셋 지난 3박5일간의 일정동안 거의 매일 선셋을 만나기 위해 화이트비치를 찾아갔는데 날씨가 완벽하지는 않아 조금은 아쉬움도 있었지만 보라카이 선셋투어 만큼은 로맨틱한 풍경 그 자체였어요. 화이트비치를 따라 길게 서있는 야자수 사이로 보이는 노을의 모습도 색다른 분위기였고 그만큼 선셋 타임에는 마사지도 여유로울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치에 모이게 되죠. 전 세계적으로도 선셋이 이쁘기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라카이 자유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오는데 아쉽게도 구름이 조금 많은 날이라 하늘을 완전히 붉은 색으로 뒤덮지는 못했어요. 매일매일 화이트비치에서는 보라카이 세일링보트 현지 투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워낙 보트가 많아 사실 개별적으로 즐기는것보다는 저처럼 가이드맨 통해 현지 가이드의 케어를 받으며 투어를 즐기는게 좋더라구요. 점점 붉게 물드는 풍경에 멍하니 서서 한참을 바라보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저 멀리 보이는 보트를 어떻게 타고 바다로 나갈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직접 보라카이 선셋투어 다녀와보니 확실히 비치에서 보는 모습과는 또 달랐어요. 그래서 저희도 첫날 일정부터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보기로 하고 스킨스쿠버 체험을 마친 뒤 리조트로 돌아와 간단히 샤워를 하고 현지 가이드 픽업을 받아 화이트비치로 찾아갔어요. 5. 보라카이 세일링보트 선셋투어 저희는 3박5일 패키지 일정에 모두 포함이 되어 있어서 현지 가이드와 함께 화이트비치로 이동을 했는데 일정 내내 함께 다니다보니 이제는 가이드가 친구처럼 느껴질 정도였고 센스도 만점이었죠. 그냥 화이트비치에서 잠시 기다리면 알아서 척척 우리가 타야할 보트를 찾아서 끝까지 케어를 해주었는데 보라카이 자유여행 가이드 필요한 이유를 한번에 느낄수가 있었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라카이 선셋투어 출발했는데 무동력 보트가 이렇게나 시원하게 바다 위를 달리는 것도 신기했지만 노을을 배경으로 보이는 수많은 보트 자체가 하나의 그림이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셋 타임에 맞춰 출발하기 때문에 사실 개별적으로 탑승을 했다면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탑승부터 내릴때까지 현지 가이드가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었어요. 구름이 조금만 덜 있었더라면 훨씬 더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냈겠지만 워낙 선셋 자체가 다른 곳과 비교 불가일 정도인 곳이라 그런지 그 자체만으로도 이쁘더라구요. 대략적으로 2-30분 정도 보트를 타고 바다 위를 열심히 달리고 돌아오는데 아마도 노을만 있었다면 자칫 심심할수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수많은 보트가 만들어 내는 모습이 하나의 그림이라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떠나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투어였어요. 아마도 이런 풍경 하나만으로도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이었고 보라카이 세일링보트 선셋투어 마무리하고 다음 코스인 마사지와 저녁식사까지 친구들과 하께 제대로 즐겨보았죠. 6. 마사지 & 저녁식사 단순히 개별투어가 아니라 우리끼리 떠나는 패키지같은 3박5일 일정이라 전체 일정을 가이드가 케어를 해주지만 세부적인 일정은 저희가 원하는대로 어느정도 조율이 가능했어요. 화이트비치의 멋진 선셋을 바다 위에서 만나보고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했는데 동남아에서는 1일 1마사지 빠질수가 없어 90분동안 완전 힐링 타임을 가지기도 했죠. 대부분 선셋 시작되기 30분 전에 보트를 타고 출발하기 때문에 마사지까지 모두 받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했는데 다양한 맛집들이 많아 매일매일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바로 샤부샤부였는데 산미구엘 맥주와 함께 완전 맛있었고 오랜만에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친구들과 함께 떠나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가이드맨과 함께했던 3박5일간의 일정 중 첫날 스쿠버다이빙 체험 그리고 보라카이 선셋투어 세일링보트까지 모두 현지 가이드의 케어 덕분에 완전 편하고 즐겁게 마무리 할수가 있었어요. White Beach White Beach, Boracay, Aklan, 필리핀 스테이션 1 필리핀 말라이 스테이션 1 본 포스팅은 가이드맨으로부터 팸투어 지원을 받아 솔직한 개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