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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엄마 혼자 아이들과 떠나는 여행 1일차: 대한항공 기내식 & 공항 근처 호텔 후기 힐튼 가든 인 발리 트릿닷컴 콜벤을 불러서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발리 가족 여행 출발!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최대한 편한 일정을 짜려고 했어요. 첫날은 대한항공을 이용했고, 밤 늦게 도착하는 일정이라 공항 근처 호텔에서 1박 후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꿀템 아이들과 간다면 꼭 필수템 오랜기다림이 있기때문에 다이소에서 두개묶음 3.000원 크레용 들고 다니기도 사이즈가 딱이에요. 대한항공이용했는데 물과 슬리퍼 담요 아이들 헤드셋빌려주시고 ✈️ 대한항공 기내식 후기 아이들과 함께하는 비행이라 기내식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어요. 이번 비행에서는 ✔️ 성인은 한식 & 양식 옵션 제공 비빔밥과 치킨중에 저는 비빔밥을 선택했어요 물론 아이들도요 비빔밥으로 그리고 맥주빠질수없지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도 줌 무엇보다 영화도 볼수있고 하다는것이 큰 장점이었죠 7시간 비행이라 아이들이 오래 앉아서 간다는것이 힘들잖아요. 저는 먹을거리도 잔뜩 챙겨서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엄마의 필수죠 귀여워 두번째 간식 주먹밥이 고소하니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힐튼호텔 도착 🏨 발리 공항 근처 힐튼 호텔 – 솔직한 후기 비행 후 도착한 시간은 밤 12시경. 아이들과 늦게 이동하는 게 부담스러워 공항에서 가까운 힐튼 호텔(6만 원대) 에서 1박했어요. ✔️ 위치: 공항에서 차로 10분 내외 ✔️ 가격: 6만 원대로 합리적인 편 ✔️ 시설: 깔끔하지만… 힐튼호텔수영장 이불이너무 척척? 물위에있는듯한 습해서 여기서 아쉬운 점! ❌ 이불이 습하고 꿉꿉한 느낌 – 발리의 높은 습도 때문인지 침구류가 개운하지 않았어요. ❌ 방 공기 질이 애매 – 전체적으로 습한 느낌이라 아이들과 함께 자기엔 쾌적하지 않았어요. 가격 대비 위치는 좋았지만, 첫날 밤부터 이불이 눅눅한 느낌이라 숙면을 취하기 어려웠어요.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조금 더 컨디션 좋은 숙소를 찾는 것도 고려해볼 만한 것 같아요. 힐튼 가든 인 발리 Jalan Airport Ngurah Rai No. 7, Badung Regency, 80361 발리, 발리주, 인도네시아 65.509원으로 예약했고 정말이지 이불이 너무 꿉꿉하고 물위에 아니 젖은 수건을 덮고 자는것같은 너낌 공항근처라 마지막날도 여기올까했는데 안와야겠다 🌟 1일차 총평 ✔️ 아이들과 편안한 이동을 위해 공항 근처에서 1박 – 하지만 침구 컨디션이 아쉬웠음 ✔️ 대한항공 넓고 아이들과 타기에는 추천 ✔️ 다음날 본격적인 발리 여행 시작! 공항 근처 호텔을 선택한 건 이동 동선을 줄이려는 목적이었지만, 숙소 컨디션이 다소 아쉬웠던 점이 남았어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발리 여행 시작!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일정, 기대됩니다 🙂 📍발리공항 꿀팁은 큐알은 한국에서 미리 꼭해오세요 📍비자는 현지에서 카드 현금 결제 가능하고 저희가 섰던 줄이 조금 많이 느렸지만 우리바로 옆에줄은 금방금방 빠지더라고요. 줄을 잘 서자 ㅎㅎ #발리여행 #가족여행 #발리호텔 #발리숙소 #공항근처호텔 #힐튼호텔 #대한항공 #기내식후기 #아이와여행 #해외여행 #여행후기 #발리공항호텔 #여행일기 #발리첫날 #여행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