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오사카맛집 이치란라멘 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 주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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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치란라멘 대기시간 50분 소요 맛있게 먹고 온 후기 이번 오사카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오고 싶었지만 관광/쇼핑/맛집까지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아서 너무 여유 없이 다녔다 보니 결론적으로는 모두 겉핥기 느낌을 하고 온 듯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그래도 그중에서 맛있게 먹고 왔던 음식은 몇 자 적어보고 싶어서 남기는 글이다. 오사카에서는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음식들이 많지만 이치란라멘은 현지에서 꼭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비행기 연착으로 밤늦게 도착해서 오후 8시가 넘은 시각에 방문했는데 대기시간이 무려 1시간이었고 포기하고 배가 너무 고파 근처 꼬치집에서 음식을 먹었으나 만족을 하지 못해 다시 이치란라멘으로 갔다. 오사카 현지에서 먹은 이치란라멘 오사카 이치란라멘 방문 정보 내가 방문한 곳은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라멘 별관이다. 글리코상이 있는 본관 쪽이 아닌 근처에 또 별관이 있다. 참고로 별관은 24시간 운영한다. 가격은 한 그릇에 980엔으로 한 그릇에 8천 원대였다. 여행객들에게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음식을 먹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도 늦은 시각에 도착해 밤 9시가 넘는 시간이었지만 대기시간이 50분 있었고 오랜만에 라멘 야식을 먹어보려 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주문하는 팁 맛 : 기본 기름진 정도: 기본 마늘 : 1/2 쪽 파 : 실파 차슈 : 넣음 빨간 비밀 소스 : 6 면의 익힘 정도 : 기본 이렇게 체크를 해봤다.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라멘에서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답게,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렇게 4종류의 주문서가 준비되어 있어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 대기줄을 서면 직원이 주문서를 나눠주고 입맛에 따라 주문서에 있는 정보들을 체크해 준 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1번부터 30번까지 좌석이 있는 식사장소가 나온다. 50분이라는 대기시간이 진짜일까? 했는데 정말 그 시간 정도 기다렸다. 독서실 분위기의 좌석에 앉아 주문서를 넘겨주면 따끈한 라멘 한 그릇이 나온다. 마주 보고 먹는 음식도 좋지만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이러한 공간도 좋다. 최근에 한국에서 먹었던 라멘 중에 맛있게 먹고 나온 곳은 없어서 살짝 기대를 하며 음식을 받았다. 이치란 라멘의 면발은 한국의 소면과 같은 굵기였는데 면발이 부드러워 잘 넘어갔다. 내가 선택한 빨간 비밀소스 6단계는 적당히 매운맛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는 내게는 맵지 않았고 국물의 맛은 잡내 없는 돼지고기 육수의 깔끔한 맛이었다. 처음에 먹었을 때는 생각보다 눈이 크게 뜨일 만큼 맛있는데?!!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입안에서 감칠맛이 맴돌았다. 이전에 꼬치만 먹고 오지 않았다면 밥 하나를 추가주문했을 것이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고 싶은 오사카 여행에 와서 아주 기억에 남는 음식의 맛이었다. 아, 그리고 이치란라멘도 주문서에 체크한 본인의 선택에 따라 맛이 다른데 친구는 맛을 진함으로 선택했었다. 그러니 국물이 짜게 느껴졌다. 하지만 면이 맛있어서 또 먹고 싶다고 했다.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별관에서는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라멘 주문할 때 키오스크에서 같이 주문이 가능하다. 여기서의 밀키트 구입은 먹기 전이라 구매하지 못했지만 이 라멘맛을 못 잊어 빅카메라에서 밀키트도 사 왔는데 조만간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보겠다. #오사카맛집 #도톤보리맛집 #이치란라멘 #오사카이치란라멘 #이치란라멘별관 오사카여행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만으로 슈퍼닌텐도월드 이용후기 오사카여행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만으로 슈퍼닌텐도월드 이용후기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슈퍼닌텐도월드 입장 쉽게 설명계획형 사람으로서 제주여행을 꼼꼼하게 준비했지만 2번 취소가 되며 흥미도가 완전히 떨어지며 변경한 새로운 여행지는 오사카 tdbhous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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