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사춘기 딸과 됴쿄 덕질 여행 <도쿄 간단 후기 및 소감, 그리고 소소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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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덕후 중2딸과 함께한 이번 도쿄 여행의 목적은 굿즈 쇼핑입니다 일정이 촘촘하여 힘들었지만 계획한대로 다 소화하였고 아쉬움도 많아서 다음 방문을 또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 여행 일자 : 25.2.26(수)~25.3.1(토) 나리타공항에서 우에노역까지 가는법 (스카이라이너 티켓교환, 파스모카드 구입) https://ny1126.tistory.com/12 ✈️ 나리타공항 → 우에노역 가는 방법 (2025년 최신판) 도쿄 나리타공항(Narita International Airport)우에노역(Ueno Station)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가장 자세하고 쉽게 설명드릴게요. 여행 초보자도 헤매지 않도록 노선, 요금, 소요 시간, 승차 위치까지 모두 ny1126.tistory.com ♥ 1일차 여행 후기 ♥ 여행 일정 2.26 : 나리타공항 → 우에노역 이동(스카이라이너) → 토세이 호텔 우에노 오카치마치 체크인 → 장어덮밥 ” 나다이 우나토토”→스카이트리 관광 → 호텔 이동 및 휴식 https://ny1126.tistory.com/13 사춘기 자녀와 도쿄 덕질 여행 후기 1일차 (우에노 이동,스카이라이너,토세이호텔 우에노 오카치 안녕하세요 2.26(수)~3.1(토)까지 3박4일간사춘기 딸과 함께한 모녀여행도쿄 여행 후기와 소소한 팁 공유합니다. 1일차 나리타공항 15:55 도착 -> 우에노이동(스카이라이너)-> 숙소 “토세이 호텔 ny1126.tistory.com https://ny1126.tistory.com/17 사춘기 자녀와 도쿄 덕질 여행(우에노역에서 스카이트리 가는 법, 이용 팁) 도쿄 스카이트리(Tokyo Skytree, 東京スカイツリー)는 도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일본을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봐야 할 전망 + 쇼핑 + 식사 + 문화가 결합된 복합 공간이에 ny1126.tistory.com https://ny1126.tistory.com/16 사춘기 자녀와 도쿄 덕질 여행(가성비 장어덮밥 나다이 우나토토) 저녁 8시에 스카이트리 예약되어 있어서 빠르게 이동합니다.오차키마치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어서 편리하게 지하철 이용할 수 있었어요 당초 계획은 센소지에서 잠깐 둘러보고 스카이트리 가 ny1126.tistory.com ♥ 2일차 여행후기 2.27 : 디즈니씨 → 저녁 샤부샤부 우에노 “카코이” → 호텔 이동 및 휴식 https://ny1126.tistory.com/14 사춘기 딸과 도쿄 2일차. 디즈니씨(feat.우에노에서 디즈니 가는 방법) 도쿄후기 1일차에 이어 2일차 후기 올립니다. 아래 링크는 1일차입니다~ 2일차 일정디즈니씨 -> 저녁 “샤부샤부 우에노 카코이 ” 우리 모녀가 제일 기대한 디즈니 입성을 위해아침부터 분 ny1126.tistory.com https://ny1126.tistory.com/15 사춘기 딸과 도쿄여행 2일차(reat.인생 스키야끼) 저녁식사”스키야끼 샤부샤부 카코이” 다시 우에노로 돌아왔어요 아 고되고 고되네요 아이가 샤브샤브가 먹고 싶다해서 구글에서 평점 높은 곳을 찾아보니 코스요리 스끼야끼 샤부샤부 카코 ny1126.tistory.com ♥ 3일차 여행후기 2.28 : 헤리포터 스튜디오 → 이케부쿠로 굿즈 쇼핑 / 스시 “텐카즈시 이케부쿠로점” →발맛사지 → 저녁 “야키니쿠 코코카라 우에노점” → 호텔 이동 및 휴식 ※ 이케부쿠로 굿즈샵 : 션사인시티,파르코(해피에레샵,세리아,RINGO/사과파이),wego),애니메이트 https://ny1126.tistory.com/18 사춘기 자녀와 도쿄 덕질 여행(해리포터 스튜디오,팁 포함) 3일차헤리포터 스튜디오 -> 이케부쿠로 -> 저녁 “야키니쿠 코코카라 우에노점” 아이가 오늘을 가장 기대했다고합니다. 헤리포터를 요즘 보고 있는데 끝까지 다 보지도 않았는데 헤리포터 스튜디 ny1126.tistory.com 사춘기 자녀와 도쿄 덕질 여행(해리포터 스튜디오,팁 포함) 3일차헤리포터 스튜디오 -> 이케부쿠로 -> 저녁 “야키니쿠 코코카라 우에노점” 아이가 오늘을 가장 기대했다고합니다. 헤리포터를 요즘 보고 있는데 끝까지 다 보지도 않았는데 헤리포터 스튜디 ny1126.tistory.com https://ny1126.tistory.com/19 사춘기 자녀와 도쿄 덕질 여행 (야키니구 코코카라 우에노점 추천)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숙소가 있는우에노 오카치마치역으로 와서 구글 평점 높은 야키니구 코코카라 우에노점에 갑니다. JR 우에노역, 오카치마치역에서 도보 약 2~4분입니다. 도쿄 우에노 지 ny1126.tistory.com ♥ 3일차 여행 3.1: 아키하바라 굿즈 쇼핑 / 점심 장어덮밥 “우나쇼 요도바시 AKIBA점 → 공항 이동 우동 “키네야 무기마루” → 인천공항 이동 ※ 아키하바라 굿즈 샵 : 라디오회관 → 북오프 →k-books→ 애니메이트 계획했으나 시간상 못간 굿즈샵 : 스루가야,라신반,만다라케 도쿄 여행 후기 및 소감….팁 ♥ 식당 우에노역에는 정말 많은 맛집과 볼거리가 있어요. 우에노역에서 많이 둘어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일단, 우에노역에서 장어덮밥 가성비 맛집으로 ‘나다이 우나토토’가 유명한데요, 가성비 만족이에요. 하지만 다시 갈 것 같진 않아요. 아이는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전 약간의 비릿한 맛을 느꼈어요. 차라리 마지막 날 갔던 아키하바라의 “우나쇼 요도바시”가 훨씬 맛있게 느껴졌어요. ↓ 8층 푸드코트에 있는데요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은 있지만 깔끔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일정이 빡빡해서 여러 맛집을 못가본게 너무 아쉬워요. 가본 중에는 스키야끼 샤부샤부 “카코이” 추천해요 저는 제일 저렴한 1인당 11만원짜리 코스요리로 먹었는데요 서비스와 재료의 신선도 모두 만족했어요. 그리고 야키니쿠 코코카라는 정말 너무 강추합니다. 저는 인터넷 안찾아보고 그냥 구글 평점 높은 곳으로 갔는데요 여기 다시 가고 싶어서 도쿄를 다시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 그리고 못갔지만 다음에 간다면 다시 갈 식당입니다. ▶ 우에노 1. 규카츠 모토무라 우에노점 2. KINEYA MUGIMARU UDON NOODLE (우동,덴푸라) 3. 라멘 카모토네기(오리고기 라멘), 하카타 라멘 이치방(돈코츠 라멘), 이치란 라멘 4. 이즈에이 우메가와테이 (민물장어 요리전문식당,회도 먹을 수 있음) 5. 야키토리 분라쿠 (백종원 소개 유명, 꼬치) ※ 그외 도쿄에도 맛있다하는 집 있으면 같이 댓글로 공유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숙소 우리가 묵은 숙소는 우에노에 있는 토세이호텔 우에노 오카치마치에요 구글에 검색하면 토세이호텔 우에노로 나오고 여기로 가면 잘못 가신거에요 반드시 토세이호텔 우에노 오카치마치로 가셔야해요~ 오카치마치역과 도보3분거리라서 좋았어요 주변에 편의시설과 맛집도 많고, 호텔 자체는 너무 비좁지만 오붓했어요 ㅎㅎ 다음에 도쿄 간다면 여기 다시 머물면서 우에노를 천천히 둘러볼 것 같아요 우에노공원, 우에노동물원,미술관 등 유명해요.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가까워요 무엇보다 이 호텔 바로 옆 건물에 마사지샵이 2개가 있어요 둘다 4층에 있는데, 저는 더 안쪽으로 갔어요 딸이 30분 발맛사지 3만원 저는 1시간 전신+발맛사지 5만몇천원이었어요 다음에 다시 간다면 전신은 안받고 발맛사지만 받으려고요 전신을 그냥 맛사지사의 손으로 문대고 비비는 수준입니다 ㅎㅎ 발은 엄청 시원해서 3만보 걸은 제 발이 살아났습니다 다시 간다면 머물고 싶은 숙소입니다. ▶신주쿠 워싱턴 호텔 : 여기는 워낙 유명하고, 공항 리무진을 호텔 1층에서 탈수 있으니 너무 편하겠죠 3층과 25층의 조식도 맛있다고 합니다. 위치가 좋아서 다음에 한번 이용해보고 싶어요 ▶호텔 더 셀레스틴 도쿄시바 : 도쿄타워와 긴자 거리를 1박2일로 충분히 즐길수 있어서 다음에 간다면 예약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주로 긴자쪽 숙소를 많이 추천들 하시더라고요 ♥ 교통카드 “파스모” or “스이카” 저희는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지하1층의 스카이라이너 티켓교환처에서 파스모 카드를 샀어요 2000엔 현금으로 내야하고요. 500엔은 보증금이라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어요 근데 저희는 10년 안에 또 일본에 올꺼라서 보증금 안받고 환불 안받고 걍 가지고 왔어요 수시 충전 가능해요. 편의점이나 일부 상점에서도 사용 가능하고요. ♥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 헤리포터 스튜디오 저희는 디즈니씨를 이용했는데요 도쿄만의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비록 엄청난 인파로 겨울왕국과 라푼젤을 못보고 온게 너무 속상하지만 이것때문이라도 또 가고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헤리포터 덕후가 아니라면 헤리포터 스튜디오는 그닥 추천하지 않아요. 오전에 예약을 해야 오후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데 12시에 예약이 되서 하루가 어정쩡하게 지나갔네요. 큰 관심 없고 일정이 짧으시면 과괌히 버리는걸 추천드려요 ♥추가 팁 ▶짐배송 서비스 “굿럭” 적극 활용 다시 도쿄 간다면 짐배송 서비스인 굿럭을 이용해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미리 짐을 보낼 것 같아요 유료서비스인데요, 시간이 금인 여행객들에게는 아주 좋은 서비스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13시까지인가? 그시간까지 맡겨야되더라구요.. 저는 4시 도착이라 이용 못했어요 13시 전에 도착하신다면 짐배송으로 호텔에 보내시고 당장 여행 시작할 것 같아요 ♥소감 다음에 다시 간다면 우에노일대를 2일간 머물며 충분히 둘러볼 것 같아요 우에노 공원안에 동물원, 미술관, 박물관이 다 있고 공원 자체의 퀄리티가 높다고 합니다 애니 덕후 딸과 또 갈 것이 뻔하기에 아키하바라에 하루를 다 쓸꺼에요. 이왕이면 일요일로 잡아서 차없는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덕후들을 보고싶네요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긴자 거리, 아자부다이힐즈, 팀랫 플래닛 가고 싶고요. 스카이트리는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 초고층의 아찔했떤 야경과 애니 전시회와 음악, 모두 만족했고 각 층에 있는 굿즈샵도 꼭 가보고싶네요 딸이 중학생이 되어 다시 단둘만 떠나는 여행을 다녀와보니 또 새롭고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도움 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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