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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가까운 발리로 여행 가는 날~! 창이 공항 가는 아침이었는데 하늘이 아름다워서 찍어보았다 이번 여행에서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할 예정 셀프 체크인 및 위탁 수화물 붙이기 완료! 자동 출국심사 및 엑스레이 후 창이공항 터미널 4에서 간단한 쇼핑을 했다 맛있게 마신 게이샤 블라썸 티도 면세가 ($27)로 사고 면세에서 롱샴 미니 백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사버렸다 싱가포르에서 발리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에어아시아 기내 내부 좌석은 3-3 구조이고 매우 좁은 편 싱가포르에서 근처 동남아 가는 비행기는 거의 대부분 3-3 구조이다 (그나마 체구가 작은 편이라 다행…) 기내식 미리 신청해서 현지식 치킨을 먹었다 ※ 발리 입국 시 챙겨 할 서류가 많다 전자 도착 비자—> 카드 결제 오류로 미리 신청하는 건 포기하고 공항에서 도착 비자 받을 예정 전자세관신고서 —> 이건 과정이 간단해서 미리 해놓았다. 큐알 사진 핸드폰에 저장해 놓기!! 관광세도 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입국심사하면서 아무도 내라는 얘기를 안 했다…(혼란) 도착 비자 받는 줄인데 25-30분 정도 소요됐다 나의 경우 도착 비자는 미국 달러로 $32 낸 후 인도네시아 돈으로 거스름돈을 받았다 무조건 인도네시아 돈 or 미국 달러로 내는 게 이득 (한국 돈으로 내야 할의 경우 62000원으로 미국 달러로 낼 때 보다 2만 원가량 더 비싼 샘) 멀리서도 보이는 내 캐리어 도착 비자 받기 완료하고 자동 입국심사로 여권 인식하고 얼굴 인식하면 끝! 여행객들보다 짐들이 더 먼저 나와있었다 ㅋㅋ 전자세관신고서 큐알을 보여주면 바로 패스 가능하다! 공항 환전 공항에서 환전할 시 최소 미국 달러 $500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공항에서 미국 달러 환율 $14.7 정도였는데 우붓 & 스미냑 들어오니 미국 달러 환율이 $15.7 이상이어서 시내보다 공항에서 환전이 유리하다! 유심 XL Axiata 유심을 샀다 공항 나오다 보면 바로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길래 유명한 건가 싶어서 여기로 결정! 가격 550k/ 무제한 데이터 사용 및 무제한 전화 클룩 픽업 서비스 발리 공항에서 우붓까지 차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그랩 부르고 정신없을 것 같아 미리 클룩을 통해 차량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다 클룩 차량 픽업 서비스 존은 공항 나오는 길에 한눈에 보여 찾기 어렵지 않다 ◇ 클룩 – 공항 픽업 예약 사이트 ↓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픽업 & 공항 샌딩 서비스 – 클룩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숙소 갈 때 공항 픽업 예약은 필수! 비행기 지연에도 무료 대기 서비스로 걱정 없는 편리한 픽업 및 드롭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www.klook.com 클룩을 통해 이용 시 항공편 명을 입력하면 비행기 도착 시간으로부터 기사님이 120분 동안 무료로 대기를 한다 당시 도착비자 발급/ 입국심사/ 전자세관신고서/ 짐 찾기/ 유심 사기/ 환전까지 다해서 한 시간 한 팍으로 걸렸다 응우라라라이 공항 픽업해서 우붓 호텔까지 가격은 26,200원이었다 예약 번호를 보여주고 대기하는 곳에서 20분 정도 기다리면 기사님이 픽업하러 오신다 짐도 싣고 이제 호텔로 가볼까~!? #싱가포르에서발리 #에어아시아 #발리여행 #발리우붓 #발리스미냑 #발리공항 #발리도착비자발급 #발리도착비자#발리비자 #발리관광세 #발리전자세관신고서 #발리여행시작 #발리우붓여행 #발리스미냑 #발리여행후기 #발리환전 #발리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