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세부 공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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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끝으로 세부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아쉽네요 아쉬워~! 담에 또 오고싶어요..! 다음에는 팔라완이나 보홀을 가보고 싶어요. 세부는 시설부터 사람들 다 좋았는데 음식이 너무 짜고 달고 전형화 되어있었어요. 음식이 새우/오징어 요리, 모닝글로리, 고기요리, 망고 스무디 요정도가 끄읕?!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걸까요? ㅎ 여튼 음식 빼곤 다 만족스런 여행이었어요. 공항도 깔끔하니 잘되어있었어요. 세부 공항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구경하기 좋아요. 공항 들어가기 전부터 여권 및 E 티켓 주셔서 준비해야되요. 공항 들어와서 짐 붙이기 전! 캐리어에서 이제 다시 겨울옷 주섬주섬 꺼내고 화장 지우고 짐 붙이고 출국장에 들어왔어요. 미리 겨울옷은 빼 두시는게 좋아요 ㅎ 세부는 왜 새벽 시간 때 밖에 없을까요?! ㅠ 자정이 넘어도 식당 및 카페 상점 다 열려 있었어요. 관광객이 거의 한국인이라 그런것 같아요. 아시안 푸드 팔아서 비빔밥부터 다른 동남아 음식까지 다 팔고 있어요. 옆애는 본촌?! 치킨집도 있었어요. 카페도 있고~ 일본 라면도 팔고 가운데 바도 있어요.! 버거킹 대부분 만원대에요. 맞은편 카페를 끝으로 볼건 없어요. 버거킹 옆에 스파도 있는데 영업은 안하고 있었어요 ㅎ 편의점도 있어서 가지고 온 다 털고 가도 될거 같아요.! 옷가게 신발가게 있어요. 그리고 직원들이 바로 옆에 상주 안하고 듬성듬성 있어서 뭔가 더 편하게?! ㅎ 쇼핑했어요😊 향수 코너도 있고 투미, 코치, 라코스테 브랜드 등도 있었어요 정수기도 있어서 물도 마실수 있어요.! 후 길고긴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비행기 탑승 하러 갑니당..! 세부 안뇽..!! 나중에 또 올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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