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아야나 리조트 조식 후기 (ft. 신혼여행)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발리 신혼여행, 즐거웠던 순간의 기록! 글, 사진 ⓒ 트루장 안녕하세요! 트루장 입니다. 며칠 전 신혼여행 후기 중 발리 아야나 리조트 체크인 및 수영장 후기를 적었었는데요! 이번에는 2박 3일간 먹어본 아야나 조식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여기 리조트 자체가 워낙 넓다보니 안에 아침 먹는 곳도 총 4곳으로 나눠져 있어서 조식 후기는 따로 적어야겠다 싶더라고요 ㅎ.ㅎ 얼마나 넓냐하면? 만약 본인이 아야나 빌라스로 예약해서 숙박 하는데 다른 아야나 림바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고 싶다면 아침에 트램 (셔틀버스)타고 이동해서 다른 곳에 조식 먹으러 가야 했답니다! ㅎㅎ 우선 전체적인 발리 아야나 리조트 이용 후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하시라고 올려놨어요! 발리 아야나 리조트 체크인 및 수영장 후기 (ft. 신혼여행) 발리 신혼여행, 행복했던 순간의 기록! 안녕하세요! 결혼식과 발리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트루장 입니… blog.naver.com 리조트 위치 별 조식 레스토랑 이름! 1. 빌라스 (풀빌라 있는 숙소) – 다바 2. 아야나 리조트 (메인 리조트) – 파디 3. 아야나 림바 – (가성비 좋음) – 토게 4. 세가라 (새로 지은 곳) – 카랑 파트별로 아야나 리조트 조식 먹는 곳 이름 적어봤어요! 자세한 위치는 위 사진 지도 확대해보면 나와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빌라스에 있는 다바 레스토랑은 풀빌라 숙박 이용 고객만 조식 이용 가능 했고요! 만약 다른 룸 숙박하는데 아야나 다바에 가서 아침먹고 싶다면 1만 5천 원 추가해서 먹어 볼 수 있었어요! 늦게 오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함! 아야나 리조트 조식 이용 시간은? 오전 6시 30분 부터 11시까지 였고요! 가서 룸 넘버 이야기 하면 식사 가능 합니다 ㅎㅎ 다른거 챙겨 갈 건 없어욥! ㅋㅋ 저랑 짝꿍이는 첫 날 8시쯤 아침 먹으러 가고 둘 째날 8시 30분 넘어서 먹으러 갔는데 8시 30분에 간 날은 앞에 4팀 정도 있어서 대기 하다가 들어가야 했어요 ㅎㅎ 만약 줄 서는게 싫고 바로 먹고 놀러가고 싶다면? 오전 8시쯤 가면 대기 없이 바로 먹을 수있고 오전 9시가 약간 피크 타임으로 대기가 많은 시간 이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여기가 아야나 림바 조식 먹는 곳 이에요! 가면 순서대로 직원분들이 자리 안내를 해주고 자리 안내 받아야 식사 가능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이용했던 아아냐 림바 토게 레스토랑만 이런걸 수도 있기는 한데 워낙 전체적으로 투숙객이 많고 다들 아침을 먹으러와서 대부분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예쁜 자리에서 조식 먹고 싶다면? 레스토랑 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좀 예쁜 곳 앉아서 한자리 차지하고 먹고 싶다면?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아침먹으러 와도 좋을 거 같았어요 ㅎㅎ 저는 첫 날 토게 식당으로 8시쯤 먹으러 갔더니 야외 예쁜 자리를 안내 받았었는데요! 아래 잉어들 돌아다니고 새소리 듣고 햇살 받으면서 아침 먹었더니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ㅎㅎ 날 좋을 때는 실내 보다는 실외에서 먹으니 확실히 더 발리 온 느낌나고 좋더라고요 ㅋㅋ 4월 초 신혼여행 온건데 오전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아서 야외에서 먹는 조식도 아주 흡족 했습니다~! 발리 신혼여행 부부들에게 추천하는 아야나 리조트 조식 장소는? 2박 3일간 다른 곳 갈 생각도 안하고 방문한 림바 바이 아야나 토게 식당 완전 추천 해요! ㅋㅋㅋ 아시아 음식 먹을 수 있는 뷔폐 공간이 따로 만들어져 있고 조식 먹는 4곳 중 가장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곳 이었답니다! 이렇게 ASIAM 이라고 표지판이 붙어있고요 ㅎ.ㅎ 김치찌개, 각종 김치, 한국식 반찬이 있고 떡볶이랑 튀김도 있습니다 ㅋㅋ 한국에도 이런 곳 있으면 따로 돈 주고 먹어도 좋겠다 싶을 만큼 푸짐하고 당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ㅎㅎ 원래 아침을 안 먹는 사람인데 ㅋㅋ 발리 신혼여행 와서 하루도 빠짐없이 배 터지게 조식 먹고 갔답니다… ㅋㅋㅋ 샐러드와 햄이 종류 별로 있고요! 드레싱 소스도 4가지가 있었어요 ㅎㅎ 외국인들 좋아하는 두툼한 햄부터 발리 신혼여행 와서 세끼 중 한 번은 꼭 먹었던 나시고랭과 미고랭도 있었어요! 거의 매일 먹어서 먹을까 말까 하다 먹어봤는데 밖에서 사 먹던 것보다 맛있어서 놀램 ㅋㅋㅋ 요리사들이 따로 요리해서 갖다 놓지 않고 바로바로 직접 요리해서 내놓는 걸 보고 있다 보니 신선한 요리를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것도 좋았답니다 🙂 디톡스 주스 부터, 생과일 직접 갈아 만든 주스까지!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어요! 쥬스도 하나같이 맛있었음,, ㅋㅋ 건강식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다이어트 하거나 프레쉬 하게 먹고 싶은 사람에게도 안성맞춤 일 듯! 요거트 좋아하는 사람 환장하실거 같은데 요거트도 종류별로 5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식사 전에 저는 견과류 꼭 챙겨 먹고 밥먹는데 호두, 캐슈넛, 해바라기씨 등 종류별 견과류까지 있어서 ㅋㅋ 저에게는 흠잡을 곳 없던 조식 메뉴 였습니다. 다음은 대망의 빵 메뉴 사진 에요! 2박 3일간 아야나 리조트 조식 먹으러 오면서 꼭 챙겨 먹었던 메뉴이기도 한데요 ㅋㅋㅋ 바로 빵이랑 버터, 땅콩버터 입니다. ㅋㅋ 칼로리 높아 보이는 도넛 부터 쫀득한 식빵, 바게트 종류까지! 어쩜 이렇게 종류도 많고 ㅠㅠㅠ 빵도 맛있는지.. 후.. 이렇게 후기 적고 있으니 다시 가서 먹고 싶어지네요! 커피는 자리 안내해주면서 필요하냐고 물어보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진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다 먹고 나면 직원분께 리필 요청해서 또 마실 수 있었답니다! 요약해서 적으려고 했던 아야나 리조트 조식 후기 적다보니 사진도 말도 많아져 버렸는데요? ㅋㅋ 그만큼 좋은 기억이 많고 소개할게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발리 신혼여행 리조트로 아야나 오시는 분들은 어디서 아침 먹을지 고민이라면 포스팅 참고하셔서 본인 입맛에 맞는 곳으로 맛난 식사하고 오시길 바래요! 그럼 20000!! 다음에도 행복했던 발리 신혼여행 후기로 적어볼게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