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오사카여행 이자카야 텐동 맛집 다니마치 이치미젠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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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사카 이자카야 텐동 맛집 다니마치역 이치미젠 다녀왔어요. 일본 오사카 여행 하면어 처음으로 다니마치 노선 지하철타고 다니마치역에 다녀왔었는데요. 다니마치 6 초메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으면 전국 덮밥 그랑프리 대회에서 1위를 획득한 텐동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가게 앞에 도착해보니 오랫동안 운영되온 전통이 느껴지는 외관 모습이었어요. 일본은 이렇게 소소하지만 나름 오랜 노하우를 가진 맛집이 많이 있어요. 세금별도이고 튀김 종류별 가격은 79엔부터 있고 초밥은 149엔부터 스시는 399엔부터 먹을 수 있어요. 텐동이 유명한 맛집인데 튀김부터 초밥까지 메뉴가 다양한것 같아요. 가성비 좋은 메뉴가 많이 있어서 술 한잔, 혹은 끼니 한 끼 해결하기 좋은 곳입니다. 진짜 전국 덮밥 그랑프리대회에서 텐동부분 금상 수상했어요. 밤에는 이자카야로 영업하고 있고 하이볼은 390엔 정도 하고 음료 무제한 매력까지 있으니 이치미젠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런치 메뉴 너무 맛있어보여요. 다음 여행오면 점심에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영업시간이 다른 식당들과는 조금 다른데요. 브레이크타임이 14:00~ 17:30 까지예요. 일요일 공휴일 모두 휴일이니 방문하실때 참고하세요. 가게 안에 들어서자마자 정감 있는 분위기가 느껴졌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오래된 맛집 식당 분위기랑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좌식 테이블도 있습니다. 메뉴 고르고 QR로 주문하면 되는데요. 저희는 장어 튀김, 초밥, 텐동 주문하고 하이볼이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모듬초밥세트에는 이렇게 사이드메뉴가 조금씩 나오는데요. 제일 먼저 나온 감자 샐러드와 참치 회 평소에 먹었던 익숙한 맛의 감자샐러드가 나왔는데 직접 수제로 만든 감자샐러드여서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참치 회는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계란말이가 나왔는데요. 진짜 크고 진짜 두툼하고 진짜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새우 크림탕수육 같은 느낌의 요리인데요. 싱싱한 새우를 바로 튀겨서 그런지 진짜 바삭하고 새콤달콤한 크림소스와 너무 잘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드디어 하이볼이 나왔습니다. 바로 다니마치 일미젠 시그니쳐 점보 하이볼 인데요. 평소 먹던 하이볼과 사이즈 비교해보았어요. 진짜 크죠? 점보 하이볼 다 마시고 생맥주와 하이볼 기본 사이즈 추가 주문했는데 왜 이렇게 작아보이는지.. 일미젠 초밥 세트 우니부터 스시초밥까지 푸짐하게 나왔어요. 초밥 먹으면서 해산물 정말 싱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네요. 그리고 초밥과 함께 튀김도 같이 나왔는데요. 너무너무 기대했던 장어 튀김 드디어 나왔습니다. 야채 튀김과 새우튀김에 가려져서 안보이지만 어마어마한 장어 한마리가 그대로 튀겨져 나온답니다. 갓 튀겨낸 장어 튀김은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진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장어튀김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습니다. 이치미젠 방문한 뒤에 한국와서 장어구이 먹었는데 장어튀김이 어찌나 생각나던지.. 다음에 꼭 다시 먹으러 가야겠어요. 텐동 맛집 방문했으니 1위를 획득한 텐동 먹어야죠. 특제소스 넣어 비벼서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튀김 맛과 싱싱한 회 조합에 와규 고유의 풍미까지 더해지니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마지막으로 인절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위에 카라멜시럽이 더해져 진짜 달달하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싹싹 먹었네요. 텐동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음료 무제한과 점보 하이볼 사이즈도 너무 인상적이었던 다니마치역 맛집 이치미젠 싱싱한 해산물 요리로 초밥 메뉴부터 회 그리고 장어 튀김 요리까지 다양하게 맛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Tanimachi Ichimizen 5 Chome-6-4 Tanimachi, Chuo Ward, Osaka, 540-0012 일본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체험권을 제공받아 체험한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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