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아이랑 발리 여행] 우붓 가성비 시내 숙소 추천: Dharma Sen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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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 잠만 잘 거라고요? 그렇다면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숙소 찾는 법은 예전 글을 참고해 주세요. 2024.06.03 – [여행 일정 및 후기] – [아이랑 발리 4박 6일] 우붓에서 잠만 잔다면? 숙소 검색 꿀팁 (아고다 X) [아이랑 발리 4박 6일] 우붓에서 잠만 잔다면? 숙소 검색 꿀팁 (아고다X) 여행을 계획할 때 보니우붓 숙소에서는잠만 자겠더라고요.그래서 잠만 자기 좋은 곳을 찾았어요.숙소를 찾으며 경험한 꿀팁을 공유합니다. 2024.05.26 – [여행 일정 및 후기] – 아이랑 발리 4박 6 fly.a-parkshome.com 1. 가격 및 기본 정보 4인(어른 2, 아이 2) 숙박 비용 방 2개, 1박, 조식 포함 : 75,663원 (방 1개 당 숙박 인원 최대 2명) 체크인인 1:00pm부터 체크아웃은 10:00 am~12:00 pm 구글에서 가장 오래된 리뷰가 9개월 전인 신상 숙소! https://maps.app.goo.gl/JRccNcYDNATcHmjGA Dharma Sentana Ubud Guest House · Jl. Tegal Sari No.3,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 · 숙박업소(B&B) www.google.co.kr 2. 이 숙소의 장점 이곳을 고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붓 시내와 가까움 가격이 착함 깨끗함 평이 좋음 반응형 이곳은 부킹 닷컴에서 이용자들의 후기가 좋았던 곳입니다. 10점 만점에 9점이 넘었던 곳이었죠. 평점도 높은 게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가격의 우붓 숙소 중에서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는 편이었고 직원분들도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왓츠 앱으로 비행기를 타기 전, 밤늦게 12시쯤 도착한다고 그때도 체크인이 가능하냐고 문의했었는데요.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셨고 그날 밤에도 그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차 소리를 들으셨는지 웃으면서 맞이해 주셨어요. 3. 숙소 위치 숙소 위치, 오른쪽 상단 숙소 선정에는 우붓 시내와의 거리가 큰 요소로 작용했는데요. 저는 왕궁과 사원을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우붓 시내와 너무 멀리 떨어진 곳은 그랩 잡기가 힘들다고도 해서 내린 결정이었어요. 이곳은 우붓 왕궁과 약 350m (걸어서는 5분) 떨어진 곳으로 시내와 가까운 편입니다. 그렇다고 완전 시내 한가운데 있는 것도 아니어서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로컬 분들이 사는 주거 지역 한가운데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어요. (좌) 숙소 앞 골목, (우) 숙소 주변 전경 골목을 조금만 나서면 도로가 있는 큰 길가가 나옵니다. 쭉 직진하면 왕궁이 있는 시내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위험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숙소 맞은 편에 있는 재래 시장 숙소 골목을 2분 정도 걸어 도로로 나오면 건너편에 편의점과 위 사진과 같은 재래시장도 나옵니다. 오랜 기간 숙박한다고 해도 전혀 불편할 게 없는 숙소입니다. 발리의 로컬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728×90 4. 숙소 컨디션과 분위기 저는 여기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숙소는 이런 느낌이에요. 숙소 내부 숙소 내부, 식당에서 바라본 모습 숙소에 들어가 보니, 방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날 밤에는 비가 와서 다음 날 일어나서 보니 바닥이 젖어 있었어요. 숙박객은 한국인 팀은 저희 홀로였고, 서양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호주에서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잘 가꿔 놓아서 우붓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멋있는 집이었어요. 식사 장소와 조식 1층 로비에 조그마한 홀과 2인 테이블 2개가 있습니다. 조식으로 몇 가지 요리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팬케이크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은 토스트와 과일 주스를 먹었어요. 방과 화장실 이 가격에 이 정도면 깨끗하지 않나요? 방 하나에 조식 포함 4만 원도 안 하는 가격이라고요. 에어컨 없는 숙소도 간혹 있는데, 여긴 에어컨도 있습니다. 물도 제법 잘 나오는 편이어서 샤워도 할만했어요. 다만, 발리 자체가 섬이어서 4인이 같이 숙박할 수 있는 숙소 자체가 적었습니다. 최대 인원이 많아봤자 3명인 곳이 훨씬 많았죠. 역시나 우붓에서도 2인까지 숙박할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가족 4인이 한 방에 같이 숙박 못 하는 건 아쉬웠어요. 5. 솔직한 후기 일단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럭셔리한 숙소는 아니지만,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단, 아침에 닭 울음소리 때문에 깬 건 좀 힘들었습니다. 동남아 지역은 항상 닭 울음소리에 눈 뜨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때 저희 딸이 발목을 다쳤었는데요. 그래서 우붓 왕궁까지 걸어가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왕궁까지 걸어가는 게 끝이 아니라 관광의 시작이니,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타고 갔습니다. 많이 어린 아이와 함께 하신다면 그랩을 이용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들은 가볍게 걸어갈 만한 거리예요. 로컬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어서 좋고, 조용해서 더 좋은 숙소였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시내랑 가깝고 위치 좋고 깨끗하고 조용함! 정말 최고임! 발리에서 잠만 잔다면 여기입니다! 오늘은 우붓에서 묵었던 숙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묵었는데,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24.06.11 – [여행 일정 및 후기] – [아이랑 발리 여행] 우붓 가성비 시내 숙소: Sania’s House [아이랑 발리 여행] 우붓 가성비 시내 숙소: Sania’s House 복잡한 우붓에서일일이 그랩 타기 귀찮으시죠?그런 분들을 위해 웬만한 곳은다 걸어갈 수 있는 숙소를 소개합니다. https://maps.app.goo.gl/YLa9qpGLqt5hN3Nt7 Sania’s House Bungalow · Jl. Karna No.7, Ubud, Kecama fly.a-parks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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