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블루라군 스노쿨링 투어 후기 발리 여행 액티비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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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Blue Lagoon Snorkeling 2024년 4월 어머님 이모님 모시고 다녀온 발리 여행 어르신들 모시고 가는 거라 계획 짤 때 액티비티 체험 뭐 해야 되나 고민이 많았다. 다행히 두 분 다 수영 좋아하시고 물놀이 거부감이 없으셔서 일정에 스노쿨링을 넣었다. 나도 발리 처음이라 검색을 해보니 누사페니다, 누사램봉안, 멘장안, 길리섬 뭐 이런 데로 가는 거 같던데 여기는 막 새벽에 출발해서 하루 온종일 하고 오후 늦게 오거나 1박 하고 와야 되는 거 같았다. 우리 숙소가 사누르 인터컨티넨탈이었는데, 숙소에서 멀지 않을 것. 배 타는 시간이 짧을 것.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찾다 보니 블루라군 밖에 없었다. <추천 대상> 사누르, 우붓, 누사두아 등에서 멀지 않은 곳 찾으시는 분 (1시간30분 이내) 배 이동시간 짧은 거 원하시는 분(20분 이내) 스노클링 초심자 반면에 아무래도 배 타고 멀리 나가는 거보다는 수중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스노클링 전문가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발리 블루 라군 스노클링 체험 (액티비티 선택 가능) – 클룩 Klook 한국 지금 클룩에서 발리블루라군스노클링 체험을 예약하고 아름다운 발리의 바다를 만끽하세요. 발리블루라군스노쿨링예약도 역시 발리스노클링비용이 저렴한 클룩! affiliate.klook.com 나는 클룩에서 예약했는데 옵션에서 올인클루시브 4-5인 그룹으로 선택해서 1인당 3만 후반대 금액으로 이용했다. 호텔 왕복 이동서비스, 점심식사 포함되어 있는 상품이다. 가성비 좋고 결과적으로 다들 흡족해해서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다른곳도 같이 투어 할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으니 일정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듯. 호텔 9시에 픽업, 10분전까지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라고 되어있음. 우붓, 누사두아, 탄중 베노아, 짐바란, 레기안, 쿠타, 투반, 사누르, 덴파사르, 짱구, 스미냑 등에서 추가금액 없이 호텔 이동서비스 가능한걸로 되어 있고 이외지역은 추가금 있는지 문의해봐야할거 같다. 투어 하루전인가 Bali sun tour 라는 곳에서 예약내용 다시한번 확인하는 이메일이 왔다. 진행하는 현지 업체인듯. 9시에 호텔 출발해서 배타는 곳 까지 넉넉하게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도착해서 예약자 이름 확인하고 구명조끼, 스노클 장비 받고 점심식사 메뉴 뭐 먹을지 선택한다. 이런식으로 생긴 배 타고 출발하는데 같이 투어하시는분들은 다 한국분들이었다. 아무래도 이렇게 같이 묶어주시는듯. 우리 4명, 커플 두팀 이었나 그랬다. 그래서 총 8명 출발. 배 같이 타고 간 직원분들은 두 분이셨나 세 분이셨나 잘 기억이 안남. 배 위쪽에 저렇게 그물이 있어서 저기다 가방 같은거 짐 보관하면 된다. 포인트 두곳 가는데 보트타고 한 10 – 15분정도 이동해서 첫번째 포인트 탄중제푼(Tanjung Jepun) 이다. 울 이모님은 장비는 막 전문가 처럼 본인꺼 들고 오셨는데 갑자기 무섭다고 구명튜브에 계속 매달려 계셨다. 이모님이랑 다른 여자분 한분이랑 ㅎㅎ. 직원분이 잘 케어해 주셔서 스노클링 초보자분도 무리없이 하실수 있을듯싶다. 물고기 많고 니모도 있다. 난 못봤는데 직원분이 남편 핸드폰 가지고 들어가서 영상찍어주셔서 나중에 있다는걸 알았음.ㅎㅎ 그리고 사실 그러면 안되는데 물고기 많이 모이게 식빵 조금 나눠 주신다. 그거 뿌리면 엄청 몰려든다. 탄중제푼에서 다시 배타고 5-10분 정도 이동 두번째 스팟인 블루라군 (Blue Ragoon)이다. 여기는 바다에 쓰레기들이 많았다.ㅜㅜ 근데 또 물 속으로 들어가보면 물고기들은 많았다. 옐로우탱, 블루탱 많이 보임. 신나게 발리 스노쿨링을 즐기고 샤워실로 가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점심식사를 하러간다. 샤워장은 오픈된 공간이고 짠기만 털어내는 수준으로 씻는다고 생각하면된다. 옷 갈아 입는 탈의실이 있으니 거기서 젖은 옷을 갈아 입을수 있다. 수건을 하나 주시긴 하는데 별로 사용하고 싶지는 않은 비주얼이라 우리는 각자 준비해간 수건을 사용했다. 아까 미리 골라놓았던 메뉴들. 미고랭, 나시고랭, 어머님은 감튀 드셨나 그랬다. 의외로 맛이 나쁘지않았음. 물은 무료로 제공되고 음료는 미포함이라 원하면 따로 주문하면되고, 우리는 수박주스랑 콜라 먹었다. 여기 그냥 카페인데 제휴해서 하는 그런거 같다. 돌아오는 길에 숙소 근처 마트에 내려달라고 해서 쇼핑 하고 그랩 불러서 타고갔다. 길지 않은 시간이면 기다려 주시려고 하는거 같았는데 우리는 그냥 맘편히 쇼핑하려고 우리가 알아서 갈테니 그냥 가시라고 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음식도 괜찮았고 가격도 착해서 좋았다. 발리 여행 액티비티 체험 블루라군 스노쿨링 생각하고 계신분들 한번쯤 이용해보셔도 좋을듯싶다. 그리고 스노클링이 맞는 표현인데 스노쿨링으로 많이 검색하는거 같아서 나도 그냥 그렇게 적었다.ㅎㅎ 발리 입국심사 도착비자 대신 전자비자 결제 발급 신청방법 후기 지난 4월에 다녀왔는데 첫 발리 여행이었다. 발리 입국심사 뭐 준비해야될지 검색해보니까 비자를 받아야 …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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