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세부 비비안호텔 픽업, 디파짓, 위치, 닭울음소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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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부를 다녀와서 도착하자마자 0.5박 숙소로 잡은 세부 비비안호텔!! 이렇게 미리 픽업신청해두었고 나오니깐 픽업 나오셨었다. 아예 나가서 음식점이랑 유심파는쪽에 계시더라! 유심사라길래 유심샀음 smart유심 안저렴하게 샀는데 잘안터졌음 걍 세부가 잘안터지나? 막탄도 시티도 어딜가도 잘 안터짐ㅋ 0.5박으로 유명한 숙소중에 바퀴벌레를 봤다는 후기가 없어서 여기로 했다. 우리가 갔을때도 바퀴벌레는 없었지만 그 유명한 닭울음소리는.. 진짜..여행해서 피곤해서 그냥 잠들겠지 했는데 한숨도 못잤다.. 진짜 심하게 운다.. 우린 3시쯤 도착해서 밥먹고 방에서놀다가 5시쯤 잤는데 3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울었다…. 그냥….딴데가세요…. 진짜 평범한 닭 울음소리가 아니라 미치게 운다. 닭을 누가 잡는 소리가 맞다.. 닭이 잡히는 소리다.. 컨디션은 가격과 걸맞는 적당한 모텔느낌!? 참고로 새벽에 체크인할때 디파짓 안받았슴다 냉장고에 있는 물 마시면 500원~ 바로 건너편에 편의점있는데 새벽이라 잠깐 졸리비 다녀오는동안 오토바이 양아치들이 우리 자꾸 부르고 놀려서 건너서 못다녀옴. 겁도 없는 우리는 여자 넷이서.. 비비안호텔에서 나와서 졸리비 갔음 새벽 3시쯤에.. 근데 졸리비안에는 사람 꽤 있었다. 길가다가 만나는 남자마다 우리 부르고 놀래키고 오토바이경적울리고ㅡㅡ 이때 세부사람들한테 정 제일 털림. 돌아갈때 겁에 질려 도망갔다. 진짜 겁도 없다ㅠㅠ 비비안 호텔의 장점을 적자면 필터가 안누래짐.. ㅋㅋ..참고로 마리바고 블루워터 갔을땐 한번쓸때마다 깜해졌음 ㅠㅠ 여기까지 비비안호텔 솔직후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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