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2박3일 도쿄여행 – 디즈니랜드 티켓 및 후기 팁 공유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저번에 올렸던 “시나가와프린스 호텔”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둘쨋날 다녀왔던 도쿄 디즈니랜드에 대한 후기를 짧고 간략하게 포스팅 하겠다. 숙박 일정 및 동행 4월 월요일 ~ 수요일 성인4명 (30대2명, 60대2명) 아이1명 (5세) 아이도 있고, 도쿄에 갔으니 그 유명한 디즈니랜드는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에 둘째날 일정은 디즈니랜드로 잡았다! 일본 여행을 가면 아마 지하철노선이 매우 헷갈릴텐데 어플을 잘 이용하면 좋다. 개인적으로 JapanTransitPlanner (재팬트랜짓플래너) 이 어플을 이용했다. 한글로 출발, 도착지를 입력하면 된다. 이동시간, 금액, 노선(색깔) 이 전부 나와서 노선색 잘 보고 정신차리고 이동하면 갈 수 있다.. 아마 도쿄여행을 오는 분들은 도쿄 메트로 패스라고 24시간, 48시간, 72시간 이렇게 이용권을 약 7천원정도 하는 금액에 사서 무한정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인데 거의 대부분 이것을 살 것이다! 아래의 노선이 도쿄메트로패스를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는노선이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마이하마역인데 (JE) 빨간색 노선이라 해당이 안됨. 개인적으로 도쿄메트로패스 사서 이용했는데 이상하게… 환승할때 메트로패스 적용 안되는 곳이 많았음.. 기계에다가 목적지 적고 동전넣고 표 뽑고 들어가야하는 구식방법으로 여행을 다녔음.. 동전 잘 모아두면 좋다. 마이하마역에서 내려 한 7~8분정도 걷다보면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서 한 컷 찍고! 디즈니랜드로 입장! 티켓은 출력해서 가지않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큐알코드를 전송해주는데 그걸 띡 찍고 입장하면 된다. 디즈니랜드 입장권 가격은 날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만18세이상 (성인) 7만 ~ 8만 만4세 ~ 11세 – 4~5만원 만 12세 ~ 17세 – 6~7만원 이정도 하는 것 같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가 있으니 헷갈리지 말고 디즈니랜드로 잘 확인하고 예약할 것!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미녀와 야수, 빅선더마운틴, 푸의 허니헌트, 스플래시 마운트 등..) 일단 오픈런하지 않으면 1~2시간 대기는 기본일 것이라 생각…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지만.. 오픈런하려면 오전 7시에는 도착해야한다는 정보가 있어서 포기… 그냥 숙소에서 조식먹고 느긋하게 디즈니랜드 어플깔고 11시30분쯤 도착한 것 같다. 아 그리고 반드시 디즈니랜드 어플은 설치해야함.. 왜냐면 놀이기구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실시간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놀이기구마다 얼마나 대기해야하는지 대략적인 시간이 나오고 클릭하면 어떤 놀이기구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기하는것이 싫다면 이것보면서 대기 적은 것 위주로 골라다니면 대기없이 디즈니랜드를 즐길 수 있다. 단 인기많은 어트랙션은 이용못한다는게 단점이다. 우린 어른들도 모시고가서 최대한 대기없이 이용가능한 것들만 보고 오기로 결정! 자 정리해보겠다. 디즈니랜드 오기전에 해야할일 0.한국에서 도쿄 메트로 패스 구입 [즉시확정] 도쿄 지하철 메트로 패스 (24/48/72시간) – 마이리얼트립 myrealt.rip 1.숙소에서 – 마이하마역 가는 노선 확인 2.일본여행 떠나기전에 날짜에 맞춰서 한국에서 디즈니랜드 티켓 구입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씨 1일 패스포트 – 마이리얼트립 myrealt.rip 3.디즈니랜드 어플 다운로드 (회원가입) 4.(선택) 미리 어떤 놀이기구 있는지 알아보고 계획짜기 대기없는 것 위주로 탈꺼면 안해도됨! 우린 평일에 갔는데도 (화요일) 사람이 정말 엄청 많았다.. 솔직히 디즈니랜드 오기전에는 롯데월드를 상상하면서.. “뭐 크게 다를 것 있겠어??” 이런 생각을 했는데… 놀이기구를 타고나서 “와 진짜 규모랑 스케일 장난 아니네… 멋지다” 이런 생각으로 변했다. 일단 우리가 이용한 어트랙션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참고만 하면 좋을 듯 하다. 첫번째 이용 어트랙션! Stitch Encounter 스티치 ( 비추천 ) 대기5분? 한듯 스티치 후기 음… 한 100명? 정도가 극장에 앉아서 영상을 보는건데… 영상에 맞춰서 일본 성우들이 막 재미있게 일본말로 떠든다. 화면에 사람들 얼굴도 나오고 웃음을 유발하는데 일본어를 몰라서 공감도 안되고.. 좀 지루한 감이… 아들이 5분있다가 나가자고 졸랐다… 거르는게 좋을듯 두번째 이용 어트랙션 Mickey’s Philharmagic 미키쇼 대기 5분 한듯 (강추) 미키쇼 후기 대기시간 짧고, 첫번째 스티치가 별로여서 그런지 큰 기대 안했는데… 엄청 좋았음 3D 선글라스를 쓰고 극장으로 들어가는데 이런것 많이 해봐서..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스케일이 다름.. 일단 첫번째로 어지럽지 않고 진짜 눈앞에 있는듯한 엄청난 퀄리티.. 언어를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수준의 3D영상 압도적인 디즈니 스케일에 놀랐다. 한번에 100명이상 수용해서 그런가 대기시간이 짧을뿐 .. 4D로 영상에 맞춰 의자도 움직이고? 잘기억이 안남 , 물도나오고 해서 아주 좋았음. 암튼 대기도 짧고 재미있어서 강력추천! 세번째 어트랙션 it’s a small world with Groot 그루트의 작은세상 (대기 15분정도 한듯) 그루트의 작은세상 후기 일단 디자인이.. 대박..무조건 가봐야함 오징어게임이 연상되는 느낌의 디자인이었음 배를타고 이동하면서 판타지쇼를 보는건데… 와 .. 왜 자꾸 롯데월드랑 비교하게 되지… 정말 엄청난 규모에 감탄하게 됨…. 아들도 타는 시간동안 너무 좋아했음 배가 여러대있어서 빨리 순환되어서 대기도 많이 안해서 좋다. 의외로 부모님이 더 좋아함.. 강력추천! 이렇게 어트랙션 3개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 바로 옆에 퀸오브하트 식당이 있음 줄서서 이동하면서 원하는 음식을 시키는건데 가격이 싸진않지만 엄청 비싸지도 않다고 느낌 이미 많이 준비되어 있어 달라고하면 10초도 안되서 음식을 주는 방식 받아서 옆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추가하면 됨 ㅋㅋ 어린이 세트는 930엔 인기많은 이 로스트 치킨은 1650엔 이었음 맛도 괜찮았음! 1인당 로스트치킨 1접시먹기에는 의외로 양이 많아서 성인 4명이 로스트치킨2개, 다른것 1개 시켜서 나눠먹으면 괜찮을듯. 음료도 700엔 정도 함.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음 어트랙션으로 이동 !! Mark Twain Riverboat (대기10분) 마크 트웨인 증기선 마크 트웨인 증기선 후기 느긋하게 배타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추천 좀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타고싶다면 비추 ..ㅋㅋ 탈것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음.. 사람들 타고 내릴때 시간도 꽤 걸림… 이 어트랙션 후에 카우보이 총쏘는 오락실이 있길래 잠깐 들려서 총좀 쏘고! 마지막 어트랙션 Star tours: the adventures continue 스타워즈 (대기 30분) 스타워즈 후기 오늘 탄것중에 가장 대기가 길었음 30분정도 어떤 우주선에 들어가서 3D 안경쓰고 이용하는건데 속도감 등 꽤 스릴넘치고 재미있었음 인기있는 어트랙션이 대기가 너무 길다면 스타워즈 타도 괜찮을 듯. 11시30분경가서 오후 5시정도까지 총 5개 정도 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어른들 모시고가서 쉬엄쉬엄 논 것 같다는 … 나중에 또 방문하게 되면 그땐 10개 이상 재미있는 것들로만 타볼 생각 ㅋㅋ 놀이공원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한번 다녀오니까.. 꽤 괜찮아서 나중에 한번 더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디즈니랜드 였음! 디즈니랜드 후에 우리는 온천여행+저녁식사를 위해 도쿄에서 온천도 즐기고 부페도 먹을 수 있다는 만요클럽 온천으로 향함 만요클럽 온천 포스팅은 다음편에 계속! 이번 도쿄 디즈니랜드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