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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에서 만난 신상 호텔 3곳 후기를 소개한다. 특히 2025 엑스포를 앞두고 호텔 가격이 오르는 추세라 미리 좋은 곳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번에 직접 경험한 3곳의 오사카 추천 호텔 리뷰와 간사이 공항의 편리한 카풀 픽업 서비스 후기는 유튜브 히치하이커TV(구독자 6.2만 명) 에서 만날 수 있다. 🎬 오사카 호텔 3곳 + 맛집 브이로그 바로 가기 🚐 간사이 공항~호텔 저렴한 픽업 차량 예약 바로 가기(2만원, 트립닷컴) INNN 오사카 간사이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 Trip.com 공항 내 전용 카운터 운영 + 정부 공식 인증 차량 kr.trip.com 오사카 호텔 3곳 + 맛집 브이로그 바로 가기 2025년 4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호텔 1. 베이스먼트 호텔 오사카 혼마치 (👉🏻 호텔 바로 가기) 이 호텔은 2025년 4월 18일에 오픈한 신상 호텔로, 일본 체인 호텔 리치몬드의 새 브랜드다. 셀프 체크인,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14층에 위치한 무료 라운지가 최고의 장점이다. 저녁에는 무료로 와인과 스낵을 즐길 수 있어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기에 좋다. 객실은 새것 느낌 그대로고, 매트리스가 탄탄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다만 서비스의 융통성이 부족하고 얼리 체크인이 불가한 점은 아쉬웠다. 벤텐초 지역의 아날로그를 구현한 멋진 호텔 2. 호텔 쉬 오사카(👉🏻 호텔 바로 가기) 일본에서는 젊은 호텔 프로듀서로 유명한 류자키 쇼코가 만든 호텔로, 2017년에 오픈했다. 이 호텔의 가장 독특한 점은 객실에서 LP(레코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로비에서 LP를 빌려 객실에서 들을 수 있어 음악 애호가라면 꼭 경험해봐야 할 곳이다. 무료 해피아워 서비스도 제공해 로비 라운지에서 와인과 스낵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벤텐초역은 2025 오사카 엑스포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에도 유리한 위치이니 오사카 서부 여행 계획이 있다면 고려해 보자. 엑스포 방문에 최적화된 위치, 오사카 베이 전망 호텔 3. 아트 호텔 오사카 베이 타워 (👉🏻 호텔 바로 가기) 객실이 30~50층에만 있어 오사카 베이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벤텐초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엑스포가 열리는 유메시마역과는 4정거장 거리로 매우 가깝다. 가장 큰 장점은 간사이 최대 규모의 온천인 ‘소라니와 온천’과 같은 건물에 있어 투숙객은 아침에 500엔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것. 원래 3만원대 입장료를 생각하면 엄청난 혜택이다. 🎡 2025 오사카 엑스포 입장권 예약 바로 가기 (주간/야간 티켓) 👇🏻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기👇🏻 이 세 호텔의 객실 내부와 시설을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보자. 실제 투숙 경험과 생생한 호텔 내부 영상을 담았다. 오사카 여행을 계획한다면 단순히 난바나 우메다 같은 번화가뿐 아니라, 이렇게 색다른 지역의 특색 있는 호텔도 고려해보자. 특히 2025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벤텐초 지역의 두 호텔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