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보라카이 가볼만한곳 화이트비치 디몰 블라복비치 디니위드비치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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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가볼만한곳, 화이트비치 말고 갈 데가 있어요? 라고 한다면 네!!! 있어요. 화이트비치만 예쁜 줄 알았는데, 툭툭이를 타고 좀 더 달려가면 숨겨놓고 나만 알고싶은 보라카이 가볼만한곳이 있었으니 자유여행같은 패키지로 다녀본 코스 중 좋았던 곳들만 모아봤어요. 보라카이 가이드맨이랑 다녔는데, 먼저 다녀왔던 고객들이 어디어디가 좋았다고 추천해주어서 후기 꼼꼼하게 읽어보고 결정했으니 한 번 둘러보시고, 궁금한 건 카톡으로 물어봐주세요. ▶보라카이 여행 문의◀ (카톡 상담 빠르게) 보라카이가이드맨 자유여행+패키지여행을 결합한 신개념 자유패키지 단독투어 가이드맨! pf.kakao.com ▼▼ 보라카이 여행 후기 모음 및 일정 상세보기 1. 보라카이 가볼만한곳 스테이션 1,2,3 이해하기 필리핀 보라카이는 구글에 “보라카이” 라고만 검색해보아도 정~~~~~~~말 작은 뼈다귀 모양의 섬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화이트비치를 주변으로 리조트가 늘어서있는데요.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화이트비치가 있는 쪽으로는 스테이션2 라고 표시된 곳이 보이는데 그 근처에 스타벅스, 빽다방 등 카페부터 맛집 그리고 보라카이의 쇼핑몰인 디몰까지 다 몰려있어요. ✔️쉽게 생각하면 스테이션2를 번화가라고 보면 되고, 화이트비치와 맛집+쇼핑까지 한 번에 끝내기 편한 위치에요. 졸리비, 맥도날드 등도 가깝고요. 저희가 묵었던 헤난파크 리조트에서 가까와서 화이트비치까지 5분 정도 걸어갔던 것 같아요. 스테이션3은 2에서 조금 걸어서 내려가면 되고요. 스테이션1은 걸어가긴 다소 어려운데 이 쪽은 조용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보라카이 가볼만한곳으로 실내 쇼핑몰로 유명한 로빈슨 수퍼와 시티몰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너무 예뻐서 시간을 오래 보내고 싶었던 디니위드비치가 있더라고요. 2.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이름만큼 화이트하게 너무나 반짝였던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는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간다면 누구나 가는 가볼만한곳인데요. 이른 아침부터 바다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여요. 모래사장부터 바다, 파도 그리고 구름까지 색깔을 도대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싶을 정도로 화이트비치는 안구정화 그 자체였는데요. 화이트비치를 즐기는 방법은 제각각이지만, ✔️선셋 타임에는 세일링보트를 타고 선셋을 즐기는 것은 꼭 해야죠. 저는 오전에는 다이빙 체험 갔다가 오후에는 화이트비치로 와서 세일링보트를 타고 저녁을 먹었어요. 화이트비치 쪽에는 맛집과 펍 등이 늘어서있는데, 대부분은 에어컨 없이 선풍기와 자연바람에 의존한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낮에도 밤에도 더워요. 때문에 아이스 들어간 음료도 자꾸만 당기는데, 스타벅스에서 조금만 가면 빽다방도 있답니다. 커피 가격대는 한화로 약 5천원 정도 하니깐 보라카이 물가도 결코 싸진 않죠. 3. 보라카이 더몰 쇼핑몰 보라카이 여행을 가기 전까지 쇼핑은 디몰에서 하면 된다는 이야기에 저는 어디 실내 쇼핑몰인줄 알았잖아요. 디몰은 화이트비치로 가는 길목에 있는 야외 쇼핑몰이고요. 디몰에는 기념품과 옷, 가방, 신발 등을 파는 가게들 외에도 햄버거, 립,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도 있고, 맛집들도 늘어서 있어서 화이트비치랑 이어지는 여행 코스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마그넷은 한화로 약 3~4천원 정도 했고요. 2개 3개 사면 묶음으로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했어요. 화이트비치라 그런지 디몰에서 파는 옷들은 대부분 화이트 색상이 많았고요. 선셋 때문인지 옷이 전부 다 나염으로 무늬를 만든 반팔이더라고요. 가격대는 7천원~1만5천원 정도 했어요. 보라카이 가볼만한곳인 디몰을 돌다보면 은근 쇼핑 욕구가 올라와요. 과일 시장도 있어서 망고랑 망고스틴 같은 과일도 실컷 사야하는데, 환전이 필요하다면 디몰에 환전소가 있습니다. 100달러에 5천페소 이상이니깐 그 날의 환율 보고 환전하세요. 4. 보라카이 자유여행 포토 포인트 가볼만한곳 디몰로 향하는 길에는 졸리비가 있어요. 필리핀 국민 패스트푸드인 졸리비는 보라카이 지점엔 BORACAY 조형물이 있어서 치킨과 졸리비와 함께 인증샷도 많이들 찍더라고요. 저도 잽싸게 들어가서 찰칵~ BORACAY 조형물이 있는 곳은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몇 군데 더 있는데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가 맥도날드 맞은편이에요. 저녁에는 여기에서 공연도 하고 하니깐 사람이 너무 많기에 오전이나 낮 시간을 이용해 가 보세요. 저는 호핑투어 나가는 날 아침에 찰칵~ 5. 보라카이 블라복비치 디몰과 화이트비치 근처에만 있었다면 몰랐을 숨겨진 보라카이 가볼만한곳 포토포인트가 있었더라고요. 블라복비치에요!!!! 블라복비치는 보라카이 시티투어를 하지 않았다면 가기가 힘든 위치에 있었는데요. 여긴 관광객들이 붐비지 않아서 한가하게 사진을 찍으며 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더라고요. 시티투어를 하던 날은 아예 툭툭이 한 대가 전용으로 저희를 태우고 다니면서 화이트비치에서 블라복비치, 그리고 디니위드비치와 시티몰에서 다시 화이트비치까지 돌아보았는데요. 개별 자유여행을 했다면 일일이 툭툭이 부르고 기다리고 했어야 했는데, 현지 가이드가 우리가 가고 싶은 장소만 데리고 다니면서 툭툭이를 전용으로 타고 다니니깐 가다가 멈추고 싶은 데는 잠깐 멈출 수도 있어서 보라카이를 마음껏 담아보았어요. 6. 보라카이 디니위드비치 디니위드비치는 크림슨리조트 근처에 있어서 역시.. 고급 리조트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바다가 너무 예쁘다 했거든요. 디몰을 기준으로 거리가 떨어져있어서 한가롭고, 화이트비치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하루 정도는 디니위드비치 쪽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7. 보라카이 크리스탈코브 아일랜드 포토존이 가득한 보라카이 가볼만한곳으로는 크리스탈코브 아일랜드도 빼놓을 수가 없죠. 섬에 들어간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셔터를 잠시도 쉴 수가 없었는데요. ✅️크리스탈코브는 호핑투어를 하러 가는 날 들를 수 있었는데, 사진도 찍고 호핑도 즐기는 코스라 보고 즐기는 보라카이 자유여행이 가능했어요. 8. 보라카이 쇼핑몰 시티몰, 로빈슨 수퍼마켓 보라카이에서 쇼핑을 좀 크게 하고 싶다 한다면 마트 같은 수퍼를 가야해요. 그래서 시티투어 가는 날 시티몰이랑 로빈슨 수퍼마켓을 들렀거든요. 여기에 카페도 있고 에어컨도 나오고 카드 결제도 되고 해서 맥주랑 과자 등 먹거리도 해결했죠. 보라카이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법, 조금은 쉽고 편하게 다니면 짧은 일정에 가볼만한곳들부터 쇼핑까지 싹 다 즐길 수 있어요. 현지 가이드가 있고 없고, 추천해주는 일정이 있고 없고는 여행의 피로도가 다르기에 보라카이 여행은 자유여행이지만 패키지처럼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가이드맨과 함께 해 보세요. 항공권부터 숙소, 현지 들어가는 투어 가격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비용부터 견적 문의 해 보시고 결정해도 좋아요. 가고 싶은 지역, 일정, 인원 등만 체크하면 회원가입 따위 없이 바로 견적서 나오니깐 문의해주세요. ▼▼ 가이드맨 간편 견적서 자유여행 패키지의 선두주자! 가이드맨! guidem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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