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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90만원 비용으로 쌉가능~~ 3박5일 일정 Day1 세부고래상어투어 가와산 캐녀닝 Day2 호핑투어 Day3 시티투어후 공항도착 인당 100만원도 안되는 경비로 항공권, 숙박비포함해서 모두 해결했어요. 처음 해보면 놀라움의 연속인 오슬롭투어는 같이 간 일행 가족들이 너무나 좋아했어요. 재작년에 이용한 적있던 세부존투어 업체를 다시 예약했는데 다른 곳도 알아봤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성비는 짱이었고 가이드가 너무 좋았기때문에 저는 강추해요. 세부 고래상어 투어+ 캐녀닝 비용 4명 단독투어로 14인승 밴차량을 우리만 타고 갈수 있게 제공해주는데 장거리일정이라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하루종일 같이하는 전담 가이드가 있고, 세부 캐녀닝 다이빙 할때는 1대 1대로 케어해주는 가이드가 따로 있어서 제가 신경쓸 부분은 별로 없었어요. 조인투어보다 더 저렴한 세부고래상어투어 비용으로 프라이빗투어를 할수 있었던 갓성비 존투어 재작년에는 베이스캠프가 작았는데 이번에 가니까 대빵만한하게 지어졌더라고요. 시설도 좋았고, 장비도 다 새거라서 세부에서 쾌적함이라는걸 느낄수 있다니 놀라웠어요^^ 공항픽업 막탄공항에 도착하면 픽업전 연락이 와요. 새벽에 오슬롭으로 가기때문에 혹시나 연락이 안오면 어떡하지 괜한 걱정할 틈도 없이 실시간으로 계속 카톡으로 알려줘서 성격급한 저는 너무 좋았어요. 밴차량이라서 우리 짐을 다 실고도 공간은 충분했고 누워서 눈을 감고 있었지만 잠은 안오더라고요. 차라리 앉아서 바깥구경이라도 했는데 그제야 알게된 사실은 차 라이터에만 의존해서 가는 가로등이 잘 안되어 있는 오슬롭 시골길… 이런길을 브레이크 한번도 안밟고 가는 가이드의 운전 노련미에 정말 리스펙이였어요. 세부고래상어 투어 도착하자마자 보는 해돋이의 분위기는 제가 상상한 동남아의 느낌이 들었어요. 이른 새벽인데도 사람들이 북적이더라구요. 새벽 6시에 저희를 배를 타고 이용을 했어요. 패스트트랙 이용하는 라인과 워크인 라인으로 나눠지는 2년전만해도 코로라 종식 직후라서 여행에 목마른 인파가 장난아니여서 기다림에 힘들었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첫배를 타고 스노쿨링을 즐길 수있었어요. 오전6시 가장 먼저 배에 탑승했는데 온 세상이 붉게 물들었고 날씨까지 나의 편^^ 이것 때문에 세부여행을 왔나 생각이 들 정도로 고래상어가 꼬리까지 새차게 흔들면서 우리를 반겨주었어요. 두번봐도 신기하고 세번보면 더 신기해요~~ 처음왔을때는 뗏목과 한몸이 되어 보트맨의 도움이 없으면 스노쿨링이 어려운 정도였는데 수영도 계속하면 늘더라고요. 보트맨이 찍어준 고래상어와 투샷은 그 찰나에 너무 잘찍혔고 이제는 이렇게 촬영할 여유까지 생겼어요^^ 존투어에서 고프로를 대여하면 우리만을 위한 고프로를 하루종일 대여해주고 수중촬영까지 해줘서 두손 자유롭게 스노쿨링을 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랑 사진 섞일 걱정없이 찍고 싶은 만큼 촬영하다보니 파일용량이 어마 어마했어요.ㅋㅋ 폰에 가득 담아오는 소중한 내 추억들 ㅎㅎ 세부 오슬롭투어 하고 나서 너무 신나 버린 제 일행의 잔망스러운 포즈 보세요^^ 세부여행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투어인것 같아요 아침식사를 보통은 졸리비를 들려서 사비로 사먹어야 하는데 존투어 전용라운지에서 무료로 아침식사를 제공해주시더라고요 완전 개 이득이였고 양도 많아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필리핀 인심이 조으네~~ 투말록폭포 폭포, 주변 풍경, 물색깔 색감이 완전 미쳤어요. 해외니까 가능한 분위기겠지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아름다웠고 폭포가 한컷에 나오게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얼마나 높은지 카메라 각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짬밥있는 가이드는 포인트를 알아서 한번에 사진잘나오는 위치에서 찍어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 가이드답네요 밑에 내려가면 닥터피쉬한테 발을 맡기고 무료 각질제거를 받을 수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탓인지 ㅋㅋ 내 발에만 몰려드는 녀석들때문에 살짝 민망했어요 100마리가 넘게 모였더라고요. 세부 가와산 캐녀닝 투어 존투어 세부 캐녀닝 베이스캠프에 도착하면 500명 수용규모에 놀랐어요. 신발부터 안전모까지 사이즈별로 있어서 아무거나 골라서 입으면 돼요.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텐션이 높아지는 우리들 ㅎㅎ 협곡을 보는데 먼저 탄성이 나왔어요. 전날에 비가 와서 물살도 좋고 세부 캐녀닝 다이빙할때 제대로 뛸맛이 나더라고요. 예전에 할때랑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가이드가 앞장서서 길을 터주고 다이빙 점프대마다 안전하게 잡아주셔서 이 날만큼은 타잔이 된것처럼 즐겼어요. 뛸 때는 약간 겁이 나지만 뛰고나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니까 한번 다이빙 시작하면 중독됩니당 무서워 무서워 했지만 우쭈쭈해주니 나도 모르게 점프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해요. 이번에 세부여행에서 만난 가이드중에서 캐녀닝 가이드가 케어는 제일 잘해주셨어요. 캐녀닝에서 가이드가 어떻게 서포트를 해주는지따라 질이 달라지고 안전성도 달라지거든요. 할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이보다 더 재밌는 물놀이가 있을까 싶어요. 얼마나 규모가 큰 세부 캐녀닝인지 10M에서 다이빙을 할수 있는 깊은 협곡이라서 탐험가가 된 기분이었어요. 가와산 캐녀닝투어는 3시간 넘게 상류에서 하류까지 풀코스로 진행되었는데 가이드가 구간마다 수중촬영을 해준 덕분에 사진의 영상으로 그때 기억을 떠올릴수 있었어요. 세부 캐녀닝투어 하고 나서 근육이 뭉치고 저질체력이라 힘들었지만 오캐팩은 세부여행 찐이에요. 무조건 추천 추천 베이스캠프로 돌아가서 점심을 먹는데 제공된 점심은 입에 쫙쫙붙은 한식이라서 배터지게 먹고 기분좋게 숙소에 돌아오는길에 차에서 녹다운되어 뻗어버렸어요. 단독차량이라서 차에서 누워서 자서 다행이였지 꼿꼿히 앉아서 3시간 왔으면 허리나갈뻔했어요. 세부 오슬롭투어 + 가와산 캐녀녕투어까지 단독차량으로 저렴한 갓성비로 다녀온 오캐팩 비용도 합리적이여서 매우 맘에 들었어요. 이 글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세부만 10번 넘게 방문한 찐 만족스러웠던 재방문 후기였어요. ✔️존투어 오캐팩 ✅️4명 단독프라이빗차량 14인승 배정 ✅️가성비 투어비용 ✅️존투어에서 재작년, 이번에도 했는데 역시 큰업체 예약했더니 안전하게 투어함 필리핀 세부 현지 존투어(저렴한가격) 프라이빗 단독투어! 싸다 싸다 현지가격! 대표자 김은숙 사업자번호: 116-54-00991 pf.kakao.com