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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만 보시길. 준비하면서 보니 소소한 팁들이 현지에 오니 꽤나 유용해서 기록용으로, 나의 친한 지인들에게 공유할 목적으로 작성. #반박시님말이다맞음 #여자혼자 #저렴한숙소 이용기준. 2024년 3월 작성 1. #유산균, #고함량비타민 #발리밸리 걱정 많이했는데, 랜덤당첨인듯. 누구는 조심해도 걸리고 누구는 막 다녀도 안걸리고.. 결국 컨디션관리가 관건인듯해서 유산균 챙겨와서 아침마다 먹고, 매일 비타민 복용. 고함량비타민은 10정 짜리 5천원. 약국가면 10개는 없고 한달치로 판매한다지만 돌아다녀보면 파는곳이 분명 있음. 2. #기내용거치대 #쿠팡 7천원인가? 구매. 자리 많이 안 차지해서 잘 사용함. 블랙은 2천원인가 더 비싸서 그냥 제일 싼거 샀고 한번 사용할 생각으로 샀지만 #가성비 꽤 괜찮음. 3. 물병 기내에서 사용하기에 유용. 더운나라라 보온병 필요할까 싶어서 #다이소보온병 제일 작은거 5천원에 사왔는데 그냥 물병 가져왔어도 괜찮았을듯. 작은거지만 무거워서 귀찮.. ㅋㅋ 있으니까 잘 쓰긴했지만 굳이 필요하진 않은. 4. #휴대용세탁세트 쿠팡에서 구매. 옷은 현지에서 #세탁서비스이용. 지역마다 호텔마다 다르지만 스미냑, 우붓에서는 무게 1k에 25K (대략 한화 2100원정도) 당일 빠른 세탁(건조포함) 1.5k에 60K (한화 5100원정도). 속옷은 맡기기가 불편하니 세탁세트로 숙소에서 손빨래해서 널어놓음. 그냥 지퍼백에 가루세제 들어있는거라 다음엔 굳이 구매 안하고, 다이소에서 압축백 큰 사이즈로 사고 시럽약병에 세탁세제(액체나 가루세제) 담아서 가져오면 될듯. 5. #세탁소 옷걸이 옷걸이 모자라기도 하고 없는곳도 있어서 속옷 빨래랑 수영복 건조할 때 유용하게 이용. 여행끝에 버리고 갈 생각으로 집에 있던거 가져옴. 6. #멀티탭 줄있는 2구 멀티탭, T형 멀티탭. 콘센트가 멀리 있는곳도 있고 모자르기도 해서 잘 사용함. 7. #손선풍기 에어컨 있는곳보다 천장 팬과 선풍기 있는 식당이 대부분이고 습도가 높아 더워서 챙겨오길 잘한템 8. #복주머니비닐파우치 (장바구니 등등) 아마도 호텔은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숙소마다 방 안에 냉장고가 다 있지는 않았음. 공용으로 사용하는 냉장고가 있는곳에서 장 봐온 물이나 음료등등 보관맡길때 유용하게 잘 사용했음. #공용냉장고 사용시 강추템.. 짐 정리할때도 잡다한거 넣기 좋음. 고민했던 준비물들. 1. #헤어드라이기 드라이기 챙길까 고민하다가 캐리어 자리가 없어서 못가져왔는데 못가져와서 다행. (머리 길고 헤어스타일 세팅하는사람은 제외) 일상에서도 머리감고 완전 건조 하는 스타일 아니라서 숙소에 있는 드라이기들 쓸만했음. 2. #모기기피제, 매트 한국에서도 모기 많이 물려서 홈매트랑 모기기피제 챙겨왔는데 잘 사용함. 다섯걸음에 한번씩 기피제 뿌려가면서 다녔는데도 피부가 울긋불긋.. (모기 말고도 뭔가 많이 물리는듯) 필수로 챙기지 않아도 현지에서도 구매 가능(모기 물린 후 바르는 약(겔타입이 좋음-전직 약국직원)과 스티커는 챙겨오는게 좋음. 3.라면 가져와서 후회한 단 한가지 준비물. 마트에서 한국 라면 구매 가능. 뭐 한국보다 비싸고 맛이 다를수 있겠지만, 본인은 짐을 적게 가져오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짐 챙긴것 중에 단 한가지 후회한 품목 4. 상비약 진통제는 타이레놀 성분의 파나돌이 있어서 대체가능. 발리밸리 대비해서 물갈이 약은 미리 처방받음. 생각지도 않게 출국날 갑자기 허리가 나가서 근이완제는 현지에서 구매했는데 200K정도 흐억.. (한국에서 1500원이면 사는데 여기서 17천원가량 ㅋㅋㅋ) 너무 비싸지만 그래도 병원 안간걸 다행으로 여기고.. 아이동반 가족여행이 아니라상비약을 많이 챙기지 않았음. 다음 여행엔 근이완제, 화상연고, 메디폼, 밴드, 방수밴드는 꼭 챙길듯 (진통제는 현지에서 구매가능) +마사지 받을 때 목걸이 귀걸이등 분실되기 쉬우니 따로 보관하고 가는걸 추천. 착용하고도 해주는곳이 있긴 하지만 불편하다. +기본준비물 샤워필터등등은 제외함. 2024.03.24 – [발리,2024] – 발리 항공권 구매(가루다항공) 발리 항공권 구매(가루다항공) 판단형인 J (Judging)한테는 속터지는 이야기겠지만, Power P(Perceiving)인식형인 본인은 마일리지로 편도 티켓만 구매하고 출발 3주전에 출국 편도 티켓을 구매했다는 이야기. 티켓은 2~3달전부터 계속 himoncher.tistory.com 2024.03.29 – [발리,2024] – 가루다항공 탑승후기, 기내식 가루다항공 탑승후기, 기내식 여유롭게 라운지에서 놀다가 탑승하러 고고. 식사했으니 양치하고 탑승 준비 완료 8년만의 출국을 몰아서 하는듯 어쩌다보니 38일만에 또 출국. 평일 오전 출국의 여유로움을 한껏 느끼며 이제 himonche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