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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거의 20년만에 도쿄 여행을 다녀왔다. P인 내가 짠 일정으로 떠난 여행이며 크게 크게는 있지만 디테일 함은 좀 떨어지는 그런 여행. 그래서 여행 기록을 남기려 글을 올리게 되었다. 쓰라린 단기주차장에의 주차와 여행 전 한식 투입 아침 이른 시간의 비행기라 3시간 전 도착하기 위해 새벽 3시부터 집을 나섰다. 근데 마지막에 장기주차장 가는 길을 헷갈려 잠깐 헤매다 시간 압박이 와서 그냥 단기에 주차하고 참고로 저공해차량은 할인이 되니 금액차가 크다… 일단은 다녀와서 생각하기로 하고 수화물도 부치고 밥을 먹었다. 입국장인 1층에 있는 한식당에서 김치찌개 먹고 비오는 날씨에 출발하여 잠시 맑다 다시 비옴 티웨이항공의 자그마한 비행기 타고 출발하여 2시간 5분만에 도착~ 반겨주는 포켓몬들 난 꼬부기가 조음 반겨주는 포켓몬들을 지나 예약한 숙소가 있는 아사쿠사 일본 택시의 상징이 되어버린 올드 크라운 컴포트 교통 패스와는 별개로 도쿄시내까지 가는 방법으로는 숙소로 한 번에 가는 스카이 엑세스를 이용 스카이라이너보다는 느리지만 목적지가 다르니 한 번에 가는 편한함을 택함. 아사쿠사까지 1시간 정도로 시간도 적당하다. 어디서든 보이는 스카이트리 기린 생맥주와 원조올스타 텐동 세트 막 도착해서 어디가 상점가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골목과 큰 길을 지나며 한 텐동 체인에 도착, 이름은 ‘텐동 텐야’ 아사쿠사 주변 몇몇 식당을 미리 서칭한 곳 중 하나였음. 이 곳은 주문도 거치된 아이패드로 한글로 주문이 가능하다. 말해 뭐 함. 밥 먹기 전 목 축이는데 생맥주 부터~~짠! 나는 기본 텐동에 소바까지 나오는 올스타텐동서비스세트로 주문 짝궁은 비가와 약간 은 쌀쌀하다며 우동 세트를 주문했다. 셋트로 960엔! 세금 포함가! 가성비가 좋았다. 첫 식사로 기분이 괜찮았음! 텐동 텐야 아사쿠사점 1 Chome-9-2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상점가 입성! 펫카페 뽑기 경품으로 보이는 인형들 시바… 스카이트리뷰 객실 생일의 월,일에 맞는 핸드 크림 및 립밤을 살 수 있는 상점. 근거는 모르겠음 아사쿠사 센소지, 상점가 스미다 강까지 둘러보다 처음 입성한 상점가..와 이날이 수요일이었는데 역대급 엔저라 그런지 관광객들도 많고 사람이 많았다. 핸드드립 커피를 파는 Hoshino Coffee 호텔에 체크인 후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 시부야역 출구 구글맵 gps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좀 헤맸었던…일단 출구 밖으로 나오고 봄 ㅎㅎ 시부야역 통로에서 거의 20년만에 느껴보는 시부야 스크램블 크로싱 2005년 9월의 시부야 스크램블 크로싱 2005년의 시부야.. 시부야 109로고가 바뀌고 광고판만 바뀌고 큰차이는 잘 못느낄 것 같다. 스타벅스와 모퉁이 서점도 그대로! 게게게노 기타로 와 블랙잭등 여러 캐릭터가 그려진 입구의 천장 마징가 시리즈, 와 60000엔이 넘음 안그렇게 생겨서… 은하철도 999의 메텔 등신대와 각종 레트로 피규어들 계속되는 만다라케에서 덕질 일단 덕질 부터…근데 이때까지만 해도 아키하바라가 예정에 없었던지라 굳이 일정에 넣었지만….내가 유심히 보려던 레트로 게임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 출판물,,,각종 DVD, 피규어는 정말 많았다. 레트로하고 유니크한 아이템들도 많고, 첨 가보니 볼거리는 많고 신기했음. 만다라케 시부야점 일본 〒150-0042 Tokyo, Shibuya City, Udagawacho, 31−2 渋谷BEAM B2F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로 향하는 엘레베이터와 루프탑 상황을 알려주는 모니터화면 일단 비가 왔지만…한 달 전 예약해놓은 거라 시부야 스카이로 향했다. 혹시나 하는 기대에…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뿌연 시야에 안타까움이…하.. 그리고 당일도 수수료 제외하고, 환불은 됨.이런 기상에는 어쩔 수 없지… 내눈에도 습기찬다…씁..하 전망은 뭐 또 다른데 가기로 하고 배도 고프고 걍 내려옴. 다행히도 당일 예약에 성공한 야키니쿠 맛집 아라이야로 고우~! 아담해 보이는 가게 입구와 친절한 한글 메뉴판 오 GTO센세~왔다가셨음…., 오이김치에 생맥주 먼저! 엄선 와규3종과 토시살, 살치살 엄선와규 3종도 맛있었지만 토시살과 살치살이 더 좋았다. 비싼 값은 한다~ 구워서 소금에 와사비 얹어서 꿀꺽~ 방점을 찍은 야마자키 하이볼 갈비살과 추가로 고기와 밥을 먹고 마지막으로 야마자키 하이볼 한 잔씩…캬 참 마일드 했다.한 잔에 1200엔 두 명이서 영수증을 안줘서 확실하진 않지만 .. 한 19000엔 가량 먹은 것 같다. 야키니쿠 호르몬 아라이야 시부야 2 Chome-19-13 Dogenzaka, Shibuya City, Tokyo 150-0043 일본 시부야에서의 전망대 구경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사쿠사로 돌아와 센소지 사진한장만 찍고 패싱 야끼소바에 산토리 맥주 한 잔으로 첫날은 마무으리~! 휴족시간으로 불난 발에 휴식을… 첫 날은 21000보로 산뜻?한 시작… 2일차 일정으로 곧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