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도쿄 여행 추천 롯폰기힐즈 전망대 모리 미술관 전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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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그 도시 전경과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곳이 바로 높은 전망대인데, 일본 도쿄 여행 추천으로 가볼 만한 명소들이 많다.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전망대로는 시부야 스카이,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 등이 있겠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롯폰기힐즈 모리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미술관인 모리 미술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서 더 매력이 있었던 것 같다. 모리타워 6 Chome-10-1 Roppongi, Minato City, Tokyo 106-0032 일본 롯폰기힐즈의 상징인 대형 조형물 ‘마망(Maman)’은 모리타워 앞에 위치해 있는데, 프랑스 조각가 루이뷔르조의 작품으로 거리를 형상화하였고, 그 높이가 9m나 된다. SNS에서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자주 업로드하는 조형물이라 낯설지는 않으실 텐데, 프랑스어로 마망은 엄마를 뜻하고, 모성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일본 도쿄 여행 중 모리 전망대 찾아가는 법은 지하철 히비야 선, 롯폰기 역 1C 출구 앞, 또는 지하철 도에이 오에도선 롯폰기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다. 그렇다면 롯폰기힐즈 운영 시간과 입장료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운영 시간 : 10시 ~ 22시 (마지막 입장 21시 30분) *입장료 -전망대 도쿄 시티뷰 : 평일 2,000엔 / 주말, 공휴일 2,200엔 -모리 미술관 : 2,000엔 -스카이덱 : 500엔 (입장권 별도 추가) 입장권이 전망대와 모리 미술관을 같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따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이 좀 부담이었다. 그리고 루프탑 스카이텍은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전시 준비 때문에 아쉽게도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일단 전망대라도 좀 더 싸게 구매하기 위해 클룩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모리 미술관은 현장에서 따로 입장권을 구매했다.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200엔 저렴하다고 하는데, 회원가입도 해야 해서 그냥 현장 구매했음) 현장 티켓 구매 장소는 3층에 있다. 롯폰기 힐즈 전망대 도쿄 시티 뷰 티켓 – 클룩 Klook 한국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52층에서 도쿄를 한 눈에 담아보세요. 도쿄 롯폰기 힐즈 전망대에서 사방으로 시원하게 탁 트인 도쿄의 전망을 만끽하세요. 지금 클룩에서 예약하고 알찬 일본 여행을 즐겨보세요. m.site.naver.com 일본 도쿄 여행 중 롯폰기힐즈 전망대 방문하는 시간대가 중요한데, 물론 도쿄 타워 야경이 멋진 것으로 유명해서 해가 진 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지만, 우리는 전시회도 방문을 해야 해서 해가 슬슬 질 무렵 시간대를 선택하였다. 그래도 낮에 보는 전경도 멋있었는데, 이날은 날씨가 참 좋아서 시내는 물론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 저 멀리 후지산까지 관람할 수 있었다. 너무 어두울 때 방문하면 야경은 멋있어도 경관은 잘 감상할 수 없으니 이점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모리타워는 지하 6층 그리고 지상 54층으로 높이가 238m의 높이의 건물인데, 도쿄에서 6번째로 높다고 한다. 52층에는 실내 전망대가 있고, 야외에는 루프탑 스카이덱이 있지만, 현재는 휴관 중이라 가볼 수가 없었다. 특히 도쿄 타워 전망이 멋지기로 유명한데, 해가 지기 시작하니 조명이 켜지기 시작해서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가 있었다. 52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위로 올라가게 되면 모리 미술관에 입장할 수가 있다. 이번 일본 도쿄 여행 중에 모리 미술관을 꼭 가보고 싶었던 이유는 MUCA 기획전 뱅크시(Banksy) 전시회가 있었기 때문인데, 평소 미술에 대한 관심을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 유명하다는 뱅크시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슴이 뛰었던 것 같다. 참고로 MUCA는 ‘Museum of Urban and Contemporary Art’의 약자로 독일 뮌헨에 있는 미술관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뱅크시가 디즈니랜드처럼 행복을 상품화하는 상업주의를 비판하고자 만든 인어공주의 작품이다. 이 공간에는 흑인 인권 운동을 하면서 만들었던 창작품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좀 난해한 느낌이었다. 오르간 소리만 좋게 들렸던 것 같다. 뱅크시 작품 외에도 다양한 현대미술의 유명한 작가들을 만나볼 수가 있어서 미술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흥미 있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특히 일본 도쿄 롯폰기힐즈 이번 전시회에서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이 바로 이 작품이었는데, 뱅크시 작품이라고 해서 경매장에서 엄청난 금액으로 낙찰이 되자 캔버스 밑으로 그림이 분쇠되어 나오는 장면이다. 멋진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아쉽게도 한국어 설명이 지원되지 않아서 영어나 일어 설명을 봐야 했는데, 좀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일본 도쿄 여행 코스로 롯폰기힐즈 모리타워에 대한 포스팅을 적어 보았는데, 전망대는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해가 지기 전에 방문해서 낮 풍경과 선셋 야경까지 보고 오면 좋겠고, 멋진 전시도 같이 관람하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https://blog.naver.com/rumzoo/223440883145 일본 도쿄 가볼만한곳 팀랩 플래닛 도쿄 예약 티켓 가는법, 관람 후기 이번에 일본 여행 중 도쿄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할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팀랩 플래닛 도쿄는 예전부…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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