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교토여행 3박4일 후기 마지막날 (이치란라멘, 우메다 공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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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여행 3박4일 후기 마지막날 (이치란라멘,우메다 공중정원) 안녕하세요 아리에요 오늘은 오사카교토여행 3박4일의 마지막날 후기를 올리려고해요 아쉽게도 날짜가 금방 지나갔어요 계속 흐리고 비가 왔는데 떠나는 날 해가 쨍쨍하더군요 그래서 첫날 비와서 제대로 못봤던 전망대쪽으로 가기로 했어요 또 4시반 비행기라서 멀리가기도 어려웠어요 호텔에서 보는 마지막뷰~♡♡ 마지막날 이렇게 날씨가 좋다뇨ㅜㅜ 저희는 10시쯤 체크아웃하고 이치란라멘을 먹으러가기로 했어요 갔더니 운좋게 네팀정도만 웨이팅이 있었어요 친구는 한시간 웨이팅있었다는데 넘 다행이었어요 숙소근처라서 찾기도 쉬웠어요 메뉴판이 밖에있어서 미리 생각해봤어요 첫번째세트가 라멘에 계란에 차슈가세트였고 두번째세트는 라멘에 계란이었어요 그리고 밥이나 면을 추가 할수 있는거같아요 순서가 되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수 있어요 우리는 둘다 두번째세트를 선택했어요 소식자들이라 ㅋㅋ 들어가보니 혼밥할수 있는 분위기였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앞에서 종업원이 무슨말하는지 모르지만 종이를 주길래 봤더니 맵기조절이나 파,기름 선택하는거더라구요 친절하게 한국말로 잘 써있어요ㅋㅋ 맵기는 안맵다는 말이 있어 4단계로 했어요 삶은계란하나 시원하게 맥주도 한잔 저는 약을먹는지라 못먹구 구경만했네요ㅜ 양념을 섞지말고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면도 적당히 익었고 맛있었어요 왜 이치란라면을 꼭먹으라고 하는지 알았어요 맵기선택도 4단계 딱 좋았어요 배부르게 먹은뒤 우메다스카이빌딩으로 향했어요 한 10분정도 걸었는데 멀지 않았어요 하루카300전망대보단 건물이높진않았지만 마지막날이라 멀리갈순 없어서 가까운 우메다스카이빌딩을 선택했지요 위를보니 원형으로 된 건물이보였어요 무슨뜻인지 모르지만 물고기들모형이 걸려있어서 이리저리 바람에 날렸어요 사람들을 따라서 안으로 들어가봤어요 날씨가 좋으니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도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티켓을 기기에서 사게 되있는데 한국말로 되있어 좋았어요 물론 주유패쓰?있으면 그냥 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세먼지하나 없는 하늘은 정말 그림같았어요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때문에 이런 날씨 없잖아요ㅜ 감탄감탄 날씨가 넘좋았어요 여기 앉아서 차한잔 마시면 좋을꺼같아요 위로 올라가 밖으로 나가보니 야외라서 따뜻한 햇빛이 있어서 안보다는 더 좋더라구요 이게 공중정원이라 불리는곳인가 봐요 시원한바람과 마지막 일본의 도심을 구경했어요 카페가 하나있어서 시원한 음료한잔을 먹었어요 저희는 맡겨놨던 짐을 찾아서 뉴한큐호텔 건너편으로가서 리무진을 탔어요 피치항공과 제주항공은 2터미널에서 출국해야해요 4/1일부터 2터미널로 바꼈다고 하더군요 면세점에서 일본돈 잔돈을 내고 과자들을 구입했어요 오사카,교토 3박4일 동안 교통도 좋고 호텔도 좋고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도 즐거웠고 음식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제일 좋았던곳은 교토 청수사였고 체력이 안좋아서 더 못돌아다녔던게 아쉬움이 남아요 여행은 언제나 아쉬움이 또 있어야 다음에 또 갈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오사카,교토 여행 후기 끝. #오사카여행 #우메다스카이빌딩 #우메다공중정원 #오사카맛집 #우메다역맛집 #이치란라멘 #이치란라멘웨이팅 #오사카쿄토여행코스 #제주항공 #간사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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