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첫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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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글리코상 #유니버설 재팬 #자매 여행 #난바맛집 #오사카난바 2022/11/25 2년 전에 글을 작성하려고 하지만 다시 작성하지 않으면 처음 일본 여행을 갔던 기억이 다 사라질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적는다 ㅜ 졸업을 앞두고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약속하고 바로 떠나게 되었다 나도 바로 학교에서 출발하고 동생도 바로 학교에서 출발하는 일정이라서 생각보다 엄청 긴박했다 ㅋㅋ 김해 공항에서 출발 해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특급 열차를 타고 난바 역에 도착에서 숙소로 갔다! 우리가 3박 4일 동안 머물렀던 숙소는 네스트 호텔이라는 곳이었는데 와 .. 정말 일본 이란 나라는 이렇게 다 작나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이 다 작았다 ㅋㅋㅋ 네스트 신사이바시 2 Chome-4-10 Minamisenba, Chuo Ward, Osaka, 542-0081 일본 후기를 말하자면 나쁘지 않았지만 두 번은 안 갈 거 같은 모든 것이 애매한 호텔이었다 .. 확실히 일본 이란 나라는 아주 개방적이고 자유롭고 호스트바에 나 다른 여러 가지 바들이 다양하게 아주 많이 있었다! 2024/11/26 오사카 여행 두 번째 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갔다 정말 내가 갔던 그 어떤 장소보다 너무 좋았다 ㅜㅜ 하지만 일본은 지하철 가는 길이 너무너무 복잡해서 동생이랑 싸운 것만 해도 흑역사였다 하지만 너무너무 좋았다 모든 것들이 새롭고 신기하고 일본의 기술력에 놀라고 유니 버셜 때문에 오사카에 또 오고 싶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2 Chome-1-33 Sakurajima, Konohana Ward, Osaka, 554-0031 일본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 놀이 기구 하나당 거의 3시간씩 기다려야 했는데 그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놀이 기구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고 기술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시스템들이 너무 아날로그 적이라서 핫도그 하나를 먹으려고 해도 사람 한 명이 돈도 받고 음식도 만들고 해서 3시간은 넘게 기다린 거 같다 ㅜㅜ 2022/11/27 여행 3일차! 오사카 도시를 돌아볼 수 있었던 마지막 날이었다 이번 여행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알차게 다리가 아파도 최대한 돌아다니면서 놀았다! 미즈노 오사카 13-5 Chayamachi, Kita Ward, Osaka, 530-0013 일본 미즈노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일본 편의점 음식이 너무 궁금하고 먹고 싶어서 거의 편의점 음식만 먹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미슐랭 스타를 받은 오코노미야키 집인 미즈노에 가서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다 정말 정말 웨이팅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어떻게 이런 맛이.. 역시 원조는 못 이긴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오사카 쿠로 몬 시장 쿠로몬시장 2 Chome Nipponbashi, Chuo Ward, Osaka, 542-0073 일본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사카 전통시장인 쿠로몬 시장을 방문하였다 정말 다양한 해산물과 장어 와규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사실 배불러도 시장에서 파는 스시 세트를 하나 먹었는다 사진은 없지만 정말 인생 스시였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입에서 살살 녹아서.. 한국에서도 이런 스시를 꼭 먹고 싶다 생각했다.. 아니 그냥 집에 가지고 가고 싶었다.. 도톤보리, 오렌지 스트리트 오렌지 스트리트 Minamihorie, Nishi Ward, Osaka, 550-0015 일본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튜브로만 보던 도톤보리에 가서 글리코상을 직접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 사람들도 진짜 많았다 특이한 게 있다면 한국이랑 다르게 간판이 너무 화려하고 좋았다 ㅜㅜ 이 맛에 해외여행하지 하면서 다른 나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단점이 있다면 사람이 아주아주 매우 많아서 동생을 몇 번 잃어버릴뻔했다. 동생은 일본어를 잘했지만 난 나바 비루 히토쯔… 구다사이.. 이거 하나 자신 있게 했기 때문에 생명줄 잡은 거처럼 동생 가방끈을 잡고 다녔다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사이 바시로 넘어가서 짱구 숍과 지브리 소품 숍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다만.. 애니메이션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스으윽 넘어갔던거 같다 그래도 지브리는 나름 보는 맛은 있었다. 마지막으로 모에 모에 뀽을 하는 메이드카페에도 방문하였지만… 약간 창피한 관계로 인스타 아이디만 남겨두고 마무리를 해야겠다..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다음을 생각하는 여행이 되었고 가깝지만 너무나 다른 문화의 일본을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일본어를 못하는 나를 대신해 의사소통을 다 해준 내 동생한테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Park_star_201 인스타 아이디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메이트 카페 영상이 있다. 다음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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