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물리아 빌라스 풀빌라 신혼여행 숙소 가든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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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물리아 빌라스 풀빌라 신혼여행 숙소 가든뷰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루미에요! 요즘 제 블로그에 예비신부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지 저에게 신혼여행 어디로 다녀왔냐고 자주 물으시더라고요. 발리 포스팅 언제 하지 했는데 덕분에 제가 다녀온 숙소 정보도 알려드릴 겸 신행 기억을 되살려 발리 신혼여행 숙소 물리아 풀빌라 빌라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Mulia Villas 발리 누사두아 근처에 위치해있는 풀빌라로 저희는 5박 7일 일정에 이틀은 물리아리조트 삼일은 물리아 빌라스에 묵었답니다. 발리 신혼여행 숙소 정하기 저희는 작년 7월에 결혼식장 예약하자마자 신혼여행지를 발리로 정하고 파워 J인 구남친현남편이 여행사랑 패키지 일정도 다 알아보고 예약했는데요. 지금처럼 환율이 치솟기 전이라 600만 원에 결제했다고 해요. 지금은 환율이 많이 올라 600이 훌쩍 넘는다고 하던데 신행 가실 분들은 항공권이랑 숙소는 빨리 예약하는 게 절약하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제 성향은 주말에 쉴 때도 밖에는 한번은 꼭 나가줘야 하는 역마살 낀 밖순이 남편은 한 달 내내 집에만 있을 수도 있다는 집돌이 180도 다른 성향인 우리 둘의 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자유일정으로 선택했어요. 패키지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대신 풀빌라 오면 남편 안 끌고 나가기로 약속하고 온 신혼여행! 누가 보면 내가 멱잡이하고 끌고 온 줄🥹 이랬던 밖순이인 제가 풀빌라에 오고 나서는 마지막 날 패키지 일정도 캔슬하고 풀빌라에만 있었으니 얼마나 좋았을지 상상이 가시죠? 발리 신혼여행 숙소 물리아 풀빌라 우리가 묵었던 물리아 빌라스 물리아 빌라스는 단독 빌라로 되어있고 문은 자동 잠금장치로 되어있어 카드 키로 출입하면 돼요! 참고로 리조트와 부대시설까지는 거리가 있어 버기 호출 후 타고 이동하면 되고 처음 풀빌라에 도착하면 버틀러분이 A to Z까지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빌라스 들어와서 찍은 건데 왼쪽 문이 나가는 문이에요! 마당이 엄청 넓어요. 늙어서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아침에 눈뜨고 새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면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줌 야외 수영장 바로 앞 소파와 테이블 사진 찍으면 잘 나와서 포토존으로 가끔 이용했어요. 물리아 빌라스 내부 드디어 발리 풀빌라 내부 입성~! 들어오자마자 와! 여기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인테리어를 앤티크하게 고급스럽게 잘해놨더라고요. 시설은 말해 뭐해 이렇게 플렉스 하려고 돈 모았지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신혼여행 와서 더 열심히 돈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ㅎㅎ 발리 신혼여행 숙소 물리아 풀빌라 빌라스 내부는 우리만 있으니 커튼도 열어놓고 낮에 해 들어올 때만 잠깐 치고 있었어요. 가든뷰라 바라보기만 해도 안구 정화 중이라 자동으로 힐링도 됐고요 ♥ 발리 신혼여행 숙소 찾아보면서 여기 인테리어가 살짝 올드하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저는 해외 오면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이국적인 느낌의 숙소가 더 끌리더라고요. 침구와 가구들도 황실 같은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고요. 그리고 여기로 예약한 이유 중 하나가 조식 맛집이라는 얘기 듣고 바로 예약해버렸습니다. 조식 포스팅은 다음에 올릴 건데 물리아와서 5일 동안 3킬로 찌게 만든 뷔페 맛집입니다. 발리 여행 동안 발리밸리 이런 거 하나도 없었던 튼튼한 여자! 참고로 숙소 예약할 때 허니문이라고 하면 샴페인을 주시는데요. 저는 샴페인을 보고 아 이거는 룸서비스를 시키라는 뜻이다. 라고 파워 당당하게 마르게리타 피자를 시켰는데 노맛이었던 기억..^_ㅠ 혹시라도 발리 물리아 풀빌라 빌라스에서 룸서비스 시킬 거면 수육이랑 나시고렝 강추합니다. 수육은 두 번이나 시켜 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티비 아래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커피 머신 전기포트기도 있어 덕분에 아침마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자쿠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조식 먹고 수영하고 점심 먹고 수영하면서 보냈어요. 제가 수영장 다음으로 좋아한 자쿠지 발리 신혼여행 숙소 물리아 빌라스에 방문한다면 1일 1자쿠지는 필수인데요♡ 아침마다 커피 마시며 반신욕 하는데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더라고요. 자쿠지 이용 팁을 드리자면 조식 먹으러 나갈 때 메모에 자쿠지 이용한다고 남겨놓으면 직접 따뜻한 물도 받아주시더라고요. 저는 셀프로 받았는데 물이 다 차는데 삼십분 넘게 걸려 아침에 할 거면 일찍 일어나서 미리 물을 받아두시는 게 좋아요! 커튼을 열면 야자수들과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보이면서 숲속에 온듯한 기분이라 아무것도 안 해도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자쿠지만 3번 이용한 것 같은데 더 못해서 아쉬워요.. 다시 오게 된다면 그땐 1일 3번 이용할 거예요. 자쿠지 밖에 있는 야외 샤워장이에요. 밖에서도 샤워를 할 수 있다 해서 색다르네?라고 생각 도마뱀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나가봤지만 만나진 못하고 물만 적셔봤다는 이야기 참고로 물리아 빌라스 화장실 진짜 좋아요 비데 기능에 변기 뚜껑도 자동으로 열려 한국 와서 우리 집에도 설치하려 했는데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는 건 없더라고요. 화장실만 그대로 옮겨오고 싶었을 정도랍니다. 제가 가장 애정 했던 발리 물리아 풀빌라 수영장! 단독 수영장에 수질도 깨끗한 편이라 필터기 없이 샤워 못하는 저도 풀빌라 수영장은 하루 두세 번 이용할 정도로 괜찮았어요. 발리 신혼여행 숙소 중에 뭐가 가장 좋았냐고 하면 저는 수영장과 조식을 선택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수영장 피부 타는 걸 누구보다 좋아하지 않았지만 발리에서는 태우면 어때 하고 선베드에 누워서 실컷 맥주도 마시고요. 혼자 수영하는척 물에서 걷는중 날씨도 화창해서 여기가 극락이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행복했아요. 조식 먹고 수영 점심 먹고 수영 하루 종일 수영만 하는 삶 어떤데 이렇게 하려고 돈 버는 거 아니겠어요~! 여기서 누가 수영을 안 하고 싶겠어요 노을 질 때도 아름다운 뷰랑 함께한 발리 신혼여행 밖에 누워 맥주 마시면서 낮잠 자기 실천 중 플라밍고도 부탁하면 수영장에 세팅해 주는데 이거 타면 오히려 앞으로 안 나아가서 암튜브 끼고 수영했다는 이야기 룸클리닝 해주시고 타월로 귀엽게 코끼리도 접어놓아주심*_* 제가 5박 7일 신혼여행하면서 발리 물리아 풀빌라를 신혼여행 숙소로 정하기 정말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 정도로 마음에 들고 완벽했던 숙소였답니다 🙂 버틀러분이 찍어주신 사진 처음에 아아냐vs물리아 중 고민했다 물리아가 비싸지만 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답니다. 발리 신혼여행 숙소 선택지가 너무 많지만 고민이신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됐으면 좋겠어요 *_* 궁금하신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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