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 1박 2일 여행 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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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너무 피곤했어서 늦잠자고 11시에 겨우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밥 부터 먹으려고 다시 신오오쿠보로 갔습니다. 식사 전에 친구가 치즈볼을 먹고 싶다고 해서 들른 가게입니다. 저번에 여기서 먹어본 치즈볼이 맛있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이게 주문한 치즈볼입니다. 원래는 고구마 치즈볼을 사려고 했는데 다 팔려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치즈볼 3개 샀습니다. 이게 본식사는 아니고 원래 가려고 했던 가게는 떡볶이집입니다. 떡볶이 먹고 싶다는 제안은 제가 먼저 했습니다. 짜장면이나 치킨 같은 한국 스타일 음식은 나고야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떡볶이 가게만은 찾아볼 수가 없었거든요. 다행히 신오오쿠보에는 너무 유명한 브랜드인 청년다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갔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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