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발리 우붓 여행] 가성비 숙소 더 간타리 우붓 호텔 추천 or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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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붓은 유명 관광지답게 정말 많은 숙소가 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라 숙소 후기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선택이 더 어렵기도 하다. 우리 부부는 여행 가면 숙소에서 쉬기보다 밖으로 많이 다니는 편이라, 적당한 가성비 숙소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 발리 우붓 여행에서는 ‘더 간타리 우붓 발리 호텔’을 선택했다. 조용한 우붓 외곽에 위치, 숲속 빌라 같은 분위기 수영장으로 나갈 수 있는 풀 엑세스 룸, 예쁜 수영장 1박 약 13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 실제 숙박 후 만족도도 높다!! 다만,,, 우리가 놓친 한가지,,, 우붓의 교통 체증이 굉장하다는 것, 양방향 통행이 아주 빠듯한 좁은 도로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숙소에서 우붓 시내까지 이동에 최소 2~30분은 소요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그 이상 걸리기도 한다. 오토바이가 차보다는 빠르긴 하나, 도로 상태가 열악해 막히는 구간을 피해가기 어렵다. 그래도 오토바이 렌트나 오토바이 그랩을 무조건 추천한다!! 오후 3시 반 기준 우붓 교통 상황 대부분 일정이 우붓 시내 또는 명소 투어라면 비추한다. 2~30분은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일정상 숙소에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꽤 있어 이동에 시간을 꽤 써야 한다. 이 경우, 시내에서 가까운 숙소를 추천한다. 우붓에서 1~2일 정도는 숙소에 머물며 수영하며 쉬는 일정이라면 추천한다. 번잡한 우붓 시내를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고, 예쁜 수영장에서 아주 여유를 부릴 수 있다. The Gantari Ubud Bali 더 간타리 우붓 발리 입구 + The Gantari Ubud Bali The Gantari Ubud Bali · Jl. Baung, Sayan,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 · 호텔 www.google.com 입구&로비 작은 로컬 동네, 골목 안 쪽에 위치해 있어 번잡스럽지 않다. 조용한 숲 안에 머무는 느낌이다. 입구의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예쁜 정원이 보이는 로비가 나온다. 꽃나무들이 가득한 정원이 보이는 로비부터 발리, 우붓 느낌이 물씬 난다. 체크인 카운터, 아담한 로비 귀여운 웰컴 드링크 호텔 앞 사원 정원&식당 로비 옆으로 아담한 정원이 예쁘다. 로비와 정원에는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다. 아침마다 초록 공기를 마시며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정원 테이블 로비 옆 오픈 식당 정원 안쪽 수영장과 숙소 건물들 분위기 있는 정원 예쁜 정원에서 사진 찰콱! 정원을 지나면 야외 수영장과 아담한 2층 숙소가 이어진다. 예쁜 야외 수영장 호텔 곳곳 우붓 발리,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형물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신들이 함께 하는 섬, 발리 더 간타리 호텔 풀 엑세스 룸 방으로 입장! 우선 굉장히 깔끔하고 넓었다. 오! 침대는 슈퍼싱글매트 2개가 이어져 있어 굉장히 크고 편하다. 침구가 너무 포근해서 꿀잠 잤다. 하하하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디퓨저 향과 섞인 숲 속의 습한 냄새(?)가 나는데 금방 적응되긴 한다. 약간 호불호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다. 꿀잠 침대 창쪽 소파 공간도 넓다 통유리로 된 화장실 테이블과 서랍장도 깔끔 냉장고와 차세트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입구 쪽 장이 꽤 크다. 별도 선반 공간도 있어 캐리어와 짐을 챙기기 굉장히 편했다. 여유있는 수납 공간 전신 거울도 큼지막! 화장실도 굉장히 크고 깔끔했다. 욕조도 별도 마련되어 있어, 일정 후 따뜻한 물로 반신욕하면 천국이 따로 없다. 고풍스런 화장실문 예쁜 욕조 공간 수영장까지 쭉~ 보는 것도 가능하다. 세면대 공간도 깔끔 없는 것 빼고 다 있구요. 샤워부스도 별도라 편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 다 구비되어 있다. 룸과 연결된 야외 수영장 창을 열고 나가면 작은 발코니 공간이 나오고, 바로 수영장 풀로 이어진다. 일단 뷰가 너무 예쁘다. 그리고 수영하기 정말 편하다. 예쁜 수영장 뷰 1층 룸들 앞으로 쭉 연결되어 있는 풀은 생각보다 크다. 열대 우림에 둘러쌓인 느낌이라 낭만적인 분위기도 난다. 수영장멍 발코니 공간에서 햇볕쬐기도 좋다. 보고 또 보고 수영 하고 사진도 찍고 수영 하고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 예쁘게도 찍어주신다!! 맘에 들어 >3<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더 간타리 우붓 발리 수영장뷰♬ 저 세상 여유로움 예쁜 별튜브도 빌릴 수 있다! 조식 서비스 푸릇푸릇 정원에서 즐기는 조식 모기 이슈로 로비 쪽에서 먹기로! 하하하 하지만 오픈된 공간이라 충분히 초록 바이브가 느껴진다. 식사 기다리며 포토 타임 더 간타리 호텔은 메뉴를 선택하면 바로 조리되어 나온다. 과일과 주스, 커피는 기본 제공된다.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토스트 메뉴들을 비롯해 발리 전통식 밥이나 면 메뉴도 있다. 메뉴 검색 기본 과일과 주스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곱다 하하하 라떼는 없어, 발리 커피에 우유를 추가했다. 아주 진하다. 치킨 사테가 함께 나오는 나시 발리 아보카도 토스트 모양만 바꾼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ㅋㅋㅋㅋ 룸에서 서비스 받을 수도 있다. 추가 비용을 조금 지불해야 한다. 래프팅 다음날, 몸저 누운 나를 위한 남편이 주문해주심 남편 그랩(?)에서 제공해주신 라떼 밤산책도 예쁜 더 간타리 우붓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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