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여행 가성비 오마카세 초밥 맛집 추천 스시 시이나 예약 방법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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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마카세 스시 맛집 스시 시이나 안녕하세요. 도쿄 & 도쿄근교 여행블로거 이불입니다. 일본여행!! 하면 역시 스시는 한번쯤 먹어줘야하지않겠어요? 도쿄에서 가볼만한 오마카세 스시 맛집 스시 시이나를 오늘은 소개해볼까합니다. 스시 시이나 기본정보 스시 시이나 일본 〒101-0044 Tokyo, Chiyoda City, Kajicho, 1 Chome−9−19 GEMS新日本橋 4F 주소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카지초 1-9-19 GEMS신니혼바시 4F 가는방법 JR 주오 본선, 야마노테선, 게이힌 도호쿠선 ‘칸다’ 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4분 JR 스이부선 쾌속 ‘신니혼바시’ 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도쿄 메트로 긴자선 ‘칸다’ 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신니혼바시역 215m 신닛폰바시역 214m * 너의이름은 성지로 알려진 오차노미즈역이나 여러 관광지가 모여있는 도쿄역에서도 도보 이동이 가능한 곳이라서 관광후 이동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있답니다. 영업시간 17시 00분 – 23시 00분 (LO. 22시 00분) 정기휴일 일요일, 공휴일 1월 1,2,3,4일 예약 카카오톡 : sushi2214 에서 한국어로 쉽게 예약 가능하답니다. 예약금은 1인 3만원 카카오페이로 예약후 페이백형식으로 받을 수 있어요 좌석은 총 20석으로 개인룸도 있는데 프라이빗룸의 경우 2인의경우 추가 차지 만엔이 추가됨을 확인해주세요 오마카세 코스 15,000엔 스시 시이나는 예약해야 갈 수 있는 오마카세 스시 전문점이랍니다. 당일 준비한 네타는 당일 소진하고 소진되지 못한 재료는 직원들이 먹는다고하더라구여ㅋㅋ 메뉴는 단일 메뉴지만 단품으로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는점 잊지말아주세요~~ 메뉴의 구성은 1. 에피타이저 2. 사시미 플레이트 3. 추천 요리 (이날은 튀김요리) 4. 스시 12피스 5. 차완무시 (일본식 계란찜) 6. 미소시루 (된장국) 7. 디저트 로 되어있답니다. 초반에 설명도 열심히 해주셨어요ㅋㅋㅋ 쉐프님이 한국어 공부도해서 한국어도 조금씩 쓰면서 설명해주려고 노력하시더라구용 정갈하게 자리 세팅이 되고 이제 에피타이저부터 제공됩니다. 에피타이저는 골뱅이!! 같이간 지인이 골뱅이 못 빼먹으니까 이렇게 뱅글 돌려서 빼먹는거라고 직접 시연도 해주셨어용ㅋㅋ 엄청 친절!! 중간에 치비마루코짱이 있어서 어 치비마루코짱!! 했더니 쉐프인 야마구치상이 치비마루코 작가님한테 직접 받은 사인이라고 하더라구용!! 꺄아 부럽 부럽 2. 사시미 플레이트 제일 처음 나온건 방어! 방어는 와사비만 살짝 올려서 소금 찍어먹어보라고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용 그리고 방어자체가 기름진데 와사비랑 같이 먹으니까 기름진걸 잡아주더라구여 눈앞에서 와사비를 갈아서 올려주시는데 오오오오!! 하면서 리액션했더니 와사비는 시즈오카산 생와사비라고 꺼내서 보여주셨어요 원래는 밀봉해서 냉장보관한다고 자랑하는게 귀여웠어요ㅋㅋ 사실 저도 시즈오카가면 와사비를 사올정도로 시즈오카 와사비가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다음엔 도미 도미도 소금이랑 와사비 살짝 올려서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해서 좋았어용 마지막 사시미 플레이트 가츠오 참다랑어 처음에 이름을 못들어서 물어보니까 가츠오부시만드는 그 가츠오라고 설명해줬어용ㅋㅋㅋ 저는 기름기 많은 생선을 딱히 좋아하지않아서 근데 완전 부드럽고 와사비랑 먹으면 느끼하지않아서 입에 딱!! 근데 진짜 살살 녹더라구여 3. 추천요리 아나고와 옥수수! 튀김으로 먹는 아나고 즉 붕장어는 사시미나 스시로 먹는 붕장어랑 다르게 작은 붕장어를 쓴다고해요 그리고 여름엔 제철인 옥수수!! 소금을 찍어먹어도 좋고 간장을 찍어먹어도 오케이~ 개인적으로 제 입맛엔 소금이여 소금은 나가사키 소금을 쓴다고하더라구여 나가사키 소금도 제가 나가사키 여행가서 사왔던 기념품중 하나엿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 4. 스시 12피스 다음은 한치! 이렇게 식재료를 보여주고 설명해주니까 믿고 먹을 수 있어용ㅋㅋㅋ 스시는 완전 탱글 쫀득!! 요건 와사비 살짝 올려서 간장이랑 먹어도 잘어울렸어요 그리고 저는 이런 한치 오징어 너무 좋아해서 쫄깃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엔 피조개 피조개도 쫀득쫀득, 꼬득꼬득한 맛이었어요 식감이 독특해서 먹는 맛이 있었어요 오마카세 스시는 역시 눈으로 먹고 입으로 또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했어요 고등어초밥 고등어초밥은 고등어 위에 다시마를 올리고 그 위에 유자를 갈아서 올리는게 특징인데요 이러면 유자의 향이 입안에 가득해져서 고등어의 비린맛을 잡아주더라구여 고등어는 제주도에서 김이랑만 먹어는데 이렇게 먹으니 상큼한 맛이 좋더라구여 그 다음은 새우초밥 새우는 단새우 (아마에비)와 보탄에비 중 선택하면 그중의 하나로 만들어주더라구여 전 원래 아마에비를 선택했는데 홋카이도산 보탄에비라고 해서 고민했는데 보탄에비 진짜 탱글탱글 맛있어요 우니!! 성게알 사실 성게알이 좀 비리기쉽잖아요? 근데 진심 정말 하나도 안비렸어요 그리고 우니 막 자랑하면서 보여주는데 저거 보여주면서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 응원가를 부르던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게알 안좋아하셔도 한번 드셔보세용!! 그 다음으로 나온것도 연어알덮밥 이쿠라동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나와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어린전어초밥 큰 전어랑 같이 비교하면서 보여주는데 진짜 완전 작아요 자꾸 베이비 전어 베이비 전어 이러는데 먹는데 살짝 미안했어여..ㅎ 근데 형제들 많으니까 괜찮다고ㅎㅎㅎㅎ 그다음에 나온건 전갱이 쉐프인 야마구치상은 40년간 초밥을 만들어온 초밥 장인이라고하더라구여 역시 초밥 만드는 솜씨가 남다르더니!! 그리고 나온건 계란말이 폭신폭신하고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너무 달면 다른 음식의 맛을 헤치는데 딱 적당한 달달함이었어요 그다음에 나온건 아카미! 아카미는 지방이 많아서 고소한편인데요 지방이 많아서 느끼할거같으면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드셔보세용 다음은 아부리초밥 아부리초밥은 스시의 생선을 토치로 살짝 익혀서 먹는건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부리초밥인데 느끼하지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여 다음은 붕장어입니다. 붕장어는 간이 되어있어서 장어덮밥 먹는 느낌도 좀 들더라구여 장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김초밥 가다랑어 김초밥인데 이건 동영상을 못찍었는데 진짜 이쁘게 말아서 슥슥 썰어서 접시위에 올려주는데 진짜 포포몬쓰 굿!! 6. 미소시루 된장국은 확실히 초밥을 먹으면서 느끼할수있는데 그 느끼함을 싹 내려주는 역활을 하는것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디저트~~ 아이스크림!! 연이어서 쓰겠지만 술을 많이마셔서..ㅋㅋ 스시를 먹다보니 술이 술술들어가서..ㅎㅎ 근데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니까 딱 마무리로 좋았던것같아용 주류메뉴 하이볼과 우메슈 (매실주) 스시랑 먹을거라 저는 달지않은 술을 선택해서 하이볼을 선택했고 같이간 동생은 우메슈를 선택했어요 근데 우메슈도 너무 맛있었구여 하이볼은 깔끔해서 초밥이랑 잘어울렸어요 2차로는 나마비루!! 생맥주 아 진짜 생맥주 너무 맛있었어요 생맥주의 탄산이 느끼함 & 배부름을 싹 내려줘!!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마신건 스파클링와인인데 100프로 포도로만들었데요 교토브랜드고 저는 달콤할줄 알앗는데 달지않아서 초밥이랑 먹기 좋았어요 이거 쉐프님이 추천해줘서 마셔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꼭 드셔보세용 야마구치상이 명함에 그림을 쓱쓱 그리고 한국어도 써줬어요 근데 진짜.. 너무 감동 한국어 공부하는것도 보여줬는데 한국인 직원들이 많이오니까 대응하려고 그만큼 많이 공부하셨다고해여 그리고 한국인 직원도 있는데 이날은 직원이 쉬는날이었다는게 조금 아쉽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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