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6박 7일 보라카이 여행 후기 및 꿀팁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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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정신없는 결혼식을 끝내고.. 피곤한 나머지 전날 일찍 잔 덕분일까 새벽 4시에 눈을 떠 공항 갈 준비를 하였다. 여행출발 며칠 전, 티웨이항공에서 3시간전 도착하라는 문자가 왔다. 공항에 3시간전에 가는건 처음이라 여기저기 물어도보고 알아보기도 했지만 티웨이항공부스에는 일본, 세부, 보라카이, 다낭 가는 비행기편 입국수속이 겹쳐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조언을 듣게되었고, 일찍 움직이기로 했다. 5:20분, 인천공항에 도착 후 단기주차장 지하2층에 발렛을 맡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통로를 조금 걸으니 수속장소가 보였다. 티웨이항공부스에는 역시나 엄청난 줄이 있었고, 와이프와함꼐 ‘일찍오길 잘햇다’ 하며 긴 줄 뒤에 줄을 섰다 대략 한시간쯤 지나 캐리어 두개를 컨베이어벨트 위에 올리고 난 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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