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간사히 공항에서 난카이 공항선 한 번에 도착할 수 있으면서, 닛폰바시역이 가까워 지하철을 이용하기에도 좋고, 쿠로몬시장과 에비스다리가 가까워서 도톤보리를 밤에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었던 오사카 호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 호텔의 내돈내산 후기 남겨요. 여행 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난바 위치 : 오사카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쿠로몬시장에서는 350M정도 떨어진 거리, 도톤보리에서는 46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면서, 공항에서 난카이공항선으로 닛폰바시역까지 한 번에 올 수 있고요. 닛폰바시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로 8분~9분 정도 소요된 거 같아요. 위치 하나는 최고였어요. 구글지도 위치확인하러가기 이코노미 더블룸 (2인 / 금연) 이코노미 더블룸의 뷰는 시티뷰였고요. 세미 더블베드 1개로 침대는 되어있었어요. 침대 앞으로는 TV가 작지만 있었고요. 공기청정기와 냉장고,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했어요! 일본의 호텔룸은 크기가 작은 편이 워낙 많아서, 이전에 트렁크를 펼칠 공간도 없어서 놀란적이 있었는데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의 이코노미 더블룸은 아래에 트렁크 하나, 위에 하나 해서 두 개를 펼칠 공간 정도는 있었어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 좋았던 점 1. 조식을 포함하여 아고다닷컴에서 1박에 9만원정도로 예약을 했어요. 일단 2명이니 가성비가 좋고요! 2. 조식이 맛있어서, 호텔에서 든든하게 챙겨 먹고 갈 수 있었어요. 3. 욕실에 욕조가 따로 있어서, 저녁마다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면서 하루의 정리를 할 수 있어서, 따로 온천을 찾아갈 일이 없었어요. 4. 쿠로몬시장과 도톤보리가 바로 코앞이라서, 밤 12시 넘을 때까지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드네요! 5. 오사카에서 교토, 나라를 가는 투어버스를 신청했는데 버스 타는곳이 근처여서 편했어요. >>> 오사카에서 교토 나라 투어버스 이용하기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 아쉬웠던 점 1. 무료로 제공되는 물이 없어서, 바로 편의점으로 사러갔어요. 2. 냉장고가 시원하지 않았어요. 3.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가 잘 들려서, 밤에는 신경이 좀 쓰였어요. 저렴하게 호텔 예약하기 일본여행을 가기 전에, 될 수 있는 한 교통편이 좋은 곳으로 깔끔하면서 후기 좋은 곳으로 열심히 검색을 해봤는데요. 같은 호텔이어도 가격 차이가 많게는 3만원까지 있더라고요. 제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던 곳 정보도 함께 드릴게요. 가장 저렴하게 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