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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발리 여행 브이로그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자주 보이는 가방 하나, 눈에 띄셨나요? 바로 감성 여행자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급부상 중인 “티켓투더문(Ticket to the Moon)” 낙하산 가방입니다. 단순한 여행 가방을 넘어 스타일과 실용성, 친환경 소재까지 갖춘 이 브랜드는 현재 발리 현지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 트래블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실제 발리 여행 중 사용한 생생한 후기를 중심으로, 티켓투더문 낙하산 가방이 왜 이렇게 인기 있는지 상세히 소개합니다. 가볍고 튼튼하다 – 여행자에게 완벽한 소재와 디자인 티켓투더문의 낙하산 가방은 이름 그대로 패러글라이딩 낙하산 원단(Nylon Parachute Silk)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 소재의 장점은 말할 것도 없이 가볍고, 접었을 때 부피가 매우 작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무게: 100g 이하 (초경량) 접었을 때 주먹보다 작게 수납 가능 최대 적재 하중 약 15kg 크로스백/숄더백 겸용 디자인 스미냑 카페 거리, 짐발란 해변, 우붓 몽키 포레스트 등 하루 종일 걸어 다녀야 하는 일정에서도 어깨에 부담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큰 만족도를 주었습니다. 감성 한 스푼 더한 디자인 – 단색부터 컬러 조합까지 다양 티켓투더문 가방은 기능성만 뛰어난 게 아니라, 감성적인 컬러 조합과 심플한 로고 디자인이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미니멀하면서도, 색 조합이 개성 있어 사진을 찍을 때도 포인트 아이템이 됩니다. 인기 컬러: 올리브+탄, 네이비+블랙, 마룬+샌드 로고 태그와 작은 수납 포켓이 심플하면서도 귀엽게 마무리 어깨끈이 넓어 착용감도 우수 발리 현지 구매도 가능 – 합리적인 가격과 지속가능성 흥미로운 점은, 티켓투더문은 발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는 점입니다. 울루와뚜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로컬 장인들과 협업을 통해 직접 봉제된 제품이 많습니다. 발리 판매가: 약 10~15 USD 온라인 국내 가격: 평균 25,000~35,000원 포장도 친환경 파우치에 수납되어 있음 또한 이 브랜드는 수익 일부를 환경 보호, 지역사회 지원 등에 기부하고 있어,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여행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티켓투더문의 낙하산 가방은 단순히 가볍고 예쁜 가방이 아닙니다. 여행의 실용성, 감성적인 디자인, 그리고 착한 소비라는 가치를 모두 담은 아이템입니다. 특히 발리처럼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곳에서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죠. 발리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꼭 이 가방을 하나 준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행의 스타일은 디테일에서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