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_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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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하는 일본! 오사카를 3박 4일간 방문했답니다. 친구들과 간 여행으로 관광이나 맛집 컨셉이 아닌 정말 즉흥적으로 돌아다녔던 거 같아욧! 그럼 하루하루 한번 되살펴볼게요~ㅎ ❤1일차❤ 아침 오전 7:10분 비행기라 일찍이 오전 4:30쯤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친구부모님이 태워다주시고 딸기까지 움냠냠 도학하고 바로 셀프 위탁수화물을 붙였구요, 일찍히 스마트패스를 통해 빠르게 수화물검사를 통과할 수 있었답니다. 면세점들은 6시반부터 시작하여 가볍게 스벅커피한잔을 먹으면서 일정 스타뚜~😝 7:10분 비행기 입장 여행의 시작은 친구의 연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야아~찍지마~” (본인이 찍어달라했습니다) 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면을떠나 부웅 뜨고 바다을 지나 건물을 지나 산을 지나서 도착한 오사카!! 힘겹게 교통카드 이코카 + 기차표&라피트 발급! 파랑색이 라피트열차~! 지정석이라 그런지 굉장히 편한 의자와 공간이 넓었어요! 가는길 기대로찬 사진 잔뜩 젤 맘에 드는 사진🩷 그렇게 도착한 텐가차야역! 숙소가 여기라 짐 놓고 (일본은 벚꽃이 아직도 이쁘게 피어있었어요) 저희는 또 열차를 타서 ~난바역에 도톤부리로 이동~ 4월 둘째주라 사람은 생각보다 없었어요! 오후에는 좀 붐벼도 낫베드수준 이치란 라멘 본점 배고프니 밥부터 챙우기로! 일본 첫 음식은 이치란 라멘~ 대기줄을 서고 들어가서 먹었는데 좌석은 1인석으로 일자로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느끼하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고 맵기 7로 하니깐 신라면 수준 별★★★☆ 감동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참고로 매운거 못드시면 4-5 추천해요. 친구 2명이 맵찔이라 한명은 괜찮았고 다른 한명은 5단계도 맵다 했어요. 다음은 옆에 있은 돈키호테도 구경하고 글리코상씨 만났어요~! 여기만 사람 북쩍북쩍 낮사진보다 밤사진이 이쁜거 같아요, 유감 그래고 관광 하나 클리어~ (사진찍다 폰떨궈서 고장ㅜ) 힘들어서 근처 스벅갔어요~! 홍차 밀크라떼가 밀크티인줄 알고 시켰는데 쌍화탕맛 라떼;; 그리고 친구가 주문한 일본에서 파는 시즌메뉴 생각보다 그닥,,, 기대이하였따! 그리고 사람이 무진장 많다! 주변 다 한국인ㅋㅋㅋ 그렇게 기력을 충전하고 저희는 저녁거리를 사가면서 일찍히 숙소로 이동 난바역에서 찰칵 지하철 상가 지나가다가 발견! 프렌차이즈 만두집인데 여기 진짜 요물 쥰맛턍b 그리고 옆옆옆옆에서 회 팔길래 냉큼 회세트 겟겟겟~☆ 숙소근처 마트있어서 거기서도 먹을거 겟겟~ 편의점 들려서 간식거리 겟~ 숙소도착하고는 먹방찍고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당♡ *첫째날 일정 정리 1) 텐가차야역 숙소 체크인 2) 도톤부리 구경 3) 이치란 라멘 점심식사 4) 돈키호테 구경 5) 글리코상 사진 6) 스타벅스 7) 저녁거리 장보기(지하상가, 마트, 편의점) 🧡2일차🧡 저희 4명은 (싸움방지를 위해) 2명씩 데이트 하는날 왜냐면 2명은 유니버셜을 하고 싶어하는데 다른 2명은 유니버셜 사람많아서 안가고 싶어했거든요, 저는 후자ㅎㅎ 그래서~유니버셜안 가는 애들은 교토 당일치기!! 전날 아침일찍 움직여서 여유롭게 기상 9시반 어제 사둔 편의점 음식으로 아침을 떼우고 준비해서 11시 40분에 출발! 우메다역으로~ 한큐패스를 미리 예매해서 픽업만 하면 됩니다! 한참을 헤맸지만 잘 열차를 타서 40분가량 열차를 탑니다. 열차 풍경을 구경 하면서 일본의 갬성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기사님이 참 멋있었어요. 오사카에서는 스크린도어를 본적이 없었눈데요, 그래서 기사님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창문을 내려 양끝기사님이 서로 확인하고 출발을 합니다. 생각보다 구식방법을 활용하더라구요! 일본문화에 한번 더 놀랍니다. 도착한 쿄토가와라마치역~☆ 근처 거리을 구경하면서 맛집을 찾아갔는데 첫집은 휴업으로 못가고 시장근처에 있는 장어덮밥을 찾아갔어요. 장어덮밥이 기대이상로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넘 친철하게 먹는 법도 알려주시고 손님2/3가 한국분들이더라구요ㅋㅋ 메뉴판도 한국어가 적혀있어서 문제가 없었어요. 별★★★★ 진따 밥도둑b 비싼 음식 치고는 싼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장어가 부드럽고 기본양념이 짜지만 먹는 방법 중 따로 육수를 부어 먹을 수 있어요.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서 먹을 수 있는 장점! 완전 싹싹 다 긁어 먹었어요! 그리고 이동한 곳은 폰토초거리와 기온거리 일본의 옛 가정집이 가득하여 일본의 과거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주의할 점은 관광은 좋지만 실제로 사람사는 집이라 넘 함부로 사진을 찍는건 주의하세요. 저는 주의할 겸 사진을 찍지 않고 눈으로만 구경했습니다. 일본문화 존중과 카메라로는 담겨지지 않는 풍경을 잔뜩 눈구경했어요.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한거 같아요. 일본의 옛거리 갬성 그날 운이 좋아서 게이샤를 본거 같아요. 관광객인지는 모르나 일본인 3명 중 한분이 하얀얼굴과 예쁜 유카타를 입으신 분을 볼 수 있었어요. ‘게이샤’란 요즘말로는 연애인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춤,음악을 전문으로 전통공연을 하는 예술가입니다. 가는 길 구경거리도 많고 많이 걸었답니다. 엄청 기괴한것도 봤어요. 카페가서 숨좀 돌리고 카페인 충전을 했어요! 휴 다시 힘내봅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진 않았어요. 들어가서 보는 풍경이 딱 그렇게 땡기진 않았거든요. 사실 걍 너무 걸어서 지쳤어요;; 그냥 보이는 것에 즐겼어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딸기모찌 있길래, 하나 사서 친구랑 노나먹었어요.ㅎㅎ 전철풍경이 마치 한강같네요 그렇게 구경잔뜩하고 돌아가는 길은 버스타고 슝~ 또 전철을 지나 유니버셜간 팀과 같이 밥먹으러 슝슝 날씨가 비가 왔던지라 다들 추워했어서 뜨근한 메뉴를 먹기로 했어요. 바로 모츠나베! 곱창전골을 먹었는데 좀 국물이 짜더라구요. 별★★☆☆ 무난한 가게였던거 같아요. 집돌아가는 길에 필수로간 편의점 이제는 마지막 코스로 익숙해졌어용ㅎㅎ *2일차 일정정리 1) 우메다역에서 한큐패스발급 2) 교토 가와라마치역 이동 3) 장어덮밥 점심식사 4) 시장, 폰토초거리, 기온거리 구경 5)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구경 6) 버스로 역까지 이동, 전철 우메다역까지 7) 모츠나베 저녁식사 💚3일차💚 오늘도 아침을 여유롭게 편의점밥으로 시작! 가는 길 골목이 참 깨끗하고 밝은 느낌. 이날 처음으로 밝은 하늘을 봤답니다. 하나의 영화같은 풍경이었답니당 눈뜨기 살짝 힘든정도?ㅋㅎㅋㅎ 다같이 동물원 구경하러 가는 날이라 들뜬 마음으로 다같이 행진했답니당ㅎㅎ 우리 친구들은여 동물을 참 좋아해여. 애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은 저도 몰랐죠~ 저는 동물보단 포스터가 참 맘에 들더라구용ㅎㅎ 날이 좋으니 사진도 잘 나와여ㅎㅎ 기분좋네요☆ 구경 다하고 밥먹으러 가는 길이 빨리 어두워진거 있죠. 일본에서의 시간은 참 빨랐어요. 다같이 저녁으로 먹은거눈~ 스시~~ 리뷰가 안좋은 것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왕왕 맛잇었어여!!! 진짜루 저 혼자 18접시 먹었쪙욤😋 현지인분들이 어쩐지 좀 쳐다보더라구여~하핫 우리테이블이 젤 많이 먹어서였지모얌 별★★★★b 그렇게 배를 챙우고 다시 힘내서 쇼핑하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햅파이브가 있어서 바로 탑승 예쁜 오사카야경 좀 구경해주고 근처 닌텐도회사에 슈퍼마리오 샵이 있어서 친구따라 구경 좀 해주고 옆에 애니 관련 굿즈있어서 거기서 친구기념품 샀어요. 돈키호테로 가서 가볍게 10만엔 좀 긁어줬어요><♡ 무거운 기념품을 들고 편의점을 들렀다가 숙소로 쏘쑝~ *3째날 일정정리 0) 숙소에서 편의점 점심식사 1) 덴노지 동물원 1.5) 닌텐도 슈퍼마리오 샵 2) 스시로 초밥 저녁식사 3) 햅파이브 관람차 4) 돈키호테 🩵4일차🩵 3일동안 즐거웠던 숙소를 정리하고 다행히 전날에 짐을 다 정리했기에 금방 집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의 여행이기에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것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난바역에서 라피트를 타고 공항으로 가기에 난바역 근처에서 모든 일정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체크아웃을 11시에 하고 바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바로 고기고기 규카츠 먹으러 갔습니다~! 비싼 음식인 만큼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구워먹고 재미도 있고 샐러드도 진짜 쥰맛탱b 저는 돈이 많이 남아서 든든하게 고기하나를 더 시켜서 애들끼리 나눠먹었져욤. 그리고 저희는 들러야할 곳이 4곳인데 시간이 3시간뿐이라 친구들끼리 찢어져서 행동하기로 했어요. 근처 스타벅스를 찾으러 갔으나 리모델링중이라 영업을 안해서 결국 옆에 공차에서 짐을 놓고 2명은 음료먹으면서 좀 쉬고 저랑 친구는 이제부터 타임어택 출발~~! 한시간 반동안 4곳을 들러야 합니다. 러쉬, 양주집, 6층 다이소, 돈키호테 ㅋㅋㅋㅋ정말 계속 뛰었답니다. 젤 기대했던 다이소는 생각보다 살만한 게 없어서 안샀어영. 그리고 또 돈키호테에서 저번에 사지 못한거 이것저것 다 사니 바리바리였더라구요. 짐가득에 친구랑 바톤터치하고 정리하고 더 살거 없는지 명품 좀 구경해주다가 괜찮은 게 없어서 친구들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다아시 4시에 난바역에서 라피트를 결제하고 티머니도 반납하고 저희는 열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게 아쉽더라구요. 더 여유롭게 구경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어요. 공항에 도착하고는 똑같이 좀 헤매주고 마지막 편의점에서 돈 탈탈 털었답니다. 생각해보니깐 메론방을 안먹었던 거 있죠ㅋㅋㅋ 그래서 들고가서 비행기 타기 전에 빵을 먹어줬답니당! 엔화가 많이 남아서 공항 기념품도 사고 엄마화장품 사주니 어느정도 쓴거 같아요. 아니 진짜 다음번에는 카드쓸 수 있으면 카드만 써야겠어요. 마지막에 결제는 카드로 했는데 너무 편한거 있죠. 다음 일본여행을 카드만으로 살아야겠어요. 바쁘게 시간보내느라 사진도 못찍고 다녔어요. 하지만 그 풍경과 냄새, 날씨 모든 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참 즐거웠던 거 같아요. 돌아가는 비행기.. 참 꿈만 같았던 거 같아요. 오히려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 하니 긴장되네요. 이래서 다들 여행 가나봅니다. *4일차 일정정리 1) 숙소 11시 체크아웃 2) 규카츠 점심식사 3) 공차 4) 러쉬 5) 양주파는 곳 드럭스토어 6) 다이소 7) 돈키호테 8) 4시 라피트 탑승 9) 공항 도착 후 오후 7시 40분 탑승 이렇게 저의 일본 여행 후기였습니다. 중간부터 휘두루 쓴 느낌이 있었지만 자유여행 재밌다, 다음에도 해봐야겠다. 한마디로 정리한 후기 입니다. 다들 넘 길었죠? 이제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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