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도쿄 혼자여행 아사쿠사뷰호텔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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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혼자여행 아사쿠사뷰호텔 솔직후기 글, 사진 @현잉 도쿄로 떠난 혼자여행, 이제는 혼자여행도 익숙해져서 오히려 혼자다니는 게 편하더라고요, 일정도 내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 다 가보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그래서 이번에 도쿄 혼자여행 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도쿄 호텔은 바로 아사쿠사뷰호텔 입니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도쿄여행 필수로 방문하는 아사쿠사뷰호텔 인데요, 실제 투숙해보고 느꼈던 점 여기에 꼭 투숙할만한가에 대해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아사쿠사뷰호텔 위치 나리타공항에서 오는 방법 아사쿠사 뷰 호텔 3 Chome-17-1 Nishiasakusa, Taito City, Tokyo 111-8765 일본 다와라마치역에서 아사쿠사뷰호텔까지 도보 10분 아사쿠사뷰호텔은 나리타공항에서 오는 방법이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보통 시내에서 왔다갔다 할 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은 긴자선으로 다와라마치역을 주로 이용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아사쿠사뷰호텔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타고 아오토역 또는 닛포리역에 내려서 갈아타면 되고요, 총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도쿄시내까지만 가도 아사쿠사뷰호텔까지 2-30분 정도면 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이케부쿠로 아사쿠사뷰호텔 가는방법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티켓 도쿄 혼자여행의 첫째날, 인천공항에서 아침비행기를 타고 오전 10시 쯤 도쿄 나리타공항에 도착! 짐 찾고 … blog.naver.com 아사쿠사뷰호텔은 4성급 호텔로 외관도 깔끔하고 항상 주차요원분이 계셔서 안심이 돼요, 일본 도쿄 혼자여행 숙소로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호텔 내부로 들어오면 안쪽에 리셉션과 짐 보관소가 나오고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12시에요 체크인은 직원분이 해주시고 체크아웃은 기계로 합니다 제 방은 12층 끝방이었어요 아사쿠사뷰호텔 스카이트리 뷰 1박 20만원대 예약 도쿄 도착하자마자 일정이 있어서 이케부쿠로 쪽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 6시가 되어서야 체크인을 했어요 원래 해가 지는 타이밍에 사진을 꼭 남기고 싶었지만, 갑작스러운 일정에 결국 선셋타임은 포기했답니다. 제가 예약한 룸타입은 싱글스카이트리뷰(금연)로 평일 기준 1박 20만원이었어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이미 인스타에 올라온 이 뷰를 보고 아사쿠사뷰호텔을 예약하실텐데요, 실제 인스타처럼 뷰가 정말 끝내주는 호텔임은 분명하더라고요! 이렇게 침대에서 바라보는 뷰로 사진을 찍으려면, 침대를 이동해야되는데 여자혼자서도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무게라 어렵지 않았어요 이렇게 침대를 옮겨 놓고 가운데에 삼각대 세워서 찍으면 끝 사진 찍기에도 수월하고 인생샷 남기기 좋은 숙소로 강추하는 곳이에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2번은 안 올 거 같은 숙소입니다. 이유는 본문 아래에 적어둘게요. 화장실은 깔끔하고 넓은 편이에요 어메니티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고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욕조가 있어서 밤에 반신욕도 했구요 체크인 하자마자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아사쿠사뷰호텔 근처 맛집 술집위주로 돌아다녔어요! 사실 아사쿠사는 센소지말고는 딱히 할 게 없어서 도쿄 첫 여행지로는 애매해요 아무튼, 아사쿠사뷰호텔 바로 앞은 술집도 많고 편의점도 있어요 도쿄에 오면 먹어보고 싶었던 몬자야끼 맛집도 아사쿠사에 많아서 밤에는 몬자야끼와 야키토리 먹었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뷰에요 제가 간 날은 살짝 흐리다가 맑아져서 구름은 많지만, 나름 맑은 날씨였어요 전날 침대 옮겨놓고 귀찮아서 그대로 두고 잤는데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확인한 호텔의 상태 드라이기 있고 호텔에서 간단히 마실 티도 있어요 전기포트가 미니미한 사이즈인데, 물만 넣고 올려두면 금방 뜨거워져요 아침에 녹차도 마셨어요 객실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 있고 온도 조절이 가능한 히터겸 에어컨 있어요 이날 추웠어서 온도를 26도까지 올렸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더울 정도로 따뜻했음.. 히터가 제대로 작동 안 하는 거 같을 땐 전원을 껐다가 키면 기계소리 들리면서 제대로 작동 됩니다 근처관광지 추천 센소지 아사쿠사뷰호텔 숙박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는 코스 중 하나인 센소지에요, 여긴 센소지로 가는 입구인데 입구부터 일본 느낌이 물씬나는 곳입니다 이쪽 길로 쭉가면 아사쿠사에서 유명한 맛집들과 화월당 빵집이 나와요 (그냥 일반 소보로 맛이라 쏘쏘)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밌었던 센소지 도쿄 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하니 아사쿠사에 오시면 꼭 방문하시구요! 오전 9시쯤에도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요 재미있는 운수뽑기도 해보시고, 나쁜운이 나오면 저렇게 묶어둡니다 센소지에서 아사쿠사뷰호텔까지는 도보 10분 내로 이동가능해요, 이점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센소지는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아서 아사쿠사뷰호텔에서 숙박하시면 더더욱 추천합니다 체크아웃할 시간이 다가오니 갑자기 햇빛이 짜란 하고 나왔어요 선셋타임은 놓쳤어도 날씨좋은 뷰를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아사쿠사뷰호텔에서 스카이트리뷰는 선택아닌 필수에요, 가격이 좀 있지만 뷰 하나로 용서되는 가격입니다 체크아웃할 시간이 다가와서 원래 자리로 돌려놓은 의자와 테이블 체크인하면 이 자리에는 의자랑 테이블이 놓여있고, 이걸 옮긴 후 침대를 이동시키면 인생샷 찍을 수 있답니다 전날 밤에는 너무 피곤했었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만족.. 의자에 앉아도 충분히 이쁜사진은 건질 수 있지만, 역시 침대샷이 진리에요 남은 시간 동안엔 의자에 앉아서 녹차 마시며 시간을 보냈어요 2인이서 묵기에는 조금 좁은 편 캐리어도 문쪽에 하나 펼치면 꽉 차요 일본 도쿄 혼자여행 오신 분들은 넓고요, 싱글 스카이트리뷰라 더 좁은 것 같기도.. 이런분께 추천해요 호텔의 장단점 아사쿠사뷰호텔에서 인생샷을 찍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해요 하지만, 도쿄여행 일정이 짧은 분들 특히 도쿄시내에서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아사쿠사뷰호텔 위치가 애매할 수 있어요 아사쿠사 주변에 센소지말고는 딱히 할 게 없어서 만약 투숙을 하신다면 1박만 묵고 도쿄시내로 투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박에 20만원대 숙소로 뷰대비 가격은 괜찮았지만, 위치가 아쉬워서 또 오진 않을 거 같아요 아사쿠사뷰호텔 저렴하게 예약하기 도쿄 – 아사쿠사 뷰 호텔 후기, 가격, 위치 – 예약 아사쿠사 뷰 호텔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api3.myreal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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