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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언니와 (이제는 실친이나 마찬가지임 제일 자주봄 옆동네사람) 됴코에 왓다~~ -데이터: 도시락 데이터 esim 일당 2기가 5일치 구매 -여권: 긴급여권으로 당일발행(5만3천원) -일본은 비자 필요없음 -일본은 다이슨 돼지코 연결해도 작동안함 (ㅅㅂ 이거 몰랏다) -말 안통하면 파파고로 물어보세요 전 듣기가 아주조금 됨 -교통은 파스모 이용함 (애플페이에 추가가능 전원버튼 2번만 누르면 켜짐) (하지만 충전 불가한 역이 존재함 그럴땐 편의점에서 충전 가능) 더 궁금한것은… 스핀이나 푸슝으로 물어보세요 준비과정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일본 여행 준비 과정 나같은 쥰나 대책없어서 매 여행마다 비상여권 만드는 사람을 위해… 씀 난 여권에만 15만원썻음 ㄷㄷ 이번… m.blog.naver.com 1일차 ( 1 / 21 ) 긴자역 간 곳: 인천공항 —> 나리타 공항 —>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 -> 긴자역 유스케 오오티디 왼 나 오 언니 아빠가 인천공항에서 내려줘서 스무스하게 출국. 출국은 진짜 좆밥이에요 저 진짜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귀찮아서… 근데 출국은 할 수 잇음 그냥 체크인하고 짐부치고 비행기타러가면댐. 모르겟으면 그때마다 직원한테 물어보고 구글링해보면 됨 공항에 있는 에그그랍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인 Ele hotel ginza까지 왓는데 너무오래걸렷다… 게이세이스카이엑세스에서 A40 노선으로 갈아탔는데 게이세이스카이엑세스 좌석 너무 불편함 ㅁㅊ 오자마자 밥부터 먹으러 갔다 호텔이 긴자역 근처라 맛집이 많았는데!! 일식을 먹어줘야지 그래서 우동 먹으러 갔음 긴자 유스케 나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웨이팅은 길지 않았다 아닌가 좀 길었던거같기도 한 30분?ㅎ 우리는 붓가케 자루우동 2개를 먹었는데 (찍어먹는 우동) 아래에서 맨 왼쪽이 차가운 국 두번째는 모름 간장부으라고 있던거 마요네즈같은거는 참깨소스?같은 맛 아래 맨 오른쪽이 따뜻한 국 튀김은 맛있는데.. 우동면은 기대이하? 난 좀 쫄깃탱탱한걸 기대했는데 그런맛은 아니고..그냥 얇은 밀가루면맛 (오목교 이키이키가 더 맛있음.) 근데 굉장히 정직하고 담백한 맛이라 좀 더 어른들 취향같음 부모님이랑 같이 가면 좋아하실수도! 그리고 도쿄역에 있는 캐릭터 스트리트를 구경감 웃기다… 언니가 맘에들어한 손수건므 친한척함 아니 머리 자르고갈걸 ㄹㅇ 감당존나안됏어 넘 지저분해보야.. 구름이가 좋아하는 한교동 거리가 참 화려하다 사실 명품구경은 관심이 없어서 안함 제가 명알못이라… 패션에 관심도 옶음 오오티디 보면 아시겟지만요 명품에 관심많으면 긴자역 오면됨 온 도시가 명품샵임 지나면 입생 지나면 샤넬 지나면 명품명품 야식!! 레몬산토리니?: 노맛 푸딩: 앵간 모찌롤: 존맛 당고: 노맛 저 과자: 내취향아닌데 언니는 마싯대 되게 맛있었음 밀키스맛 호로요이 니는붐따. 이건 우리 숙소엿던 ele호텔 ㄱㅊ하죠? 근데 너무 추웟음. 난방키면 너무 건조하고 5박 30만원 2일차 하라주쿠 !!! 간 곳: 마이센돈가스 —> 하라주쿠 키티랜드—> 시바견카페 -> 산리오샵 -> 아후리 츠케멘 -> 다이소 오오티디 작년 일본에서도 입엇던 옷 마이센 돈가스 런치세트 b..엿나? 동그란거 흑돼지카츠? – 좀 느끼 색 밝은 작은튀김 새우크리마츠 – 마싯음 젤큰튀김이안심카츠 – 존맛 밥은 한국처럼 찔끔 안줘서 조음 돈가스 진짜 존맛… 각자 먹고싶엇던 하라주쿠 크레페와 사과링고를 먹어봄~ 사과링고 마싯당 의외로. 근데 뚜껑이 없어 먹을 예정이라면 투명컵을 하나 가져갈 것을 추천한다 크레이프도 맛났다 참고로 난 사과링고 반을 엎었다 다시 주워서 컵 하나에 담아서 버림 … 다음: 하라주쿠 키티랜드 내 취향인 것들을 소개하노라 또만낫네.. 또만낫네. 2 키티랜드에서 산 것 나는 저 핑크미피가 맘에든다 시바견 카페도 갔다 시바견 카페에서 견택당함 이거 아무나 못당하거든요 시바견들 다 자더라 다 햇빛에서 자고싶어해 햇빛에 모임 30분에 인당 1000엔입니다 하라주쿠에서 프리쿠라도 찍엇다 맘에듦 하라주쿠 산리오샵에서 이거 삿어요 기엽죠?? 파우치임 저녁뭐먹엇지 ㅁㅊ 기억이안나네 츠케멘!! 어디였지.. ㅏㅡ아후리 츠케멘? 뭔가 체인점이럿음 맛은 ㄱㅊ 국물에 밥말아먹고싶어지는맛 근데 야식먹어야돼서 참음 도쿄의 거리를 보니까 넓어서 좋더라고 한국이 너무 좁은거겟지만 나는 다른 나라 와있을때 너무 행복해… 별개로 너무 낯설어서 여기서 혼자 일하고 공부할 한국 유학생이나 직장인이 대견하기도 하고 그랫음 긴자후쿠요시(타코야끼 전문점) 포장해옴 존맛 사진찍으니까 주인장께서 브이를 해주셧다 야식시간 우유푸딩 – 맛남 커피젤리 -걍그래 자몽하이볼 -앵간 밀키스 호로요이 -존.맛 네모과자 – 걍그래 긴자 후쿠요시 타코야끼 – 존맛진심개존맛 초코크림빵-존맛 2트 3일차 우에노+아사쿠사+오다이바 간 곳: 1.나다이 우나토토 우에노점(장어덮밥) 2. 우에노공원 3. 아사쿠사 스타벅스 4. 아사쿠사 수상버스 5.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6. 오다이바 자유의여신상 오오티디 이 사진으로 대체 후드랑 후드치마 세트 나다이 우나토토 우에노점 먹을만함 맛잇음 유자사와? 저건 별로 안달달함 우에노공원 너~~무 평화로워 난 이런 분위기 좋아해서 개만족 우에노 공원에 동물원이 있어서 가봄 제기준 볼게 많진 않더라구요 전 원래 동물원을 안좋아해서 하지만 판다가 잇으니 판다 좋아하는 여러분은 가십시오 대나무 대신 들어주기 힐링된당 아사쿠사에서 수상버스타러옴 아사쿠사의 센소지 쪽은 완전 기모노 파티던데 시간 되면 들르고 싶었음 인력거도 재밌어 보였고… 타기 전 스벅에서 일본에서만 파는 오페라 프라푸치노와 딸기 라벤더 라떼를 마심 둘다마싯다 아사쿠사 수상버스 완전강추!!!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또타고싶어 너무좋앗어… 이 빌딩에 하늘이 고스란히 비치는게 이뻤다 날 좀 더 찍고 싶엇는데. 살찜 이슈로 …. 여행은 살빼서 갑시다 오다이바의 다이버시티+야경보러옴 원래 수상버스로 바로 오다이바로 가려 햇믄데 예매를 실수해서 ㅎㅎ 택시탐 노을이뻐 다이버시티 도착!! 다이버시티는 돈키호테 드럭스토어 산리오샵 도라에몽샵 마인크레프트샵 등등이 잇슴 르르언니한테 부탁받은 압박스타킹 구매완 아니.. 막상 찍으려니까 넘 부끄럽더라고 입구에는 이렇게 도라에몽도 있어요 다이버시티 산리오샵에는 산리오 테마로 찍는 인생네컷 기계가 있었다 매우 잘나와서 둘 다 만족스 이제 야경보러감 야경 진짜 이쁜데… 잘 안담겨 아니 잘못가려서 두번가려야돼 긴자역에 와서 스키야끼 먹으려햇으나 실패 긴자역 명물ㄷㄷ 결국 편의점 털어옴 고기호빵 – 걍그럼 소고기고로케 – 별로 야끼소바 – 존맛 유부초밥 – 존맛 스파게티 – 급식스파게티맛 내취향 함박스테이크 – 맛남 복숭아맛호로요이 – ㄱㅊ 4일차 시부야 간 곳 1. 시부야 라케루 (오믈렛) 2. 세이부 백화점 시부야점 3. 시부야 플리퍼 4. 시부야 109 5. 시부야 아도아즈(프리쿠라찍는곳) 5-5. 시부야 디즈니스토어 6.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스키야끼 7. 시부야 스카이 Ootd 후드원피스 머리언니가땋아줌 라케루 오믈렛 맛집 맛있었다 일단 직원분들의 앞치마가 저 테이블과 같아서 상당히 기엽다 플리퍼 수플레 맛집 수플레를 만들어서 오는건지(그렇겟지만) 음식 나오는데 아주 오래걸림 맛은 있음 맛없엇으면 화날뻔 시부야 화려해 시부야 109라는 백화점?에 지뢰계 패션 베이비메탈st 옷이 많았다 나미가 엄청 좋아햇을거같다 근데 사이즈가 다 엄청 작더라 나는 스몰반달가슴곰정도 사이즈라 못입을거같아서안삼 ㅠ 시부야 프리쿠라점도 갔음 시부야 스크램블의 12층 스키야키집에 왓다 원래는 몬자야끼를 먹으려 햇으나 웨이팅이 1시간 반이엇다 ㄷㄷ 9시에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입장 쫄아서 앉은게 아님 진심 개추워서 일어날수가 없엇음 너무추웟음 바람이 칼같음 절대 쫄은게아님 진짜로 야경이 훌륭햇다 참고) 시부야 스카이가 시부야 스크램블 건물 14층이다 롯폰기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오려 햇으나 추워서 집에왓다 이것은 시부야 디즈니 스토어에서 산 초밥인형 아주귀여움 5일차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 + 아키하바라 간 곳 1.도쿄 캐릭터 스트리트(도쿄역 지하1층) 2. 스시로 도쿄역점(지하1층) 3. 아키하바라역 4. 아키하바라 애니메이트 5. 그 주변 가차샵 5-5. 아키하바라 다이소 6. 닛포리역(스카이엑세스 타야해서) 7. 나리타공항 1일차때 갔던 캐릭터 스트리트에서 못산것들을 사기로함 캐릭터 스트리트에는 치이카와 점프샵 미피 스누피 리릭쿠마 산리오 지브리 등등이 있다 점프샵에서 서방님을 만나서 기뻐ㅛ어 근데진짜너무쪽팔림 사진을 아무도 안찍어서 원래 뒤에서 숨은 사진 찍고싶엇는데 쪽팔려서 용기가 나지 않앗음.. ㅠㅠ 산 것들 귀엽 도쿄역 지하에 있는 스시로에서 초밥을 먹엇다 구운연어치즈초밥이 맛있다 영상밖에 없음 하라주쿠로 넘어가서 애니메이트 들름 메이드카페 개많앗음 메이드카페 가고싶으면 하라주쿠 가세요 전 여기서도 여자를 보고싶진 않아서 안갔네요 가챠 더할걸… 가챠 엄청햇다 저번 오사카에선 30만원어치를 햇지만 이번엔 절제해서 5만원어치만 햇다 재밌는 일본여행이엇다 끝. 사실 난 주로 영상으로 찍어놔서 올릴 사진이 별루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