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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필수 준비 🚙 칼리보공항 픽업샌딩 ✈️ 글, 사진 ®서아름아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서아름아입니다 🙂 제가 이번에 보라카이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파워J 라서 현지에서의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에서 엄청 후기를 찾아보고 갔는데요 보라카이에 갈때 이용하는 공항은 칼리보 공항인데 이곳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섬까지는 무려 차로 한시간반, 그리고 배로 5~7분정도 더 소요된다는 것이었어요..!!! ㅇㅅㅇ 이렇게 가기 힘든곳이었다니..! 역시 마지막 천국에 가기 힘들구나… 전 진짜 심한 멀미쟁이거든요 ㅠㅠ 지인들 다 인정하는… 하지만 멀미때문에 보라카이 여행을 포기할수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용한 보라카이 픽업샌딩은 살라맛 보라카이 에요!!! 이 멀미쟁이가 왜 믿고 이용했는지 후기 알려드릴게요 🙂 단독 픽업샌딩 티웨이 타고 도착!! 낮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 티웨이 타고 오시죠? 저녁도착은 에어서울!!! 칼리보공항 규모가 굉장히 작아요 그냥 비행기 타고 나오고 이트래블 확인하면 끝..! 그럼 그냥 현지인이 많이 계신 공항앞에 나오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얼타기 시작;; 하지만 살라맛~ 살라맛~ 살라맛보라카이에서 바로 저희를 용케 알아봐주시고,,ㅋㅋ 저희 짐에 살라맛 스티커를 붙여서 구분해주시고 웰컴 선물인 물과 바나나칩을 주셨어요!!! 더우니까 우선 시원한물 드링킹!!! (이 바나나칩 진짜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던 그 두꺼운 바나나칩 아니고 진짜 얇고 바삭함 ㅠㅠㅠㅠㅠㅠㅠㅠ 보이면 꼭 사드시길…) 그리고 전화통화를 시켜주셨는데 보라카이 현지에 계신 살라맛보라카이 한국인 직원분이셨어요! 처음오는 필리핀에서 당황하지 않을수 없는데 제편이라고 생각되는 한국분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이렇게 안심될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직원분과 전화하고 바로 저희가 탈 벤이 왔어요! 엄청 크죠?? 제가 작은차타면 멀미가 더 심하고 SUV와 같은 큰차를 타면 멀미가 좀 덜해요 그리고 보라카이 좀 돌아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컨디션 좋은차 찾기 힘들더라구요..! 푹신푹신 편안한 좌석!! 이렇게 편안한 큰 벤을 단독 으로 타고 편안하게 보라카이섬으로 출발!! 단독픽업이라 너무 편해요 살라맛에서 단독 픽업을 고수하시는 이유는 공항에서 나오는 순서가 모두 다르잖아요 다른팀을 굳이 기다리지 않고 먼저 나오는팀 부터 차례대로 빠르게 보라카이섬으로 픽업하기 위해서래요! 휴양지라 가족단위로 여행 많이오시던데 가족단위로 여행오시는 분들은 단독 픽업샌딩이 여러모로 편하실거에요 그래도 선착장 가는길이 산이고 울퉁불퉁해서 흔들리기도 했어요 근데 멀미는 따로 안했고 오히려 딥슬립 꿀잠자며 선착장으로 도착했답니다..! 제가 이렇게 꿀잠을 잤다는건 진짜 차가 편안했기 때문! 진짜 지독한 멀미쟁이라 저처럼 멀미쟁이신 분들은 제 후기를 꼭 읽어봐주세용,,! 선착장 도착 한시간 반 달려 선착장 도착!!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던 직원분!! 미리 배 티켓도 다 끊어놔주셔서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배로 입장할수있었어요 그래서 배도 첫번째로탐..ㅎ 필리핀 더운데 밖에서 기다리면 힘들잖아요!! 정말 모든게 빠르게 진행되어서 한국인 정서에 잘 맞았습니다 ㅎㅎ 빨리빨리!! 환전 아! 그리고 저희는 살라맛에서 환전을 했는데요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 보라카이로 와서 폐소로 바꿨어요!! 굳이 디몰 환전소가서 번거롭게 환전 안해도되고 살라맛에서 ㅇㅇ달러 환전 원한다고 미리 카톡으로 말씀만 해주시면 이렇게 선착장에 계신 살라맛 직원분이 그날 오전 환율로 계산해 페소를 가져와주세요! 그럼 여기서 바로 달러와 교환하시면 됩니다 ㅎㅎ 저희가 간 날 기준 오전 환율이 57.60 이었나보네요 ㅎㅎ 2인 3박4일 기준 400달러 환전했고 여유있는 편이었어요!! (돈 남음) 유심도 사전에 신청하시면 선착장에서 바로 받을수 있다고해요 저희는 환전서비스만 이용했어요~ 아 그리고 공항에 나온순간부터 캐리어는 살라맛 직원분께서 보라카이에 예약해놓은 숙소 리조트까지 가져다주시기 때문에 무겁게 들고다니지 않아도되는거 너무 편했어요! 보라카이까지 가는길이 꽤나 험난한데 캐리어까지 끌고있었으면 엄청 힘들었겠죠? 보라카이섬 도착!!! 섬에 도착하면 이 모래사장을 좀 걸어서 나가야하는데 주변에 보면 여기서부터는 캐리어를 직접 끌고다니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모래사장에 있는 그늘막에서 기다리게 해주신뒤 포터분들이 직접 캐리어를 다시 툭툭이까지 실어다 주셨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짐꾼(포터)비용도 따로 드는데 살라맛에서 부담하는거라 따로 추가비용없이 포터분들이 끝까지 캐리어를 맡아주시는거라고하네요! 덕분에 저희는 살라맛 직원분과 사진찍으면서 놀았어용,,ㅎㅎ 꽤나 크고 깔끔한 툭툭이를 타고 저희가 예약한 헤난 라군 리조트로 출발~~ 편하게 도착 ^^ 리조트 체크인까지 도와주시고 가셔서 편하게 체크인후 방으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단독픽업으로 힘든 보라카이 여정을 편하게 한큐에 올수있었어요 저는 멀미를 안한것만으로도 큰일한거임 ..ㅎㅎ 공항 샌딩 아쉬운 보라카이 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날 날씨가 어찌나 예쁘던지,,, 마지막날 공항으로 다시 가는길!! 이때는 같은 리조트에서 지낸 분들이 한팀 계셔서 조인샌딩했어요!! 샌딩은 조인해서 진행합니다! 편안한 차는 똑같았습니다! 날씨 너무 좋쟈낭~~~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겠더라구요 편안하게 칼리보 공항 도착! 이제 한국가자~~~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즐거웠던 보라카이여행, 살라맛은 여행객으로 보라카이 여행을 다니며 불편했던점들을 보완해서 더 한국인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셨다고해요! 뭐하나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정말루,,, ✅왕복 픽업샌딩 가격 1인 45달러(액티비티 및 스파 이용시) ✅픽업샌딩만 이용시 1인 60달러 현지에서 이용해보시면 이 가격이 결코 비싼게 아니라는걸 아시게 될 것,,, 합리적인 가격 *_* 아, 저녁 도착도 가격은 동일해요! 제가 이용한 패키지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 참고해주세용!!! 👇👇 보라카이 단독 픽업샌딩 알아보기 👇👇 ‘2024’ 살라맛보라카이 투어 패키지 이용금액 안내 업데이트 2024년 3월 11일 cafe.naver.com 👇참고하면 좋은 보라카이 여행 준비👇 보라카이 여행 칼리보 공항 입국 티웨이 TW139 140 기내식 탑승 후기 보라카이 칼리보 직항 🛫 티웨이 TW139 140 후기 🛬 글, 사진 ®서아름아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blog.naver.com 필리핀 여행 준비물 이트래블 보라카이 입국 필수 가족 일행 등록 필리핀 여행 ‘필수 준비물’ 🇵🇭 이트래블 작성 방법 ✍ 글, 사진 ®서아름아 안녕하세요! 여… blog.naver.com 밑의 배너를 눌러 저의 팬이 되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 살라맛 보라카이에서 여행지원을 받았지만 여행자의 입장으로 정말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